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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방금배추라고
일본어로 쓰여있으니 달달한맛같다
저거 처음에는 김치째개가 폭발적 인기라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나베요리가 됐다는게 뭔소린가 했음. 김치에 수십종류의 양념과 야채 및 젓갈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끓이기만해도 맛있는 재료들의 국물을 낼 수 있다고 함. 일본 음식중에 이렇게 수십종의 양념재료가 들어간 반찬이 없다보니 일본현지화 해서 재료를 간편하게 만든 김치라도 넣어서 국물내면 맛있어진다고. 대략 우리나라 쌈장이 18개 정도 재료를 갈아서 만드는데 아무데나 한 숟가락 넣으면 양념탓에 최소 중간이상의 맛은 보장하는 것과 같은 원리
일본 김치가 김치와는 거리가 먼 배추 고춧가루 비빔인거 생각하면 차라리 저게 나을 수도 있을것 같음.
김치 나베... 나베는 찌개라는 말이니 결국 김치찌개 아닌지?!!(도발)
일본어로 쓰여있으니 달달한맛같다
성분표를 보면 맨 앞에 과당포도당 써 있긴함
이자식방금배추라고
너희들은 싹 다 배추다
개추
샤브샤브같은거아닌가!!!
김치 나베... 나베는 찌개라는 말이니 결국 김치찌개 아닌지?!!(도발)
맞지않나요? 아니면 김치전골?
잘 익은 김치로 찌게 끓여먹는거랑 배추 넣고 찌게 끓여먹는거랑 완준 다른데
optimization
일본 김치가 김치와는 거리가 먼 배추 고춧가루 비빔인거 생각하면 차라리 저게 나을 수도 있을것 같음.
한번 맛이나 보고싶긴 하다
그냥 김치가 비싸서 배추넣는거임
1키로에 200엔이나 하는데 얼마나 넣겠냐고
저거 처음에는 김치째개가 폭발적 인기라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나베요리가 됐다는게 뭔소린가 했음. 김치에 수십종류의 양념과 야채 및 젓갈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끓이기만해도 맛있는 재료들의 국물을 낼 수 있다고 함. 일본 음식중에 이렇게 수십종의 양념재료가 들어간 반찬이 없다보니 일본현지화 해서 재료를 간편하게 만든 김치라도 넣어서 국물내면 맛있어진다고. 대략 우리나라 쌈장이 18개 정도 재료를 갈아서 만드는데 아무데나 한 숟가락 넣으면 양념탓에 최소 중간이상의 맛은 보장하는 것과 같은 원리
생각해보면 김치랑 돼지고기만 가지고도 김치찌개를 끓일 수 있다는게 말이 안 되는 거였...나?
참고로 돼지국밥먹을때 된장 반의반숟갈만 넣어도엄청 구수해진다.
근데 물에 익은 김치랑 물에 익은 배추는 식감과 맛이 다르니 어떤점을 지향하는 요리법인지 이해간다
겉절임 김치나베를 공급해라! 우민들은 구분하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