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현대식 사이다물 처럼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용궁이던 어디던 남의 집 안방까지 들락날락 하는데
삼장이랑 여행 하기 시작 하면 그냥 맞짱으로도 못이겨, 도술로도 못이겨, 지원요청하러 관음보살한테 다녀오거나
아이템 확보하고 템빨로 이기고, 꼼수 같은걸로 이기고
뭔가 뒤쪽은 삼장일행 발암 짓이랑 오공 파워너프 때문에 흥미가 팍 식는듯
물론 상당 수 잡요괴는 기회 되면 걍 대가리 퍽퍽 깨버리기는 하는데, 뭔가 답답한 진행이 더 많은거 같음
답답하니까 재밌는거야 살생을 금한다는 금제가 있잖아 그니까 재밌지
손오공이 직접적으로 힘이 너프당한 건 없음 오히려 여행 중에도 지구보다도 큰 산을 어깨에 올려놨는데도 그냥 문제없이 기동함 다만 요괴들이 다 천계의 보물인 괴상한 도구들을 써제끼니까 그렇지
신과 악마(악신)가 있었다..또는 마왕과의 결전후에 xxx년 후 하면서 초기화된 주인공 나오는게 국룰 아닌가요?
답답하니까 재밌는거야 살생을 금한다는 금제가 있잖아 그니까 재밌지
500년동안 납물만 먹고 살았는데 그 정도면 대단한러탸
손오공이 직접적으로 힘이 너프당한 건 없음 오히려 여행 중에도 지구보다도 큰 산을 어깨에 올려놨는데도 그냥 문제없이 기동함 다만 요괴들이 다 천계의 보물인 괴상한 도구들을 써제끼니까 그렇지
살생이 금지되서 능배물에서 놀아야해서 그런거 아냐?? 원랜 걍 죽이는데
신과 악마(악신)가 있었다..또는 마왕과의 결전후에 xxx년 후 하면서 초기화된 주인공 나오는게 국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