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딸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전직 군인 주인공이라, 누가 봐도...
아이고 저런
음 조작감 괜찮고 (보통 난이도 스위치로 하는 중)
나름 NPC인데 도와주는 것도 없네
하지만 귀여우니 봐준다
아 이런 ^&^^*@*!&&*%#* 그냥 때려치고 나무위키 볼까 (무한 리트 중)
음 정황을 보아하니 누가 봐도 얘가 주인공 딸이군
근데 그럼 오프닝은 대체 뭐지
시열대도 안 맞는....
ㅅㅂ 뭐임 대체 뭐임
ㅅㅂ 뭐임 진짜 뭐냐고 (반격 패턴 보고 얼타다 나무위키 보는 중)
게임 ㅈ같이 만들었네
어
어어어???
으아아아아!!! 다 비켜!!!! 내 딸 구하러 가야 해!!!!
마리야!!! 아빠가 간다!!!!
(10분 경과)...아...ㅈㄴ 기네...그냥 마리고 뭐고 때려칠까....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나오는, 지금까지의 일렉트로닉 음악과 대비되는 상쾌한 어쿠스틱)
흑흑 내 인생겜 중 하나다
언젠가 다시 해야지
....이지모드로.
오프닝에 산나비 글자 나오는 연출은 다시봐도 머리가 멍해지고 입을 다물 수 없고 그럼
나도 이지모드인데 개어렵게빡쎄게 깼어ㅋㅋㅋ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끝에 과거 회상 중간쯤부터 울먹거리다 진짜 한참을 울었지
난 저 과거 회상 나오는 플렛포밍 구간에서 스위치 던잘번...
나는 플랫포머 장르 치곤 쉬워서 쉽게 했는데 이런쪽 장르 게임을 평소에 진짜 안해본 사람들은 힘들긴 할거같음
스위치로는 공장 쪽 어지럽더라. pc는 마우스로 해서 좀 나을려나
오프닝에 산나비 글자 나오는 연출은 다시봐도 머리가 멍해지고 입을 다물 수 없고 그럼
난 저 과거 회상 나오는 플렛포밍 구간에서 스위치 던잘번...
패드로 하기에는 게임이 너무 빠르긴 하더라.. 불릿타임 준ㄷ 해도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나도 이지모드인데 개어렵게빡쎄게 깼어ㅋㅋㅋ
끝에 과거 회상 중간쯤부터 울먹거리다 진짜 한참을 울었지
메인화면 브금이 산나비인거 알고 한번 더 오열했었지...
처음부터 베테랑으로 클리어 했지!
전설로 하니까 난관이 다른데도 아니라 코어키퍼더라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난이도도 실제로 더 올라가
스위치로는 공장 쪽 어지럽더라. pc는 마우스로 해서 좀 나을려나
정확하고 자유로운 동작을 빨리 수행해야 하는 게임이라 패드랑 키보드마우스랑 난이도 차이가 크더라 키보드로는 전설까지 쉽게 깨는데 패드는 보통 난이도도 버거움
풍월량 스트리머가 하는거 보고 끝난뒤 여운 남아서 남은 풍뎅이(청자)들끼리 이야기 나누던거 생각남
나는 플랫포머 장르 치곤 쉬워서 쉽게 했는데 이런쪽 장르 게임을 평소에 진짜 안해본 사람들은 힘들긴 할거같음
ㄹㅇ 나는 공장 집행관 꽤 쉽게 깨서 스릴넘차게 잘 만들었다 하고 넘겼는데 다른사람들은 거기서 심하게 굴렀다는 말 듣고 좀 놀랐었음
흐어어어엉 끝까지 너무 좋았어 후일담 내용도 좋았고. (제일 행복한 순간 그림) 흐어어어어엉 인정 사정 없는 놈들 이건 반칙이잖아
이지모드로 가 중요하지ㅋㅋ 공장은 그래도지만
난 어려움으로 생각보다 쉽게해서 2회차는 전설로 다시 깼었음 그리고 두 번다 오열했다
어쿠스틱 엔딩 노래가 넘좋앗음
2회차 해보면 알겠지만 얘들 스토리 다듬는 거 실패한 흔적 디게 많이 보임 ㅋㅋㅋ 근데 신파극이 너무 맵고 맛있어서 신경 안 쓰이더라
저 멜트다운 연출은 다시 봐도 슬프네
금마리선족 기간제 아빠 얼마나 달콤한가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뿐
내가 아빠를 고쳐볼게요ㅜㅠㅜㅠㅠ 마고그룹 씨.팔들아아아아아아
조목조목 따자면 흠잡을것도있지만 완성도그런거 다집어치우고 게임이란걸 아는사람들이 만든 게임이라는느낌이 팍팍들었음
나스가 호평한
시작화면에 나오는 노래 제목도 산나비... 결국 산나비를 찾는 이야기.. 어흑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