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n1) 피자헛이 가맹점 납품 물건에 가맹점주와 상의 없이 추가 마진을 붙임 n2) 가맹점주 소송 n3) 피자헛 2심에서도 패소, 배상금액 210억원 낼 돈이 없어서 파산 n
210억이 없는걸까 아니면 주기 싫어서 빼돌리고 배째 신청 한걸까 진짜 궁금하다
피자헛 작년 영업이익보면 걍 장사 안되는김에 접자 하는거 아닌지 싶은
대금치르기 싫어서 폐업후 새간판다는게 비일비재해도 대형 프차가...
한국기업 특성상 보통은 후자
그냥 배째라는건가
피자헛도 안간지 꽤 되었네 주변에 없기도 하지만 메뉴가 별로땽기는게 없어
그럼 한국 피자헛가게들 어떻게 되는거지
본사가 다른데에 먹히는게 아니면 다 간판 내려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이미 전국에 매점 있는 상황이니까 다른 피잣집이 먹고 간판만 바뀌려나?
원래 피자헛이 미국본사에서 한번 팔린거라 또 팔릴듯.. 근데 피자가 워낙 인기가. 없어서.
ㅋㅋㅋ언제 얘기임? 이번에 판결 나온건가? ↗댔네ㅋㅋㅋ
210억이 없는걸까 아니면 주기 싫어서 빼돌리고 배째 신청 한걸까 진짜 궁금하다
ㅋ...과연 진실은
은하수의히치하이커
대금치르기 싫어서 폐업후 새간판다는게 비일비재해도 대형 프차가...
은하수의히치하이커
피자헛 작년 영업이익보면 걍 장사 안되는김에 접자 하는거 아닌지 싶은
은하수의히치하이커
한국기업 특성상 보통은 후자
23년 매출이 800억대인거 보면 진짜 돈이 없을듯
근데 작년인가 수익이 마이서스찍은거보면 ㄹㅇ 돈없어 배째던가 일수도있음
비슷하긴 한데 좀 다름. 다른 기사 찾아보면 나오는데 가맹측에서 210억 받아낼거니까 자산 쓰지말라고 피자헛 계좌 브레이크 걸었고 그거 방어하려고 회생신청한거
그냥 배째라는건가
대형프랜차이저가 배상금을 못내서 파산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헛도 안간지 꽤 되었네 주변에 없기도 하지만 메뉴가 별로땽기는게 없어
이제 함께 못즐기는 피자헛
피자스쿨보다 못 한 피자헛...
저건 거지꼴로 만들어놔야 저걸 못따라하는대.
이거 또 올라왔는데 한국피자헛은 한번 부도 비슷하게 나서 팔려서 근근히 버티다가 근래에 피자업계 부진때문에 또 부도난거임. 올해 매출은 8백억 정도 이긴 한데 요 몇년은 순익이 없이 운영됐음. 글고 저번에 부도낼때 거의 직영식으로 전환했음. 원래도 직영중심으로 돌아가던 프차라..
피자헛 솔직히 맛도 그닥인데 비싸긴 오지게비쌈 그돈이면 피자알볼로 사먹는다고
20살초반에 피자헛에서 오래일했는데 그때도 점주들 등꼴빨아먹는거 똑같았음 그 런치타임인가 생겨가지고 특정시간에 오면 미니피자 4개+샐러드 무료 식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벤트(준상시)했었는데 가격은 9천원대인데 들어가는재료는 거의 패밀리사이즈 피자급+개고생하는 직원+몰리는 손님들때문에 고통받았는데 그때도 가맹점들만 손해고 어차피 재료는 전부다 본사에 발주하는거라 재료값 개꿀로 챙기고 나몰라라한거보고 관뒀음
함께 조져요 피자헛
얼마전에 피자헛에서 시켜먹었었는데 내가 아는 피자헛이 맞나 싶을정도로 퀄리티가 허접해서 많이 놀랐음... 부도라니
거의 20년 전에도 비쌌지만 매장가면 샐러드바 같이 이용하면서 피자먹으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가맹으로 바꿔서 매장별 편차가 좀 있고, 치킨값도 미쳤는데 피자값이 더 미쳐서 프리미엄급 4마원 중반대.. 세트 5만원에 육박해서 '그돈씨~'가 되버림.
초딩때 생일때나 특별히 가는곳이 피자헛이었는데 피자는 고급스럽게 포크와 나이프로 먹는거다 vs 아니다 다 서양사람들은 손으로 들고먹는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 시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