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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나락이긴함 영안분이 아니라 영본분이 63퍼면 진짜 빡친거라
저 달걀이 60퍼 밑으로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음 즉 저게 바닥 오브 바닥이라고 봐야함
저쪽은 조커에 감정이입한 애들이 우리랑 비교가 안될거라 더 타격이 어마어마할 듯
굳이 정신적 심리적 표현을 노래로 해야만 했을까 싶네요
대놓고 1은 사회문제가 될거라고 다들 우려할 정도로 몰입도가 엄청났으니까
기대가 너무 컷던거지
와…기대작이 이렇게 개판나는건 처음보네 ㄷㄷ
한국도 나락이긴함 영안분이 아니라 영본분이 63퍼면 진짜 빡친거라
플오입문자
저 달걀이 60퍼 밑으로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음 즉 저게 바닥 오브 바닥이라고 봐야함
플오입문자
와…기대작이 이렇게 개판나는건 처음보네 ㄷㄷ
플오입문자
굳이 정신적 심리적 표현을 노래로 해야만 했을까 싶네요
와 요즘 극장이 비싸서 그런지 평안좋으니 624...관객 어우야
예매 취소함
룩백이 희망이다!
저쪽은 조커에 감정이입한 애들이 우리랑 비교가 안될거라 더 타격이 어마어마할 듯
SF6
기대가 너무 컷던거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대놓고 1은 사회문제가 될거라고 다들 우려할 정도로 몰입도가 엄청났으니까
아서닦이급 평점이네
스토리든 의도든 그런건 차치하고 가장 큰 문제는 재미가 없었다는 것이다 스토리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중 돈내고 2회차 볼래? 하면 보러갈 사람 별로 없을듯
인셀 훈계용 영화라는데 어떨지 졸라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재미가 없어도 의도만 맞으면 점수 높게 나오던게 토마토 아니었나? 으외네
어떻게 잘 만들었으면 평론가 평은 잡을 수는 있었을지도 모름 하지만 조커2가 조커1을 해체하는게 목적인 영화인지라 어떻게 만들어도 유저평은 ㅈ박을 수밖에 없음 라오어2가 게임 자체는 잘 만든 부분 많다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게임인가 생각해보면 답 나옴 전편팬들 엿멕이려고 만든건 똑같아서...
근데 토마토야 진즉에 나락 갔으니 이제는 팝콘 지수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
감독이 일부러 전작 사회형상까지 일어났던 조커팬덤 엿먹일려고 만든것 같음 영화 전반부는 진짜 개쩌는 영상미에 잘만들었고 후반부 일부러 엿먹이는게 느껴져 반신반의 하면서 설마. 설마… 인내심 시험하다가 결말에서 니들 조커유니버스 원하니 이거나 먹어라 빅엿이다!!!
폭발적인 카타르시스가 있었으면 결말에도 납득이 갔을텐데 뭐 한게 없어
스포보니까 나올 법한 내용이기는 하더라. 그런데 조커라는 소재를 두고 만들기에는 문제가 좀.
게임쪽으로 비슷한 예로는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같음. 이것도 대놓고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이야기가 흘러가진 않을거라고 출시 전부터 제작자가 말하는등 놀랍도록 똑같음.
조커가 아니라 아서라고 제목 바뀌어야함
... 어쨌든 난 재밌었으니 상관 없다 ...
조커영화에서 조커좀 기대하고 빨면안됌? 이라는 감상평이 인상깊었음
감독이 1 편을 보고 조커에 몰입한 관객들을 치유할 생각이 아니라 적대시하고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 인 듯. 1편이 자신의 의도와 반대로 해석되고 공감되자 1편을 파괴해서 관객들을 조롱하는 방식은 마치 라오어1를 뛰어넘을 수 없게 되자 1편을 파괴해서 2편을 만든 닐 드럭만을 보는 것 같음.
최근 서구 사회의 창작자들의 '선민의식'은 이른마 wokr 운동으로 대표되는 pc주의와 맞닿아 있음. 자신이 깨어있고 "교육받지 못한" 민중을 이끌어야 한 다는 식으로 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졸업을 하니 처음에는 대중에게 설교하기 위해 작품을 만들지만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으면 지나치게 자신의 사상에 대해 방어적으로 나선 나머지 대중에 대해 적대적인 자세를 취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