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문체부쪽에 한자리 차지하기 위한 중간 커리어에 가까움.
물론 협회장에 앉아있는 동안 문체부쪽 인사들이랑 인맥도 쌓고
그러다가 자기 관할 종목에서 금메달 리스트 나왔다하면
걔들 쥐어짜고 그거 자기가 있는 동안 쌓은거라면서
선수들 업적이 협회장 업적으로 둔갑되고
혹여라도 문제 터지면 문체부쪽에 인맥 쌓은거 활용해서
문제 터질때만 좀 시끄럽다가 시간 지나서 여론 잠잠해지면 묻히는데
이거 대표적인게 현재는 배드민턴이고
예전에는 빙상연맹도 있고.
올림픽 4년주기마다 터지던거니까.
근데 축구는 그런게 없었나보네.
문체부에서 저렇게 강력하게 나오는거보면
몽규가 평생 축협회장 하려해서 그런가 아니면 쩌리래도 현대가 사람이라 그런가
그쪽에 뭔가 먹인게 없었나봐.
인맥이 없는게 아니라 여야 모두 정치 업적작으로 패기 좋은 상태가 되서 그럼 정치계가 인맥있고 돈받아처먹고 봐주는건 당연하지만 이정도로 문제가 드러나면 패기좋은 샌드백으로 삼는거 한두번 아니잔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