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4화 스포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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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의 자기소개
대결 상대는 승우아빠
두사람의 요리 재료는 들기름
고가의 장비들을 들고와서
들기름으로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를 만드는 승우아빠
필살기인 조림을 들고옴
그것도 무를 졸여서 스테이크처럼 구움
심사받으러 가는 두사람
'곁들인'
트레이드 마크 어록 나옴
먹고 칭찬하는 백종원과 안성재
승우아빠의 디저트
갈색은 메밀 케이크고
위에 올라간건 아이스크림
위에 시럽처럼 뿌려진건 간장캬라멜
먹고 더 먹어보고싶다는 백종원
결과는 1:1
아이스크림이 잘못 만들어졌다하는 안성재
무 요리는 완벽했다고 서로 얘기하는 안성재와 백종원
생존하는 최강록
환호하는 백수저팀
절망하는 흑수저팀
아이스크림에 계란을 많이 넣었고
그게 잘못된거라고 얘기해주고
승우아빠 탈락
1줄요약
- 최강록이 조림 필살기로 승우아빠한테 이기고 생존
우리 지는거에요? 조려
요리모양새도 안보고 순수하게 냄새랑 맛만보고 평가함 1:1 동점 나오면 요리도 보고 요리사도 보는데 동점 안나오고 2:0이면 바로 그냥 상대방 탈락시킴
계란을 많이 넣은 이유는 요리 후 심사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모양을 유지하려고 단백질을 더 넣은거였는데 심사 방식이 저렇게 모양을 아예 안보는 방식인줄 몰라서 그런 선택을 한거라고 하네
평타가 필살기인 조림록
그래도 점수차 1:1로 나왔다가 떨어진 거면 선방은 했네
평타가 곧 필살기인 사람이라 둘다맞음
우리 지는거에요? 조려
삼고조려
삶고 조려요?
평타가 필살기인 조림록
눈을 가리네?
요리모양새도 안보고 순수하게 냄새랑 맛만보고 평가함 1:1 동점 나오면 요리도 보고 요리사도 보는데 동점 안나오고 2:0이면 바로 그냥 상대방 탈락시킴
요리사는 결과 정하고 보는거같아
ㅇㅇ 점수 다 나고 발표나면 그때 보더라
...? 분식집도 아니고 맛집 할거면 비주얼이 필수일텐데 그걸 그냥 빼버려..? 그러면 애초에 도전자들 플레이팅은 왜 함..?
플레이팅으로 요리사를 예측할수있다는 댓글때문인듯 저런예능하면 승부조작한다고 댓글다는애들많아서
비쥬얼은 맛과 향 다음이라 그거지 그래서 맛으로 압살하면 비쥬얼 안보고 바로 패스인거고 맛이 비슷비슷하면 비쥬얼과 스토리 보는거고
ㅇㅎ 나중에 보긴 보는구나? 아예 파인다이닝으로 가는것보단 좀 더 대중들이 알기 쉬운 쪽으로 방향성을 정했네..
뭐..파인다이닝이면 보는 즐거움을 빼놓을수 없긴 한데.. 그런 컨셉은 아닌듯 ㅋㅋㅋ
진짜 단순히 순수하게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본인들 입맛'으로만 평가한다고 함. 내가 맛있으면 합격! 맛 없으면 불합격! 예선전에선 생선에 소금 살짝 덜 뿌려졌다고 보류 받고, 백반 만들었는데, 밥 없이 완성해서 짜다고 탈락한 요리사도 있었음.
'밥 없는 백반'이면 맛이 있건없건 탈락이잖아..
아니야. 반찬의 간이 적절해서 '밥 없이 먹어도 맛있다!' 수준이었으면 합격했을 지도 모름. 그냥 순수하게 짜다. 여서 탈락임
흠...
긴장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함ㅋㅋ 간을 못맞출 실력이 아닐텐데 마치 너무 긴장해서 평소엔 상상도 못한 찐빠 내는 그런 느낌
시이발 맛있겠다..
근데 강록씨는 조림이 필살기가 아니라 평타 아님?ㅋㅋㅋㅋㅋ
귀찮아요
평타가 곧 필살기인 사람이라 둘다맞음
헉
최강록이 조리면 무조건 이기지
진짜 조림의 대가 흔한 재료로도 맛을 내는 고수 ㄷㄷ
확실히 여기서도 둘이 관점이 다른게 확 보이네요
그래서 좋은듯 2대 0이면 두말할 필요 없다는거고 1대1 상황이면 서로 대화를 통해 다른 관점에서의 평가를 알수있고
그래도 점수차 1:1로 나왔다가 떨어진 거면 선방은 했네
어디서 삼재검법주워서 연습하더니 천하제일인됨
조리는 보이...
드디어 나타났다네 조리는 보이가...
강레오 아조씨 집에서 NTR남 기분으로 울면서 보고 있으려나 ㅋㅋㅋㅋㅋ
????: 나만 먹을 수 있는 조림이었는데... 나의 조림이었는데....
또 조려요??(즐겁다)
조리기기를 중고 쓰셨나...
ㄴㄴ 그냥 비율을 잘못잡음
그냥 생각을 잘못했음 저런 대회장에서는 평가까지 시간이 걸리니 아이스크림같이 바로 서빙되어서 먹어야 하는 종류는 피해야하는데 굳이 아이스크림을 만드려고 계란 비율을 높게 만들어서 만듦 계란비율이 높아야 온도가 낮아저도 모양이 그대로거든
승우아빠 계란 많이 넣은게 빨리 녹을까봐였다던데 메뉴 선택이 좀 애매했던 거 같음
계란을 많이 넣은 이유는 요리 후 심사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모양을 유지하려고 단백질을 더 넣은거였는데 심사 방식이 저렇게 모양을 아예 안보는 방식인줄 몰라서 그런 선택을 한거라고 하네
아이스크림이 색다르긴 했는데 메뉴선택이 아쉬웠던 거 같음
아이스크림이라서 다 녹아버릴까봐 그런거 같음
처음부터 수박 샐러드 만들면서 장비빨 세웠는데 기껏가져온거 한번 더 써먹어보려다 망한듯
무조림을 굽는다는건 또 첨보네. 해봐야겠다
와 진짜 서로 깔끔하게 승복하고 보기좋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조린무를 들기름에 구웠으니 용법도 맞고 맛도 있고 인가
마치 감사의 정권지르기 같은 정석의 맛이겠군요
조림 ㄷㄷㄷ
존나 재밌네
와 이게 무협이지
근데 무 모양 진짜 예쁘네ㅋㅋㅋㅋㅋㅋ
무가 저렇게 탱글탱글해 보일수도 있네
무조림 먹고 디저트로 먹으면 세트잖아?
승빠는 경력이 있는데 흙수저팀이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상장(대회 우승이나 미쉐린 스타 등..)이 없으면 흑수저.
경력은 양팀 다 그냥 기본임
백수저팀 경력이...살벌해...
일반적인 셰프 경력말고 굵직한 대회 우승자 아니면 다 흑수저 ㅋㅋ
솔직히 명예로운 죽음 아니야? 최강록한테 졌다고 하면 인정 못 할 사람이 어딨어
무는 무슨 육수에 조린거야?
들기름
들기름으로 조린다음에 들기름으로 굽고..?
허! 참~ 최강록은 왜 이름을 최조림으로 안바꾼데?
승우아빠는 저런데 낄 깜냥이 아니지 ㅋㅋㅋㅋㅋ
엥 근데 승우아빠가 왜 흑수저 팀이냐 현재 셰프가 아닐 뿐이지 경력은 화려한잖아.
백
여경래?????
ㅇㅇㅇ 심사위원급들이 백수저팀 ㅋㅋㅋ
백수저팀 라인업이 승빠정도는 일개 요리 유튜버로 만들어버리기 때무네....
승빠 과거 경력 가지고도 지금 백수저 팀 맴버에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라... ... 자기 업장 열었다가 문닫았고, 다른 가게에서 헤드 쉐프 해본 경험도 없잖아....?
승빠 진짜싫은데 떨어져서 다행이네요
인성 논란과 별개로 자기 인성도 별로면서 남 인성 평가는 댓글들 존나 웃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