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큼 매출 안 나오지
그리고 창업스쿨 강의자 출신으로 말하는건데
창업하면 준비 안 된 사람들이 사장병으로 창업시도하는 경우도 많아서 폐업률 높을거야
현재 식당, 특히 카페는 중고 제품 겁나 많거든?
창업 새로 하는 사람들은 중고 잘 안 사려고함
오히려 기존 가게 운영하는 사장들이
그런 신품급 중고들 수습해서 기변하거나 매장 늘리는 중
의외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환율에 민감함...
중소기업이 막 맨땅에다 파는게 아니라 중소기업끼리도 협업하고
수출, 수입, 물류유통 이런게 전반적으로 다 걸쳐 있어서
지금 환율 오른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니까 벌써부터 허리띠 졸라 메는 기업들이 많아짐
최소 5%씩은 꾸준히 연봉 인상 해주던 곳도
일단 올해는 연봉 동결하고 사정 나아지면 내년에 더 많이 올려주겠다고 약속 한곳 있음...
인건비라고 이야기하는 애들은 그냥 장사나 일안해본거임
지금은 문제가 인건비나 임금문제가 아니라 그냥 말도 안되게 재료비가 올랏음
식용유 17000원 통들이가 지금 4~5만원임
왠만치 장사가되도 차포떼면 그냥 남는게 없는거임 그리고 잘되는데만 되고 팝업등의 지속경험과 소비가 아닌 한번의 경험과 한번의 소비를 위시하는 문화가 넓게 퍼짐
옷조차도 안팔리는건 그런 이유임 실제로 백화점들도 그냥 옷가게들은 매출 확줄었지만 팝업형 흔히 말하는 편집샵들? 코로나 이전보다 배이상 매출늘음
소비형태가 변함+ 재료비의 말도 안되는 상승이 주범임
글을 못읽나?? 임금이 높으면 자영업자 입장에선 안그래도 재료비 높은데 인건비까지 오르니까 x2배로 뒤지지
돈 벌어본적이 없으니까 이딴 소리나 지껄이지
인건비만원 이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ㅅㅂ 재료비는 그 두배가 넘게 올랐다고
원자재가격이 수배가 올랐다고 이해가 안됨? 임금 어쩌고 할게 아니라고
진짜 이런거 보면 걱정임,,,,내가 회사생활을 평생할수있는것도 아니고,,,,언젠가는 퇴사해야할텐데,,,
퇴사하고나면 뭐해먹고 돈을 벌까???결국 자영업이나 건물 관리인같은거나 해야할것같은데,,,,후자는 경쟁력도 세고 자리도 별로 없어서 결국 자영업을 선택할것같은데
이게 참 쉽게하는게 아니라 자본금 다 투자해서 하는거라 망하면 진짜 알거지 되는데,,,,,그렇다고 재산이 많아서 평생 남은 재산 까먹으면서 살만한것도 아니고,,,
은퇴전까지 최소 50억은 벌어야 죽을때까지 노후걱정없을것같은데,,,,그나마도 나 혼자니 버티지,,,만약 결혼하거나 자식까지 낳으면 더 앞날이 깜깜할듯,,,ㅠㅠ
뭐 사람 인생이 어떻게든 어찌어찌 살아지긴하는데,,,,,,걱정이 되는건 사실임,,,,ㅠㅠ
그냥 회사에 돈주고 자리 사서 취업한것이 대다수 자영업
결국 형태야 어떻든 회사에 돈주고 취업한거고 돈 없이 취업이 안된다는 것을
화사도 알고 창업자 본인도 앎
그래서 대우가 개차반임
아쉬운 쪽은 결국 창업자라서...
창업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아니면 취업이 안되니까 창업 하는 것이라
아쉬운쪽이 바짝 엎드릴 수 밖에 없음
회사에서 마진율을 조정해서 숨만 쉴 정도로 조절해줄 것이라 암울 할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전부 다 공부해서 한다??
공부하는데 2년이 걸릴지 5년이 걸릴지 알길이 없음
2년이면 2년 수입이 없고 공부한다고 지출만 있을건데
어지간하면 못 버팀...
결국 가진 자본 다 털어서 그냥 월급이나 받게해달라는 식의 창업을 울며겨자먹기로 해야함
목돈 인질로 잡혀서 삶이 갈려나가는데
그것 말곤 딱히 해결책도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사람이 태반임
쓸 돈이 없으니까. 그런데 아직도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탓하는 사람들은 월급 더 줄고, 시간 더 줄면 돈을 어떻게 쓸거라 생각하는걸까?
그정도임 요즘 유동인구 많은 번화가 아닌이상 동네 술집이나 음식점도 늦게까지 하면 새벽 1~2시 까지 하던데가 이제 10~11시 되면 문닫음. 배달하는곳도 새벽까지 하던데 많이 줄었음.
당장 내가 돈이 얼마나 있어서 밖에서 밥을 얼마나 사먹나, 빵이나 다른 건 얼마나 먹나 생각해보면 됨.
주변 자영업자들 만나면 항상 듣는 소리가 넌 자영업 하지 마라야...
자영업 = 망한다 성립한게 IMF이후인데
유행이 너무 빨리 변함 꾸준히 잘 되기도 힘들고 눈에 띄게 잘 되면 기업형 프렌차이즈가 따라해서 해당아이템 수명 단기로 쪼옥 빨아먹고, 질리게함 악순환 반복임
나 주 100시간 일해도 300 겨우 벌어강... 자영업은 지옥이양.
주변 자영업자들 만나면 항상 듣는 소리가 넌 자영업 하지 마라야...
코로나 풀리고 코로나보다 더한놈이 경제망칠줄 예상못했겠지 ㅋㅋ 코로나때보다 폐업자수가 30% 더많더라
지역화폐개꿀~
지역화폐로 내수시장 활성화에 도움되는건 이미 논란 끝났지 않나. 경제 전문가들도 다 인정하는데
그정도임 요즘 유동인구 많은 번화가 아닌이상 동네 술집이나 음식점도 늦게까지 하면 새벽 1~2시 까지 하던데가 이제 10~11시 되면 문닫음. 배달하는곳도 새벽까지 하던데 많이 줄었음.
자영업 = 망한다 성립한게 IMF이후인데
그쪽이 정권 잡았을대 경제 안 좋다는 기사 나면 안되니까, 기를쓰고 안내보내는거 뿐이지. 지금 IMF 보다 3배는 더 경제 망한거 같음, 주변사람들 망하는거 보면
빵집은 노동강도도 사실 상당한데 장사까지 안되면 금방 의지가 꺾이지
빵집은 진짜 프렌차이즈 아니면 감당안되는 수준으로 재료값이 많이 비싸서
자영업 해서 인건비라도 건지믄 선방한거라드라..
당장 내가 돈이 얼마나 있어서 밖에서 밥을 얼마나 사먹나, 빵이나 다른 건 얼마나 먹나 생각해보면 됨.
먹는걸 신중히 생각하게 되죠 예전에 제일 많이 먹던 국밥마저 만원 넘고는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그냥 집에가서 밥먹어야지 생각 함~
유행이 너무 빨리 변함 꾸준히 잘 되기도 힘들고 눈에 띄게 잘 되면 기업형 프렌차이즈가 따라해서 해당아이템 수명 단기로 쪼옥 빨아먹고, 질리게함 악순환 반복임
그리고 해외여행 열리고 나서 한국에서 왜 소비함? 요렇지 나도 초밥이나 돈까스, 딤섬, 코스요리집 한국이 상대적으로 비싸서 해외가서 사먹는판인데
그런면에서 마라가 아직까지 인기 안 식는건 진짜 의외였음
삶이 팍팍해질수록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나봄
마라는 일종의 식사? 개념이라서 안가라 앉은듯 탕후루는 결국 간식의 개념이라 한국만큼 간식 유행이 진짜 빨리 변하는곳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고 그런데 마라탕은 그래도 꽤나 오래 버티네
예전만큼 매출 안 나오지 그리고 창업스쿨 강의자 출신으로 말하는건데 창업하면 준비 안 된 사람들이 사장병으로 창업시도하는 경우도 많아서 폐업률 높을거야 현재 식당, 특히 카페는 중고 제품 겁나 많거든? 창업 새로 하는 사람들은 중고 잘 안 사려고함 오히려 기존 가게 운영하는 사장들이 그런 신품급 중고들 수습해서 기변하거나 매장 늘리는 중
마라는 누가 푸시하나 싶을정도로 유행이 오래감.
커피형 , 카페 중고제품은 어디서살수있음? ㅋㅋ 특히 커피내리는기계 개인적으로 갖고싶은데 그런거 취급하는 중고매장이있나?
... 헐 그걸 해외까지 가서 사먹음? ... 헐 ... 엄청 부자 아니신가? ...
전문형 커피머신기 전문중고업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중고나라, 당근에서 구하면 훨 저렴함 카페 망해서, 당장 대출 상환금 필요한 사람들이라 빠른 현금 전환을 위해 급매로 내놓거든 근데 집에다가 카페용 나두면 설치 및 유지비 감당 안 됨 걍 브레빌, 드롱기 쓰는게 좋음
그냥 번개나 중고나라에도 종종 올라옴 그런건
옆나라 가는거라 비행기값 포함해도 몰아서 사먹으면 그게 더 저렴한걸? 요새는 오버투어리즘 때문에 숙소비들 폭등해서 문제지만 대도시 말고 지방도시로 가면 숙소비 여전히 저렴함
역시 중고나라 였구만유..
마라는 이제 유행이 아닌 자리 잡은거라 봄 거진 10년은 되가는듯 하니
베이커리 카페는 빵 잘팔려도 마진 별로 안남고 커피류가 잘 팔려야 마진 남는다던데
하도 폐업들을 많이 해서 폐업수거업체에서도 물건 안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부모님이 여의도문구점하시는데 매출많이줄엇다고 그러시긴함
문구점이면... 대체로 다이소 같은 저가 판매점 때문인가?
애들이 줄어서 라고 할랬다가 보니 여의도네... 사무쪽 수요도 줄었단건가
ㅇㅇ핫트랙스나 다이소로 위아래로 줄었던것도 몇년전에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물량이 줄었대
급한 물품 아니면 사무용품도 그냥 온라인 구매하니까
나 주 100시간 일해도 300 겨우 벌어강... 자영업은 지옥이양.
신촌역 출구사이 상가 1층이 이정도로 장기 공실 나는거 살면서 처음본다
신촌은 죽은지 좀 돼서 홍대한테 너무 뚜드려 맞아서 ko 됐음
신촌은 임대료 미친듯이 오르면서 죽었음
가성비집들 작년 12월 되니까 싹다 문닫더라 물가상승 못버티는듯
쓸 돈이 없으니까. 그런데 아직도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탓하는 사람들은 월급 더 줄고, 시간 더 줄면 돈을 어떻게 쓸거라 생각하는걸까?
가스라이팅 잘 된 사슬자랑하는 노예들인가봐
매출 감소는 눈에 바로 안 보이지만 인건비 증가는 바로 보이니...
지방국립대 근처에 사는데 임대문의 진짜 많이 보인다
경기침체기에는 사람들이 극한의 가성비 or 검증된 브랜드 딱 이 둘로 소비가 몰림. 자기들도 지갑이 쪼들리니까, 아예 싸구려를 사든지, 아니면 소비에 실수가 허용되지 않기 떄문임. 당연히 이 카테고리에 끼지 못한 자영업자들은 지옥을 경험하게 됨
경기침체기에는 웰빙이니 욜로니 소리 쏙 들어가고, 대신 가성비 소리 나오는 것과 비슷함. 언론에서 청년들 과소비한다, 개나소나 다 여행간고 개탄(???)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돌이켜보면 사실 그떄가 좋은 시절이었던 셈이지.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43438262624 진짜 이번 경제위기는 좀 심각할 가능성이 높음. 무서운 건 이제 겨우 시작일지도 모른다는 거. 내가 언론을 잘 안 보는 건지, 아니면 언론이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건진 모르겠지만....이거 심각함 ㄹㅇ
직장 가진 사람들은 웬만하면 직장 ㅈ같아도 붙들고 있길 추천하고, 안전자산 비중을 높여보는 것도 고려해봐라. 이거는 한국 경제의 근본적인 구조와 제도의 모순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문제라...안전벨트 하나는 꼭 붙들길 바란다.
사람들 보면 가끔 인플레랑 경기침체를 착각하던데, 소비 위축되고 기업 투자 감소하고 금리는 계속 높고 이런 건 아직 침체, 리세션의 '전조'일 뿐... 본격적으로 GDP 역성장하고 디플레 오면 진짜 곡소리도 안 나오지
컨테이너 관련된 일 하는데 코로나 끝나고 일 들어오는 컨테이너가 반토막남 요즘은 어떤날은 거의 1/3 토막
우리동네에 공실 난거 처음 봄.
안 그래도 자영업 인구가 많아서 박터지게 경쟁해야하는게 경제도 나락가서
코로나도 버텼던 집들이 문 닫는 거 보니 진짜 심각하긴 한가봐
좋아질거란 희망을 기대할수가없어서 그런가봐
코로나 때 대출 받거나 해서 겨우 연명 중이던거 이번 타격으로 호흡이 떼버린거 아닐까...
코로나떼 저리로 대출해주고 연장했던것들이 이번에 전부 만기되면서 연장도 안됨. 연장된다고 해도 금리가 두세배 올라서 이자도 두세배 오르고 감당이 안됨. 이걸 한은에서 금리를 팍팍 내려줘야 자영업자들이랑 서민들이 사는데 금리 내리면 또 부동산 올린다고 뭐라하니 금리 내릴수도 없고. 그냥 자영업자들 죽이겠다는거
동생도 재작년까지는 잘 됐는데 딱 24년도부터 안되다가 연말부터는 진짜 못버티겠다고 하더라. 가게 내놓았는데 그거마저도 안나가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중..
식자지비 오르는건 미쳐가는데 그거 음식값에 반영하면 아무도 먹으러 안 옴. 월급은 안 올랐으니까. 그렇게 점점 소비는 줄고 가게는 줄폐업...
하지만 여전히 생계형 자영업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 = OECD국가중 최고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익 = OECD국가중 최저 자영업자 수익율 추이 = 매년 최저점 갱신
의외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환율에 민감함... 중소기업이 막 맨땅에다 파는게 아니라 중소기업끼리도 협업하고 수출, 수입, 물류유통 이런게 전반적으로 다 걸쳐 있어서 지금 환율 오른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니까 벌써부터 허리띠 졸라 메는 기업들이 많아짐 최소 5%씩은 꾸준히 연봉 인상 해주던 곳도 일단 올해는 연봉 동결하고 사정 나아지면 내년에 더 많이 올려주겠다고 약속 한곳 있음...
요새 물가 때문에 지갑 열기가 꺼려짐 더더욱 싸구려만 찾게되고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대기업 구독제로 빨아들이는 돈이 점점 커지면서 저런 근린시설에서 쓸 돈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
그냥 온라인의 시대임.. 인구도 고령화 되고.. 늙은사람은 물론이고 젊은사람도 과거마냥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 안함..
자영업이랑 택시 고민하다 회사 때려치고 택시하는데 잘 선택한듯 월 22일 7~17시 일하는데 세후 400좀 넘게 나옴 자영업 했으면 폐업 고민하고 있을듯
개인이세요? 번호판값만 억이라던데 ㄷㄷ
ㅇㅇ 개인임 근데 번호판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물가만큼 계속 올라서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번호판은 택시 기본요금 오르면 또 확 올라가서 나중에 팔면 되니까 손해보는 금액은 아니라서
반갑소 나는 서울 개인인데 2년뒤 매도 가능해지면 화성 개인으로 이사 갈 예정임
서울은 주간 지옥이라 야간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던데 ㄷㄷ 화성 좋음? 기사들이 시흥을 많이들 추천하더라고요
지역마다 다른데 고향친구도 지금 택시하는데 번호판값이 2억중반에 샀다고 함
걍 지금 버는 돈의 양극화가 심해짐 코로나전 평균 5000이면 3000버는 사람 6000버는사람 이렇게 평균의 갭차가 적었는데 지금은 3000버는사람 있으면 1억버는사람 이렇게 해서 평균이 6000됨. 자영업 물가는 30~50퍼 오르고 -> 결국 이게 악순환됨.
동생이 요식업 하는데, 동생이나 제수씨나 매일 표정이 우울해 있네요. 그래도 실력이 좋아 코로나 때도 이득보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매출 자체가 몇년전에 비해 60% 미만이고, 반대로 광열비, 재료비, 인건비 등 오른거 생각하면 수익 자체가 확 줄었다고…
자영업은 결국 자기 인건비 갈아넣는거임... 왠만하면 회사다니라는게... 결국 월급따박따박 주는게 회사만한데가 없거든...
가계닫는게 많지 새로 오픈하는건 드믐. 뉴스를 봐도 소비심리가 위축되지 늘지않음.
빵집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홈플러스 빵 요고 비싼데 저녁7시쯤 가면 반값에 떨이 합니다 사드세요 맛납니다
소비는 줄어서 판매는 줄어드는데 부동산/물가등으로 드는비용은 늘어나기만함 근데 주말없이 하루잠자는시간빼고 갈아넣어도 최저시급만도못한경우가 많아짐...
인건비라고 이야기하는 애들은 그냥 장사나 일안해본거임 지금은 문제가 인건비나 임금문제가 아니라 그냥 말도 안되게 재료비가 올랏음 식용유 17000원 통들이가 지금 4~5만원임 왠만치 장사가되도 차포떼면 그냥 남는게 없는거임 그리고 잘되는데만 되고 팝업등의 지속경험과 소비가 아닌 한번의 경험과 한번의 소비를 위시하는 문화가 넓게 퍼짐 옷조차도 안팔리는건 그런 이유임 실제로 백화점들도 그냥 옷가게들은 매출 확줄었지만 팝업형 흔히 말하는 편집샵들? 코로나 이전보다 배이상 매출늘음 소비형태가 변함+ 재료비의 말도 안되는 상승이 주범임
ㄴㄴ 임금문제 맞음 '소비자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노동자들의 임금이 거지같기 때문에 소비 자체가 불가능한것 임금 높아봐라 재료비좀 오른다고 타격 오나 네? 임금이 높아서 문제라고 지껄이는 놈이 있다구요?
글을 못읽나?? 임금이 높으면 자영업자 입장에선 안그래도 재료비 높은데 인건비까지 오르니까 x2배로 뒤지지 돈 벌어본적이 없으니까 이딴 소리나 지껄이지 인건비만원 이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ㅅㅂ 재료비는 그 두배가 넘게 올랐다고 원자재가격이 수배가 올랐다고 이해가 안됨? 임금 어쩌고 할게 아니라고
내가 언제 한마디라도 '자영업자가 지불하는 인건비'라고 말했음?
혹시... 너야말로... 글을... 못읽나...?
오르지 않는 임금도 문제고 미친 듯이 오르는 재료비도 문제 맞음. 싸우지들 마셈.
죄수번호-5183621312
힌트) 이 세상에는 임금상승으로 물가가 오른 역사가 단 한번도 없다♥
힌트 )난 임금 이야기 쥐뿔도 안하고 원자재 이야기만했고 힌트) ㅅㅂ ㅋㅋㅋㅋ 코로나 이후로 돈 풀린거 모르는 건 너뿐임
죄수번호-5183621312
'소비자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노동자들의 임금이 거지같기 때문에 라고 또옥또옥히 적어놨지? 글을.... 못읽나....?
죄수번호-5183621312
니가 지껄이고 있는 측면은 개인의 경영학적 노력이고요 나는 매크로한 경제학적 시각으로 이야기하고있잖아
매크로한 경제학적 시각으로 보는애가 코로나에 돈풀려서 이지경된건 모르는구나 ㅋㅋㅋ 그래 방구석 전문가 님이 맞죠 암요~ 장사도 일도 안해봤지만 님말이 맞죠 암요
죄수번호-5183621312
그냥 무조건 돈을 더찍어서 돈을 더푸세요 이런소리로 들리면 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관련지식을
죄수번호-5183621312
니가 임금이 문제다 한거 아니지... 그러니까 내가 임금이 문제다 한거고...
죄수번호-5183621312
ㅋㅋㅋㅋㅋㅋ 임금이 오르지 않는다는 반박으로 '코로나 때의 통화량 증가'를 들고나온 시점에서 니 말은 황달 루리카페 공지보다도 가치없어
국민 지원금 줬듯이 안 쓰면 없어지는 돈으로 소비 유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수준이 됐음 필수제 말고 다른 소비들은 전부 돈이 남아야 쓸 수 있는데 물가 오른거보면 비싸서 못 사지
기존 자영업자들끼리 싸우기도 힘든데 쿠팡같은 당일 배송으로 많이 넘어감
진짜 이런거 보면 걱정임,,,,내가 회사생활을 평생할수있는것도 아니고,,,,언젠가는 퇴사해야할텐데,,, 퇴사하고나면 뭐해먹고 돈을 벌까???결국 자영업이나 건물 관리인같은거나 해야할것같은데,,,,후자는 경쟁력도 세고 자리도 별로 없어서 결국 자영업을 선택할것같은데 이게 참 쉽게하는게 아니라 자본금 다 투자해서 하는거라 망하면 진짜 알거지 되는데,,,,,그렇다고 재산이 많아서 평생 남은 재산 까먹으면서 살만한것도 아니고,,, 은퇴전까지 최소 50억은 벌어야 죽을때까지 노후걱정없을것같은데,,,,그나마도 나 혼자니 버티지,,,만약 결혼하거나 자식까지 낳으면 더 앞날이 깜깜할듯,,,ㅠㅠ 뭐 사람 인생이 어떻게든 어찌어찌 살아지긴하는데,,,,,,걱정이 되는건 사실임,,,,ㅠㅠ
5..50억요...? 그래 벌 수 있는 사람 몇이나 있다고...
10년 전쯤에 비해 매출 줄어든 게 반에 반토막임...
부자들은 돈이 몇배로 불어나고 일반 시민들은 돈이 없어서 외식도 못하고 ..
나도 신용카드 내역보면 쓴금액이 거의 작년에 반정도로 허리띠 졸라메는중 나도 소비 줄이는데 다른사람들도 줄이면 자영업자들은 수입 줄어드니 점점 힘들어질꺼같은느낌...
혁명이 답인가?
물가안정은 이젠 불가능수준까지 왔음 피해는 국민 몫이고 죽창찔러서 될문제는 아님 근대 국회의원 연봉은 70퍼 삭감시켜도됨
프랜차이즈라 그나마 버티는데 작년연말대비 3~40%는 빠짐...
그냥 회사에 돈주고 자리 사서 취업한것이 대다수 자영업 결국 형태야 어떻든 회사에 돈주고 취업한거고 돈 없이 취업이 안된다는 것을 화사도 알고 창업자 본인도 앎 그래서 대우가 개차반임 아쉬운 쪽은 결국 창업자라서... 창업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아니면 취업이 안되니까 창업 하는 것이라 아쉬운쪽이 바짝 엎드릴 수 밖에 없음 회사에서 마진율을 조정해서 숨만 쉴 정도로 조절해줄 것이라 암울 할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전부 다 공부해서 한다?? 공부하는데 2년이 걸릴지 5년이 걸릴지 알길이 없음 2년이면 2년 수입이 없고 공부한다고 지출만 있을건데 어지간하면 못 버팀... 결국 가진 자본 다 털어서 그냥 월급이나 받게해달라는 식의 창업을 울며겨자먹기로 해야함 목돈 인질로 잡혀서 삶이 갈려나가는데 그것 말곤 딱히 해결책도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사람이 태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