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환자의 장기 기증 수술하려던 직전 기증자가 깨어나 수술을 멈췄음.
사실 이 것 자체는 문제가 없음.
수술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환자는 이미 의식을 차려서 이동중 누이랑 아이컨텍함.
현장에 있던 퇴사 직원 증원으로는 기증자가 공포에 질린 채 울면서 몸부림치는데도 장기적출을 준비했었다고 함.
해당 병원은 절대 살아있는사람의 장기를 적출하지 않는다며 의혹을 부정했고 퇴사한 직원들은 기증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취약하다 항의함
[정보] 대형 장기기증 사고가 터진 미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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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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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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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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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펭귄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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씪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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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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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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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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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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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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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태엽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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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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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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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데이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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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서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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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8157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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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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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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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태엽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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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7077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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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딥한 이야기로는 장기 적출 관련 직원은 진행하라고 요청했고, 의사들은 지금 환자 의식이 있어서 못한다고 했는데 직원은 계속 하라고 요청했고, 의사들이 결국 못한다고 수술실 나와서 캔슬된거라 카더라
그러니까 의사들은 양심을 지켰고 씹새끼가 한명 있었단 소리군
"니 장기 예약된 사람이 수명이야!!! 그냥 제발 죽어!! 죽어!!!" 이런 건가..
저렇게 뭐 하나씩 터질 때마다 장기 기증률 개박살이 나는거지 뭐
깨어나서 가족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왜 진행을......?????????
기증당할뻔했잖아..
형님 이새1끼 우는데요?
무슨 미국식 호러 영화 하나 뚝딱이네
영화 The Island (2005) 초반부 장면.
"니 장기 예약된 사람이 수명이야!!! 그냥 제발 죽어!! 죽어!!!" 이런 건가..
그래야 돈이 되니까요~
형님 이새1끼 우는데요?
미틴..
기증당할뻔했잖아..
칼잡으려던 의사는 난 모름하면서 튐
밑에 리플이랑 이거랑 뭐가 진짜임?
아일랜드 영화 생각나네
그니까 ㄷㄷ..
좀더 딥한 이야기로는 장기 적출 관련 직원은 진행하라고 요청했고, 의사들은 지금 환자 의식이 있어서 못한다고 했는데 직원은 계속 하라고 요청했고, 의사들이 결국 못한다고 수술실 나와서 캔슬된거라 카더라
으아아악
루리웹-9965811904
그러니까 의사들은 양심을 지켰고 씹새끼가 한명 있었단 소리군
누구나 쉽게 도살자가 될 수는 없으니까.
의사들은 명예를 지켰구나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 겠어
하여간 양복쟁이가 문제야
그 새끼를 적출해야겠는걸
호러네 진짜... 수술 직접 안하는 사이코패스 같은 새끼들이 "그냥 죽여! 죽여서 적출하면 끝나는 거잖아? 항상 하던건데 뭐가 어려워?" 이런거 아니냐..
시벌 ㄷㄷㄷ... 사람색희가 아닌데?!
돈좀 낭낭하게 처잡쉈나보네 ㅅㅂ새끼
내 손을 더럽히지 않을 뿐, 사람 죽여서 하루 먹고 살아가는 남미의 오토바이 권총 강도나 다를바가 없음. 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장기이식 비용부담 상당한 거 생각하면, 미국 같은 영리의료 국가에서 '그건' 얼마짜리일지...
시발 만화나 영화에 나올법한 대사인데 그 양복쟁이새끼는 진짜 했을거같아서 무섭다.
그 ㅅㄲ야 캔슬되면 지가 문책당할것만 생각했겠지.
저렇게 뭐 하나씩 터질 때마다 장기 기증률 개박살이 나는거지 뭐
아일랜드 장기적출씬 실사판이잖아 시바;;;
미국은... 상업 의료의 나라다. 사람 목숨 가지고 장사하면 저꼴인 거지.
깨어나서 가족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왜 진행을......?????????
그래야 장기를 팔지
가족에게 그간 짐덩어리로 여겨졌나봐. 미국의 의료비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돈
가족이 의식 있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담당자가 원래 그런거라고 했다는 글을 봤음
워낙 썰이 많은데 가족쪽이 살아있는거같다 했는데 아무튼 아님 해버렸단 썰도있고 그냥 개판임
;;;;;
? 저러면 애초에 뇌사가 아닌 거 아녀?
뇌사에서 정신차리는경우도있어서 정말극악의확률로
극악확률이 아니고 예수가 돌아와도 뇌사는 못깨움 판정이 잘못된거
뇌사에선 깨어난 사례가 있을 수 없음. 판정이 잘못된거
옛날에 뇌사인가 아무튼 의식없는 여자 갑자기 깨어났는데 알고보니 그동안 의식이 있었음. 의료진 대화나 가족들 대화 전주 기억하고 있었는데 또하나 골때리는게 남자 간호사인가? 아무튼 병원 관계자가 의식은 없고 젊고 예쁜 여자니까 몰래 ㄱㄱ을 했음. 나중에 조사해보니 진짜라서 감옥간 사건도 있었지. 미국인가 영국인가...
요즘 시대면 뇌 활동 확인으로 의식이 있는지 여부 금새 확인 가능할 거 같아서, 뇌사 판정이 났다면 본문의 저건 진짜 의심해봐야 할 거 같음.
그래서 뇌파 테스트도 100% 믿을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지... 분명 뇌사 판정 받았는데 10년인가 지나서 진짜 의식 돌아온 희귀한 경우도 있고... 옛날 소설에서 영화화까지된 '코마'(1978년) 라는 작품에서도 이 사건 비슷한 경우가 나옴. 한국에서는 '죽음의 가스'라는 제목으로 개봉.😰😰😰 내용은 어느 병원의 원장이 장기 이식 수술 장사를 위해서 가벼운 병이나 상처로 입원한 환자들을 일부러 뇌사 상태로 만들어서 장기를 척출해 다른 장기 기증 기다리는 환자에게 팔아먹는걸 알아낸 여주인공이 그걸 외부에 알리려다 잡혀서 강제로 코마 당할뻔 했는데 미리 조치를 취해서 장기 척출전에 깨어나고 원장의 범죄를 고발하는데 성공하는 스토리...
어우...ㄷㄷ
아일랜드에 보내준다고 했잖아!
아일랜드로 보내준다고 했자나!! 그거야?
? : 오징어게임 같은경우는 절대 일어날수가 없다.
저거 전에 유게에 올라온 글에선 현장의사들이 거부하고, 기증센터에서 하라고! 했다며 올라왔었는데 여기선 그런 말이 읎네
친절하게 누가 댓글로 달아줬네 내가 본 뉴스에선 그런 언급이 없었음. 링크 가보면 볼 수 있음
그곳에 아일랜드는 없엇다
죽으면 증거도 없다 이건가..
의사들이 거부 했네
뇌사자 장기 꺼낼 때 마취 안 쓴다는 얘기 들은 거 같은데 그럼 뇌사자들이 실제로 고통 다 느끼고 그랬을 가능성이...
벌레 사촌쯤 되는 새우등 갑각류의 고통을 존중해서 산채로 조리를 금지시키는 자칭 도덕적 나라의 이면이 저런 게 참 아이러니지.
와 진짜 상상만 해도 소름돋는데
뇌사=사망 일텐데 저 경우는 뇌사판정을 내린사람들을 조사해야하는거 아닌가
뭐여 신비해질뻔했자너 그것도 미국에서?
의사한테 살아있는 사람 쌩으로 해부하라는거네 ㅅㅂ
자 돈미새의 나라가 과연 저 관련으로 억울한 죽음이 없을까? 저게 하나 드러났다는건 억울한 죽음도 많았다는거겠지.
미국이 음모론이 많은 이유가 있더라..
이미 예약된 환자가 몇인데 진행시켜 이런건가?
"아~선금 들어왔다고~그냥 진행 시켜~!!!"
미국 의사들은 그래도 양심이 있네
앞서 양심 없는 사례가 많았을지도 몰라.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답네 장기기증은 절대로 하는게 아니다 우리나라도 시신으로 장난질한 사건 있었지
기사도 똑같은 내용인거 보면 사실인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 의사 입장에서 기증자가 살아있다는걸 무시하고 장기적출을 강행할 필요가 있나?
'기증 받을 예정 다 잡혀있는데, 거 귀찮게 살아나지 마시고 죽어주세요'
https://youtube.com/watch?v=o9mcXmDgXeg?si=vslMrbhSt3hibDEs 더 많은 사람 살릴 수 있는데 어쩔? 이런 마인드?
행정이라는게 다시 서류 처리하고 하는게 복잡하다고하지... 장기 이식같은건 서류 처리할것도 많은데 전부 재처리해야하니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돈이지... 벌써 돈 입금 처리 됐는데 다시 돌려줘야하니까.
미드소마
기증 희망자 줄어들만한 이야기네.. 너무 무서워 선의로 동의한게 공포로 이어질거면 누가해
미합중국이라고 중국 따라가네
중국 납치 강제적출 썰 도는것만큼 무섭네
중국은 사형수로 충분히 처리할것같은데... 물론 아주 희귀한 경우라면 또 모르지만.
사람 죽여서 사람 살릴려고 한건데 미쳤군
뇌사는 죽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인데 의식을 차린 거면 뇌사 판정을 내린놈부터가 수상한데
입원비만해도 눈튀어나오게 비싼 영리의료의 나라에서, 장기 이식은 더 비쌀테고.. 과연 우연일까? 하는 생각이 우선 들겠지.
이거 완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고로 저 기사가 출처라고 적어놓은 언론은 [데일리 메일], 더 선에 비교되는 영국의 황색 언론이다. 대표적인 기사로 개 구충제가 말기암에 효과적이라는 뉴스가 있다
그리고 cnn이나 fox news 같은 미국 메이저지에서 저 병원 이름으로 검색해도 뉴스가 안나오는데 찾으신 분들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내에서 벌어진 일이면 미국 언론에도 나왔겠죠
https://youtu.be/CCGJJP-IDzg?si=bBYIWgEL-8H6zRpM 켄터키 로컬 뉴스에 나온거보면 사건자체는 진짜일어난일인듯
https://www.npr.org/sections/shots-health-news/2024/10/16/nx-s1-5113976/organ-transplantion-mistake-brain-dead-surgery-still-alive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미국 하원 장기기증 관련 청문회에서 언급되서 지금에야 기사화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