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포브스) 스타필드 DLC 리뷰: 인간을 위한 작은 발걸음

[볼트 드웰러]

- 총 13~15시간에 걸쳐서 모든 사이드퀘스트를 완료했고 모든 랜드마크를 탐험함.

- '셰터드 스페이스'는 스타필드의 긍정적인 면을 강화시켰으나, 

플레이어가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하는 많은 점들을 무시하고

베데스다의 오래된 문제점들을 고치는데는 실패했음.

- 바룬카이의 새로운 구역(정사각형)은 잘 만들어졌으며, 특히

복붙이 아니라 다양한 미니 퀘스트와 탐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함.

스토리 라인 또한 본작보다 훨씬 흥미롭고 선택의 여지가 많음.

특히나 메인 퀘스트에 비해 '사악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았음.

- 나머지는...스타필드와 똑같았음.

기지와 함선, 우주 전투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었음.

새로운 생물이나 특이한 행성 지형도 없었음.

또 한 가지 문제는 DLC를 진행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리품이 부족했음.

무의미한 루팅을 싫어하는 필자가 느끼기에도 쓸모있는 전리품 수집이

거의 없었으며, 고유 무기는 좋지 않아 본작의 무기를 대체할만한 것이 없었음.

- 퀘스트와 선택지가 개선되었지만, 완전히 새롭고 흥미로운 캐릭터는 없음.

바룬인들의 이름은 거의 다 똑같고 세 가문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리더들 모두 개성이 없어서 나중에 가선 기억마저 나지 않았음.

새로운 선원은 한 명이고, 새 연인도 동료도 등장하지 않음.

무엇보다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DLC 메인 스토리가 미적지근하게 끝난다는 것임.

그나마 멋진 스크린샷들은 몇 개 건지는데 성공함.

점수: 6.5/10점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paultassi/2024/10/02/starfield-shattered-space-review-one-tiny-step-for-man/

[카드캡터 사쿠라🌸]

본편에 있던 걸 일부러 떼서 DLC로 재포장한 느낌...

[김샌디]

리뷰 타이틀은 좋게 준것처럼 해놓고 점수는 6.5점 ㅅㅂ ㅋㅋ

[설4웹]

이러면 엘더6도 불안해지네 ㅋㅋㅋ 엑박의 희망이였던 씹다필드가 개고기탕후르나 설4수준으로 나락가버렸네 ㅋㅋㅋ

[예능치트키]

제목은 그럴듯 하게 써놓고 6.5 ㅋㅋㅋㅋㅋ

[메이룬스 데이건]

이런걸로 인류를 대표하지 마

[치코리타짱짱몬]

싸펑과 엘든링 정도 되야 "확장팩"이라 부를 자격이 있지

[팩🕵트|녹색🧠쫄포탑병|부산]

본편도 제대로 시작 안했는데, 몇달 있다가 본편 시작하면 DLC도 패치로 할만 해지려나;;

[던맬]

추가 스토리만 조금 괜찮고 나머지는 본작하고 비교될정도로 나아진게 없다는거네

토도키는 뭐한거냐 유비에서 야스케 낸거보고 안심했니?

[암바들어가]

망한겜 부활에 사펑을 많이 떠올리는데
사펑같은경우가 극히 드물지...

[カラス]

싸펑은 애니빨이 컸음..

[𓂃ৎ୭𓂃]

멋진 스샷 건지고 만족스러워서 0.5점 올려줬네

[벤클리프]

인간을 위한 작은 발걸음 “딸깍”

[심장이 Bounce]

저걸보면 사펑은 이꽉물고 했구나를 느낌

[언더독월드]

유비소프트랑 같이 이렇게 나락가버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