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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체로 훈훈한거 보면 참 다행이다 싶다
별 미친색기도 다있네 퇴원해서 앞으로 볼일 없으니까 별 개소리를 다하는구만
저 아줌마가 뱉은말중 해도 되는말 : 흉선이 어디래? / 해선 안되는말 : 나머지 모두
아쒸 난 이거 빡치거나 슬프거나 둘중 하나라 못보겟썽
저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더라 뭐라고 하면 '아니 사실인데 왜?' 이러고
와 진짜 개미친씨.빨.년아니야저거
근데 간호사 진짜 천사가 따로없네. 와... 저런 곳이면 본인 업무도 엄청 피곤할건데
이 그림체로 훈훈한거 보면 참 다행이다 싶다
그림체 자체는 훈훈함 최적화인데...사연들보면 화나는게 너무 많음
아쒸 난 이거 빡치거나 슬프거나 둘중 하나라 못보겟썽
둘다임
그래도 종종 시원한 사이다거나 씨익 웃으면서 끝나는 것들도 가끔 나오긴 하더라
진상놈 주먹으로 참교육한 어르신 썰 만화도 있었지ㅋㅋㅋ
ㅜㅜ
별 미친색기도 다있네 퇴원해서 앞으로 볼일 없으니까 별 개소리를 다하는구만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저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더라 뭐라고 하면 '아니 사실인데 왜?' 이러고
팩트충이 저거구나...
근데 웃긴건 똑같이 대해주면 화냄....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한줄요약: 양심없고 무례한것도 능지탓
ㅋㅋㅋ 나도 비슷한 말듣고 빤히 쳐다보니 왜 내가 틀렷어요 ? 이러다가 걱정되서 하는말이야~ 이러길래 아저씨는 절안지 얼마나 안다고 말씀을 그따구로 하세요 ? 인간관계 괜찮아요? 그러면 다떠나가요 걱정되서하는 말이에요 하면서 웃진못하고 나도 좀빡쳐서 정색하고 이야기하니 슬금슬금 꼬리내리더라
아... 시부랄...,
저건 퇴원환자가 고춧가루를 재대로 풀고 갔네 입원하는내내 힘들었겠구만
저 아줌마가 뱉은말중 해도 되는말 : 흉선이 어디래? / 해선 안되는말 : 나머지 모두
나였으면 병원db를 훔쳐서라도 그아지매 찾아 죽일듯..
와 진짜 개미친씨.빨.년아니야저거
이 그림체만보면 무서워서 못보겠어 어떤심연이있을지몰라서 귀신이고뭐고 사람이 제일무서워
완치되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안타깝네
퇴원할때 완치하기 바란다고 기도나 못해줄 망정 망언이나 쳐하고 있네
존나 죽통 털어버리고싶네
호시마치 스이세이
근데 간호사 진짜 천사가 따로없네. 와... 저런 곳이면 본인 업무도 엄청 피곤할건데
저런 ㅅㅂㄴ은 입을 꿰메야한다
저런 저능아인 사람들 보면 걍 어이가 없음 ㅋㅋ 지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고 살껄?
사회성 문제인가 ㅋㅋ
와 진짜 첫 내용 보는데 워낙 미친 새끼여서 상황 이해가 아예 안됐음 저걸 면전에 대고 왜 말하는건데 씨2발년아
암병동간호사분들 저런경우 한두번보지않았을텐데 진짜 마음이 좋은분이네..
저 막말 씨부린 미ㅊ ㅅㅂㄴ은 유병장수하길
그냥 숨쉬듯이 부정적인 말만 내뱉는 사람들이 있는데 옆에 있으면 진짜 미칠것 같더라
요즘 느끼는건데 세상에 미.친놈들은 항상 일정 비율이 있어서 걔들을 욕한다고 뭐가 나아지는건 없더라 근데 좋은 사람은 내가 노력하면 주변에 늘어나더라고
살인이 이러다 나는거지 저 퇴원환자는 혹시나 저걸 본다면 자길 찾을까봐 평생 불안해하면서 살길
보는 내가 가슴이 다 아프네. 우리 엄마는 자기가 암 인줄 모르고 가셨어 내가 끝까지 숨겼거든. 가끔 그걸 말 했었어야 했나하고 후회해
팩트라면서 저러는 인간들 특-화내면 긁?하고 오히려 지가 맞았다고 개당당해함
진짜 뚫린 입이라고 약자만 보면 티배깅하는 인간들은 그냥 짐승이야.
대체 입원한 환자한테 너 곧 죽을 거 같은데 의사도 포기한 거 아님? 이딴 소리를 지껄이는 새끼가 어딨냐. 싸패아님 빡통인 거 같은데 제발 교통사고 나서 뒤졌으면 좋겠다
사람새끼인가
나 인턴시절에 암병동 환자들이 유독 그렇게 나를 좋아해주고 지나가다 만나기만 하면 음료수 사주고 반가워 해주던데 저런 마음이었겠구나...나는 그냥 하던대로 하는데 왜 유독 항암병동 환자들이 저렇게 날 좋아해줄까 궁금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
사랑받는 유게이 닥터시군요. 힘든 분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그분들께 많은 사랑을 주셨을겁니다.
환자한테는 무조건 다 괜찮아질꺼라고 좋은 말만 해줘야 해. 그게 제일 위로가 되고 불안해도 버티는 원동력이 된단말야.
때로는 진실을 알려줘야해. 완치될 가능성이 정말 낮으면 낮은대로 설명해줘야 환자도 자기의 마지막을 어디서 보낼지 결정할수있음. 병원에서 끝까지 있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냐. 안될거 같으면 완화치료 하면서 죽음을 받아들이고 남은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하고 보낼수 있지만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도 끝까지 병원에 있다보면 종일 각종검사에 시달리고 가족도 제대로 못보고 삶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그냥 가버릴수 있거든. 때로는 본인은 원치 않는데 가족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말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해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시는 경우도 많고. 모든게 잘될거에요 꼭 이겨내세요 힘내세요가 듣기는 좋지만 환자의 마지막을 비참하게 만들수도 있어. 그냥 이야기 잘 들어주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아픔에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정도만 해야지 무조건 다 괜찮아 질거라는 얘기를 하는건 무책임한 행동이 될수도 있다.
저런 아지매들은 그냥 살면서 버릇이 더럽게 든거임. 한번 임자 만나서 트라우마생길정도로 개같이 쳐맞는거 아니면 안고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