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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이 제일 베스트라고 하는거 보면 채소의 익힘을 중요시한다 이러는게 과장이 아니었던 거군
난 이런거 너무 감질맛 나게 나와서 못가겠더라 이거 맛있어서 더 먹고 싶게 되면 아쉬움
근황이라기엔 좀 오래 됐네 모수 지금 영업 안함 ㅋㅋ
어지간히 돼지가 아니면 배불러;; 따로따로 나오니깐 적어보이는거지
와 저 가격이면 치킨이 몇마리야
Course...?
7-8코스 짜리 먹어서 배안부른 사람들은 그냥 평소에도 많이 먹는거 ㅋㅋㅋㅋ
난 이런거 너무 감질맛 나게 나와서 못가겠더라 이거 맛있어서 더 먹고 싶게 되면 아쉬움
재미는 있는데 여러가지 맛이 순차적으로 나오니까 식사에 집중이 안되는 느낌은 좀 있음...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익숙해질만큼 자주 갈 돈이 없음...
파인다이닝은 좀 더 달라면 어느정도까진 더 주는 집도 많음 처음에 서버한테 여쭤보면 자세히 알려주실듯
우엉이 제일 베스트라고 하는거 보면 채소의 익힘을 중요시한다 이러는게 과장이 아니었던 거군
마셰프때는 애매한사람 있었는데 이번에는 심사위원 제대로인듯
Course...?
와 저 가격이면 치킨이 몇마리야
근황이라기엔 좀 오래 됐네 모수 지금 영업 안함 ㅋㅋ
내 성격에는 돈아까워서 입구 근처도 안갈 가격이구먼...
미식이랑 경험에 돈 안 아끼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지 나도 돈 모아서 한번은 경험할 생각은 하지만 아직은 봄 힘들지
이런건 뮤지컬이나 오페라가는거처럼 집에서 티비로 봐도 되는걸 조금 더 깊게 느끼고 싶어서 가는거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음 ㅋㅋㅋㅋ
파인다이닝 올라오면 항상 양이 적다는 얘기가 따라오는듯
다 먹고 집에오면 야식 라면에 밥 말아 먹어줘야 진짜 코스 마무리임
돌핀웹-1147758101
어지간히 돼지가 아니면 배불러;; 따로따로 나오니깐 적어보이는거지
종류 다양하게 계속 줘서 먹다보면 배부르던데 그리고 배채우기 보단 맛을 느끼려 가는거니 배가 너무 차면 먹기싫어지니까 그런거라 생각함
돌핀웹-1147758101
7-8코스 짜리 먹어서 배안부른 사람들은 그냥 평소에도 많이 먹는거 ㅋㅋㅋㅋ
머지 내가 적다고 불평한건 아닌데 ㅋㅋ; 나도 파인다이닝 양이 적다는 건 아니라 생각함
우리는 어지간히 돼지라규....
꿀꿀
돈있고 미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갈만하겠네
우리나라 탑급 파인다이닝도 위생모같은 기본위생은 지킬줄 모르는구나
그건 기본 위생이 아닌데요??
맞는데?
기본 위생은 음식이랑 닿는걸 위생적으로 하는건데요?
해외 미슐렝 파인다이닝도 가보면 위생모 쓴게 더 드뭄
뭔 헛소리야. 그냥 블로그글 말고 제대로된 출처가져오느라 시간좀걸렸네 5. 식품등의 제조·가공·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위생모 및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2조 별표1번에 명확하게 위생모라고 명시되어있음.
우리나라고 해외고 위생에 대한 법은 있는데 도제식으로 배우는사람들은 조리법이랑 맛만 배우지 이런 기본위생은 모름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8B%9D%ED%92%88%EC%9C%84%EC%83%9D%EB%B2%95%20%EC%8B%9C%ED%96%89%EA%B7%9C%EC%B9%99 링크들어가서 왼쪽 별표에 1번 눌러보셈
당연히 위생모쓰는게 훨씬 좋겠지만 파인다이닝이나 미슐랭급 식당이라도 개인위생 우선도에서 위생모는 좀 후순위인 느낌이 있음 국가별 문화차이도 있을꺼고, 일본은 거의 앵간한 스시집가면 위생모나 하다못해 스카프로 머리가리는식당이 많은데 유럽/한국은 좀 신경 덜쓰는 느낌 개인적으로 위생모는 투머치한 느낌임
투머치가 아니라 기본중의 기본임. 손님입장에서 주방내부를 샅샅히 볼수없음. 그런데 저런 보여주기식 위생도 안지킨다면 안에선 어떻게 할지 믿을수가없지. 그리고 세균은 안보여도 머리카락은 눈에보여. 파인다이닝에서 머리카락 클레임은 그냥 동네 음식점 머리카락이랑은 받아들여지는게 다를수밖에.
그리고 내가 도제식이라고 언급한이유는 요리학교에서 당연히 위생수업도 있고 거기서 다 배우기때문임. 문화차이가 아니라 국가 공인 교육기관에서 제대로 배웠느냐 아니냐의 차이임.
근데 미슐랭스타급 레스토랑들은 요리학교에서 배우고와도 결국 수솊아래 도제식으로 운영되지않아? 결국 어느정도 끕되는 식당은 파인이던 일반식당이던 결국 솊 입김이 강하고 그게 영향력 미칠거같은ㄷ... 막말로 르꼬르동에서 배우고와서 새로 신입으로 들어온친구가 [제가 학교에선 모자쓰라고 배웠는데요] 라면서 위생모 철저하게 쓰고다녀도 선배가 뭐야이놈 하면 물들텐데... 막상 미슐랭 레스토랑이나 파인다이닝에서 위생모나 마스크, 위생장갑 철저하게 챙기는 경우보다 학교 급식소나 호텔서비스레스토랑이 위생은 더 챙길거같긴함 그게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지않냐는거임[님말대로 고오급으로 갈수록 도제식일테니까] 그래서 원댓글의 [한국 탑급 파인다이닝도 기본위생은 지킬줄 모른다]는말에 반박이 나오는게 아닌가싶음 한국만 그런게 아니니까
뭐 대부분 고급이나 전문적이라는 것들이 당연한거지만 좋은 곳이면 확실히 와 맛이 다르긴 하구나 생각이 들긴 하는데 다 먹고 나면 씁 글킨한데 이거에 이 돈을....? 하는 생각이 늘 ㅋㅋㅋ 그나마 물건들은 현물이 두고두고 남아서 존재감이라도 내뿜고 장소 같은 경험들은 사진으로 그 느낌을 제법 가까이 떠올릴 수 있기라고 한데 먹고 마시는 것들은 그 순간 이후로 사라지고 그 감동을 되새기기도 쉽지 않아서 더더욱 그런 듯
저 가격을 받고도 경영실패로 문 닫은 모수... 파인다이닝이 확실히 별로 안 남는가 봄 근데 확실히 음식 하나하나가 나 비싼놈이야라고 대놓고 말하는듯한 퀄리티긴 하다
파인다이닝은 상시 풀예약이여도 적자나는경우 많다함 재료관리나 요리사관리 매장임대료 등등 스폰서가 나가면 대부분이 유지가 불가능하다함
CJ가 운영하던 곳인데 CJ랑 의견 차이로 갈라섬 대신 CJ는 다른 셰프랑 협업해서 레스토랑 산 오픈함
싸고 맛있는 파인다이닝 찾으면 부산의 랩24, 김해의 에디스키친 찾아가보자 10만원대로 엄청나게 싼데 마지막디져트까지 다 먹으면 앵간한 성인남성도 배불러함
랩 24 오픈 초에는 저렴해서 괜찮다고들 했는데 슬금슬금 가격 올리고 신나게 욕 먹는 중임
둘다 그 논란의 셰프 업장이구만
논란은 논란이지만 파인다이닝중에 여기만큼 가성비 좋은곳 몇 없어서 ㅋㅋㅋㅋ
...? 논란터졌었어요?
그건 ㄹㅇ 대단하다고 생각함.
홈쇼핑하다가 그만 .....
으음... 홈쇼핑 많이 하시더만 거기서 문제가..
한우 불고기 팔던 거에서 젖소 DNA 검출 그리고 채무 불이행으로 고소 당함
오우...
애시당초 예전부터 논란이 있긴 했던사람
파인다이닝은 배채우러 가는게 아니라 작품 감상하러 가는데라고 그러더라...나는 여유가 없어서 안 가봤지만... 한 번쯤 가볼만 한 것 같지만 이돈씨 할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