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국은 한번도 가본적없고
일본은 여러번 가봤지만 가도가도 즐길기 많아서 계속 갈 의향이 있는 나라임
일단 일본을 여행지로 선호하는 이유는 길거리가 너무 정갈하고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음 뭔가 애니메에 나올거같은 감성이 느껴짐.
아이템과 음식도 다양함. 일본의 상차림도 디자인이 정갈하고 깔끔해서 보기만해도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
길거리에서 악취가 별로안나고 일본에서만 나는 그 특유의 냄새가있는데 이게 뭐라 말로 설명이안되는 냄새임(긍정의 의미. 뭔가 소독된 냄새?)
또 일본의 전통유적지 신사나 사찰에 가면 일본 특유의 독특한 느낌과 건축디자인이 느껴져서 좋더라
중국은 어때?
내가 이런 성향인데 중국에 놀러간다면 만족하려나?
답을 정해 놓고 물어보는거 같은데? 해줄 말이 없다
일본이 넘사벽이지 볼거리는 중국이 훨씬 많은데 음식 향신료 문제랑 의사소통 치안이 너무 큼
중국 향신료 잘맞고 의사소통 통하면 중국만한 여행지가 별로 없긴함 다 박살내도 남은게 존나 많어
중국도 대도시는 깔끔하고 의외로 치안도 좋은 편이라 도시감성 좋아하면 비슷하긴 할텐데 씹덕 특성상 일어는 어느 정도 귀가 트여있어도 중국어는 안그런 경우가 많으니 난이도가 확 올라갈 것
중국 특유의 독특한 교통체계와 애니에나 나올법한 노상시장을 볼 수 있음 여러가지 의미로 독특하긴함
작성글 화려하네
어우. 작성글
임마 일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