동아시아에선 서양식의 강대국이란 개념은 아니지만, 그들만의 질서체계를 잡기 위한 암묵적인 조건이 하나있다.
"한반도 따X을것."
고대 조선 :
중국 통일한 한나라시절, 고조선 밟고 강대국됨.
삼국시대 :
수나라, 고구려한태 한타 두번지고 나라 터짐.
당나라, 고구려 밟고 강대국 됨.
고려시대 :
거란(요), 3번한타함. 그리고 졌음.
+초기 "한민족"정체성을 부여해버림.
여진(금), 4번이나 한타 발리고 나라터짐.
몽골(원), 한반도 초토화시키고 50년정도 동아시아 1위됨.
조선시대 :
일본(풍신수길 치하) : 두번이나 한타 져서 도쿠가와한태 정권 째로 넘김.
여진(후금-청) : 조선치고 따값되 제대로 성공해서 아시아 제패함.
일본(메이지정부) : 조선 내부터트려서 내용물만 집어먹고 강대국됨.
왜 이리 되냐면, 지형 특성상 공격력은 낮은대,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방어력이 미처날뛰는 편이라(
1. 지x맞은 지형,
2. 뭐만 하면 수도버리고 째는 ㅈ같은 지도자,
3. 느려터진 항복속도,
4. 미쳐날뛰는 외세 저항률),
여기를 평정해야 더 큰 세상도 볼수 있기 때문.
그냥 한반도 꼬라지가 개인적으로 웃겨서 개그.
+어떤 유게이형이 요나라 관련 요청해서 추가함.
일단 거란 요나라 여진 금나라를 구분해 줘.
아아, 거란(요)도 있었지 참. 여진(금)이 워낙에 인상이 남아서.. 미안 수정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