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 스톤(진품)의 뒷면
로제타 스톤
쓰는 사람이 도중에 '앗, 이거 다 안들어가겠는데' 싶어서 점점 글자가 작아지는듯
진지댓글 달자면 크기가 다른건 문자가 다르기 때문.
로제타 스톤이 위대한 이유는 같은 내용의 문장을
고대 이집트 신성문자 = 히에로글리프 (상형문자로 익숙한 그거)와
민중문자 = 데모틱(필기체)과 그리스 문자로 쓰여져서
그 발견이 고대 이집트 문자의 해독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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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집트 정부는 현재 영국 장물관에 전시중인 로제타 스톤을 반환해달라고 수십년째 요구중이나 영국은 씹고있다
'영국은 씹고있다.' 언제나의 영국이구나
우리 식으로 치면 한자 한글 동시병기해둔거구나
이걸 진품으로 봤지 2011년 첫 유럽 여행을 스코틀랜드부터 이탈리아까지 내려가며
위대한 영국 (웃음)
영국입장에선 프랑스한테 얻은 전리품이라서 내가 왜? 일거임
실제로 그런게 있다 퇴계 이황 괴거시험 답지 갈수록 행간이 줄어드는게 보인다.
'영국은 씹고있다.' 언제나의 영국이구나
저거 주면 박물관이 통째로 공중분해 되버려서 ㅋㅋㅋㅋㅋㅋ
이걸 진품으로 봤지 2011년 첫 유럽 여행을 스코틀랜드부터 이탈리아까지 내려가며
위대한 영국 (웃음)
우리 식으로 치면 한자 한글 동시병기해둔거구나
딱 삼전도비 한자-만주문자-몽골문자
그보다 훨씬 더 하지 한자 한글은 지금도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 위에는 아예 쓰던 나라랑 사람이 없어서 해독을 못하는 언어들도 있었는데 돌에 새겨진 다른 언어로 비교해보고 해독할 수 있으니까 거의 고대 언어학에 있어 족보 같은 존재임
영국입장에선 프랑스한테 얻은 전리품이라서 내가 왜? 일거임
장물이었구나
장물관 ㅋㅋㅋ
실제로 그런게 있다 퇴계 이황 괴거시험 답지 갈수록 행간이 줄어드는게 보인다.
투탕카멘 가면의 뒷모습.
로제타 스톤
지금 중동분위기로는 영국에 있는게 나을 수 있겠던데..
그 논리로 프랑스도 한국한테 문화재 안돌려주는거 많음 너네 북한이랑 전쟁중이라 위험하니까 우리가 가지고있을게!
유럽학회 아니었으면 해독도 못했을거잖아! 너네 관리할 기술도 재정도 없잖아! 라고.. 하고 있으려나
또한 수 많은 게임의 마일스톤에 영감을 주었음. 가장 유명한 케이스는 홈월드의 가이드 스톤.
포네그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