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잉 뭔가 되게 이세계 꿈을 꾸었다.

[쾌감9배]

가끔씩 나오는 게임 섭종시 이세계 단체 수육하는 꿈이였는데. 

그렇게 수육한 애들중에 

한명은 늑대인간 종족이였는데 .

게임에선 괜찮았는데. 이세계에선 늑대인간은 멸종된 괴물이라

산속에서 혼자 살다가

여자 이세계인이랑 눈맞아서 자식을 셋이나 낳은거야. 

근데 아무래도 늑대다 보니까 남편은 어느날 가정을 지키려다가 살해당함

혼자 남은 엄마는 새끼 늑대인간들 대리고 더 깊은 숲에 숨어사는데

자식중 첫째는 숲속에서 살기 싫어서 도시에서 살다가 연인을 가지지만 

늑대인간 혈통이란게 밝혀져서 처형당함.

첫째의 연인은 꽤 능력있는 여자여서 연인사실을 은폐하고 뱃속의 아이를 숨기고있음

둘째는 혈통이 섞인게 문제였는지 지적장애가 있었고. 셋째는 딸인데 좀 어린편이였어.

그런 상황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이 가족 상황을 알게되는데. 그 늑대인간 플레이어였던 애가 전에 게임이였을때 몇번 봤던 애여서 마음이 쓰여서 도와줬어. 뭐 그런 끔이였움.

약간 늑대아이같은 느낌으로다가

[사람이세요?]

가끔 그런 이세계 꿈 꾸고 깨면 뭔가 아련하고 씁쓸한 기분이 듬 출근해야해서 그런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