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직하는줄 알고 편한곳에 쉬운곳만 보냈더니
안나가고 버티네
정보 보안쪽이라 그냥 이쪽 업종자체를 아예 모르고
돌겠다 진짜 1달반됬는데 기초는 커녕 아예 공정 개념도 안잡혀있고
이 밸브가 어디껀지 그런것도 그전까지 한 3번넘게 설명해주고 해보라고 시켰더니 엉뚱한거 하고있고 바로옆에 유량계 붙어있는데
진짜 빈깡통이아니라 그냥 밑잘린 깡통이상이다
이런사람을 왜 현장에 짬처리하는거냐 진짜.. 오늘 너무 충격받았다
상상이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걸 떠나서 진짜 밑빠진독에 물붓는다는게 뭔말인지 알거같다
얼른 그냥 좀 나갔으면 좋겠다
노력하는모습도 안보이고
우리도 그런사람 있었는데 1년정도 버티다 결국 냉담한 반응과함께 스스로 떠남
진짜 너무힘들다.. 그냥 마이너스인분이야
여긴 운전이 일인데 허리아파서 운전 못한다 해서 원래 보직도 아닌 행정 일을 운전 티오 먹으면서 하다가 나중에 행정 못하게 되서 돌아오고는 휴직내고 경찰 공부 할거임 ㅋㅋ 해서(휴짇이면 자리 보전 해줘야해서 새 인원 못받고 티오만 잡아먹음) 욕 쳐먹고 결국 스스로 떠남
그 사람이 뭔 죄겠어... 욕하려면 본사 욕해야지
애초에 여기오면서 소장이랑 면담할때 이직할곳 알아보고있었다고 해서 그런건데 노력조차 안함 그냥..
걍 짜를꺼면 짤라봐라 식으로 해버리는구나 아무리 그래도 있는 사람들한테 피해주면 안되지 ;;
일 방해되는 수준이면 본사에 따지긴 해야겠네 인원은 모자라는데 to채워서 드온거면 더더욱 그렇고 그런거 아니고 to도 충분하고 일에 걸리적 거리지도 않는데 자리만 차지하는거면 걍 없는사람 취급하면 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