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스타라 뭘 몰라서 많이는 못즐기고 붉은사막 체험하고 전체적으로 둘러보다가 옴
일단 내일부터 붉은사막 해보고싶은사람은 입장하자마자 뛰어가야 줄이라도 설수있을듯
대기시간 2시간 선까지만 줄세우고 혼잡도때문인지 아예 줄서는곳 입구를 막아버림
줄서서 기다리다가 튜토리얼 동영상 보는곳으로 이동하는데 뭔가 기술이 많음
솔직히 튜토리얼 영상으로 익히기는 무리고 맞으면서 배우는수밖에 없음
자리에 헤드셋이랑 패드 준비돼있는데 패드 누르면 바로 30분에서 차감되면서 컷씬 시작됨
컷씬이 꽤 긴데 스킵이 안돼서 시간 너무 아까웠음
체험판은 보스 4명중에 선택해서 하는 전투씬이고
보스마다 난이도가 달라서 오래걸리는애는 제한시간안에 못깰수도 있을듯
나는 제일 쉬운애 한번 잡고 두번째로 쉬운애 1페까지하고 시간끝남
전투 자체는 소울류보단 위쳐3 상위호환으로 느껴짐
고오쓰처럼 패링으로 다 쳐낼순없고 한대맞고 두세대때리면서 해야하는 방식인듯
이건 내가 시스템을 다 파악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어쨌든 전투는 재밌었다 그래픽도 좋고 프레임도 데모판 기준으론 50이상은 나오는거처럼 보임
이대로만 나오면 피구라 이상도 팔릴거같음
내 주식도 복구해줄만큼 재미있었음?
국장은 하는거 아니랬어
PC 바로 같이나오면 다른 한국산 패키지보단 어필 잘되긴할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