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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진짜 결혼한사람 몇이나될까
본문같이 과격하진 않지만 어차피 자기도 좋아서 하는건데 방어전이니 뭐니 마치 어쩔 수 없이 해주는 것 마냥 ㅠㅠ 하는거 안좋아함
사실 저런 건 가끔 농담으로 쓰면 상관 없는데, 진짜 진지하게 쓰거나 온갖것에 과하게 쓰는 경우도 많아서 반발감도 나오는 거긴 함.
’남매끼리는 무조건 사이 안 좋아!‘ <<이것도 뇌절 되니까 싫어하는 사람들 나오는 것처럼 의무방어전도 마찬가지겠지
저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과연 가정은 잘 꾸리고 있을까? 하는 의문과 호기심이 들더라
그냥 긁히는 사람들이지.
개인적으로 유튭이랑 신문댓글은 읽으면 내 정신만 피폐해지는것 같음
저중에 진짜 결혼한사람 몇이나될까
0
확실히
저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과연 가정은 잘 꾸리고 있을까? 하는 의문과 호기심이 들더라
그냥 긁히는 사람들이지.
본문같이 과격하진 않지만 어차피 자기도 좋아서 하는건데 방어전이니 뭐니 마치 어쩔 수 없이 해주는 것 마냥 ㅠㅠ 하는거 안좋아함
밈을 넘어서 진지하게 그게 진짜인거 마냥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나오는 편이긴 하지 현실은 오히려 남편이 더 요구하는데 아내쪽에서 거절해서 관계 파탄나는 사례가 훨씬 많은것도 맞다고 하고
모쏠들 애쓴다
쎅쓰
개인적으로 유튭이랑 신문댓글은 읽으면 내 정신만 피폐해지는것 같음
드립을 드립으로 못받는 찐따들 말을 진지하게 들어야되나
사실 저런 건 가끔 농담으로 쓰면 상관 없는데, 진짜 진지하게 쓰거나 온갖것에 과하게 쓰는 경우도 많아서 반발감도 나오는 거긴 함.
처음에는 우리 가정이 이렇게 화목하다! 우리 부부는 아직도 ㅅㅅ 열심히 한다! 이런 느낌의 개그성 드립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 말 그대로의 의미로 쓰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생기는 듯
’남매끼리는 무조건 사이 안 좋아!‘ <<이것도 뇌절 되니까 싫어하는 사람들 나오는 것처럼 의무방어전도 마찬가지겠지
그냥 드립처럼 쓰는거지 평균 남자는 젊을때 성욕이 최대치인데 여성은 남자보다 늦게 와서 나이 먹고 정점이 와서 그런건데 저걸 저렇게 받아 드린다고?! 그리고 남자는 오히려 의무방어전을 성공리에 하고 싶은 거지 꼬무룩 ㅂㅅ으로 끝나면 ㄹㅇ 남자로서도 끝나서 어려워하는게 이해가 가는거뿐이지 ㅋㅋㅋ
밈이던 진짜든 부부 사이의 성관계를 매우 깔보는 경향이 있죠. 가족 끼리 안된다고 하는 등등.
현실적으로 보자면 여자가 성욕 뚝 떨어져서 리스되서 이혼하는 사유가 훨씬 많긴하니까...
뭐든지 인터넷 밈은 과하면 좋을거 없음
뇌절해놓고서 그거 지적하면 머쓱해서 '님 긁? ㅎㅎ'하는 거 솔직히 너무 없어보임. 상대가 기분 나빠하면 더 이상 농담이 아니라면서요
근데 지적하는 사람도 타인이지 당사자가 아닌거 같은데
뭐 내무부장관도 드립으로 쓰다가 이젠 안 쓰잖아
의무방어전은 그때 그때 다른거지 여자 입장에서 의무방어전일 때도 있는 거고 남자 입장에서 의무방어전일 때도 있는 거고 애초에 성별 갈라서 쓰는 단어가 아닌데 왜 저걸 남자는 뭐다뭐다 하는건지 모르겠네
여기서도 까놓고 보면 결혼 안한 사람들이 더 많이 쓸껄? 저기에 진지하게 받아치는것도 똑같다고 생각함 그냥 그러려니 해라
솔직히 지역까페에서 남편보고 넘의편 하는것도 개인적으로는 별로라 생각하는데 그냥 자기들은 드랍으로 쓰는 말인지라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있음 결혼 안해서 왜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결혼 안한사람이 의무방어전 이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겠어. 거기다 ㅅㅅ리스가 당연해진 부부가 그걸로 이혼을 하겠니 ㅡㅡ ㅅㅅ 하고싶은데 의무방어전 피하니까 이혼하자고하는거지
그냥 웃지를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뭐만하면 의무방어전, 결혼하지마 같은 밈들 좀 질리긴함. 걍 솔직히 다들 평범하게 하고살고 행복하게 사는게 대다수 아니야? 댓글도 지나치긴 했지만, 막말로 진짜로 아내가 잠자리 거부하면 그것도 상처일거고
농담도 분위기와 기대하는 시선이 있을때나 하는거지 왔다 해서 찌르면 지들이 욕하는 부장개그 되는거지 인터넷에서나 결혼하지마시발 거리지 다들 잘들 살고있음 그게 아니라면 진짜 외로운사람이고
불쌍한 사람들
저런건 퐁퐁이랑 같은거 알아서 잘사는애들 결혼한애들 퐁퐁이란 단어도 모르고 걍 사는데 커뮤에서 퐁퐁 단 2글짜에 긁혀 멘탈텰린놈 대댓글로 장문의 쌍욕 연달아달고 탈퇴하는 새끼들 몇마리 봤음... 진짜 찐 퐁퐁에게는 가성비 딜교 지리더라 , 노예처럼살고 내무부장관 주접떨던애들 효과에게 지리긴함
노예처럼 살고의 기준도 없는 단어인 퐁퐁으로 결혼한 사람들 다 긁어놓고, 긁힌 쪽이 문제다라는게 정신병 아님?
결혼하지마 드립 난발하다 밈 모르는 사람한테 무례하단 얘기나오는거 보는거 같네 ㅋㅋ 이래서 뇌절하면 안됨
농담 하나에도 극단적 상황까지 가정하여 비방하는건 허수아비 때리기랑 뭐 다른지 모르겠다 모든 농담을 거세하고 나야 세상은 정의로워지는걸까
위에서도 몇명 언급했지만 뭐든 선넘으면 남을 자극할수 있는거야 그걸 지킬 수 없으면 유머 거세든 뭐든 해야겠지 내 유머에 긁한 사람들이 있으면 긁? 이러지만 말고 저 사람들이 내 농담에 불쾌감을 가졌구나 한번씩만 생각하자 그냥...
옛날에 딴 커뮤에서 드립인거 감안해도 진짜 꼴보기싫게 의무방어전이니 밤이 두렵니 뭐니 이러던 사람한테 그러게요 와이프분이 결혼하시고 나서 외모관리를 소홀히 하셨나봐요 해주니까 그냥 온갖 쌍욕 다 퍼붓던데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어디가서 님 와이프 욕먹이는 소리 하지 말라그랬음
의무방어전이라는 드립부터가 인터넷밈이라..
요즘은 커뮤니티 반응은 극과극인듯..
유튜브 댓글은 한귀로 흘리는게 좋음. 트집 못잡아서 뒤진 애들이 한트럭이야
자학성 밈인데 뭐 오히려 아내쪽이 ㅅㅅ리스가 더 많다는 쪽은 반겨야 하는거 아닌가? 남편이라고 하는 존재가 성욕의 괴물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밈이나 다름없는 거 아닌가?
시간빌게이츠마냥 저지랄 하고있는애들중에 유부녀가 있겠냐 ㅋ
저녀석들 친구도 없을껄?
개인적으로 남녀관계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밈 2개가 의무방어전 , 전남친작품 이거임
솔직히 유부한정으로 쓰는 음습한 밈같아서 좀 ↗같아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뭐만하면 밤이두려운 남성 ㅇㅈㄹ 하는데 그거 지적해서 찌르면 발광하는 사람들이 왤케 그런거 쓰기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겸손과 기만의 차이를 몰라서 그랬을리는 없고
의무방어전 툭하면 뱉는놈들 보면 뭐만하면 ntr 이지랄 하던놈들 생각남 맥락이란게 없음 어디서 주워들은 남의 드립을 지만의 타이밍에 지껄이는 애새끼 보는 기분임
의무방어전은 너무 악질밈화 되긴 했음ㅋㅋ 닭장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