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그냥 무잔 죽이고 마지막 주합회의 하는 거에서 끝냈으면
깔끔한 결말이었음
근대 괜히 후손들 이야기 집어 넣어서 ㅈ됨
진격의 거인
마지막화 빼고 전화의 미카사 키스신으로 끝냈으면 명작급 결말이었음
괜히 미래의 이야기나 엘런과의 대화씬 넣어서 죠짐
나히아
마지막화 빼고 전화에서 끝냈으면 열린결말이지만
아무 논란도 없었음
괜히 미도리야가 히어로 포기하고 공무원되는 거 넣어서 죠짐
힘멜의 대모험
전화에서 마왕 잡고 일행들이 파티하면서 왕국으로 돌아가자 하는 거에서 끝냈으면 명작이었음
괜히 힘멜이 결혼도 못 하고 늙어죽는 거랑
프리렌이 50년 동안 얼굴 한 번 안 본거 넣어서 죠짐
귀칼은 작가가 절대로! 단언코! 후속작을 쓰지 않겠다고 마침표 찍은거라서 나는 이해해 줄수 있음... 평생 놀고 먹을 돈 벌고 은퇴할껀데 마무리 제대로 하겠단 의지가 너무 뚜렷함 ㅋㅋㅋ
귀멸이 여기에 낄 정도야???
아니 저기 프리렌을 먼저 지적해야 하는 거 아닐까
힘멜의 대모험 못보셨어요? 그거 뒤에 나오는게 프리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거자나요...
귀칼은 작가가 절대로! 단언코! 후속작을 쓰지 않겠다고 마침표 찍은거라서 나는 이해해 줄수 있음... 평생 놀고 먹을 돈 벌고 은퇴할껀데 마무리 제대로 하겠단 의지가 너무 뚜렷함 ㅋㅋㅋ
요즘에 든 생각인데, 현대 파트도 생각해보면 귀살대가 제대로 혈귀에 학대받고 피해자가 생기는 역사를 끊어놨다는 걸 보여주는 거 + 비록 환생이긴 해도 행복을 얻은 인물들을 보여주는 점에서 나름 의미가 있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