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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 고기건더기 중 우설이 제일 맛남.
우설 은근히 호불호 많이 타는 부위임 특유의 질감때매 딱히 먹어보고서도 이후로 안먹는사람 많이봄
이러고 있는데 뒷발로 안깐거 보면 성격이 정말 착하거나 참을성이 많은 말인가봐
흰 소든 검은 소든 혀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우설의 세계.
우설 은근 호불호 센데
그녀의 혀가 나와 하나가 되었을 때도 나는 다른이의 혀를 탐하였다.
프렌치키스~~(후루루루룩)
소머리국밥 고기건더기 중 우설이 제일 맛남.
와! 소머리 국밥에 있는 우설
아하 이게 우설이군
흰 소든 검은 소든 혀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우설의 세계.
그냥 불륜하는 것도 아니고 살해하고 키스를 한다고?!
우설 은근히 호불호 많이 타는 부위임 특유의 질감때매 딱히 먹어보고서도 이후로 안먹는사람 많이봄
나도 밥먹다 혀깨무는 느낌이라 도저히 못먹겠더라고...
나도 별 맛 없어서 먹어보고 다시 안먹음
다른건 다 참아도 우설은 못참는다
소박이
내가 전술핵 2개를 찾은 것 같아 리틀보이부터 줄까 팻맨부터 줄까
일단 리틀보이
팻 맨
아잇 싯팔 달라는 말 하지도 않았는데
일본도 달라는 말 하진 않았음...
타우렌과 인간은 뽀뽀하면 안돼
녹차양갱이
이러고 있는데 뒷발로 안깐거 보면 성격이 정말 착하거나 참을성이 많은 말인가봐
내 혀 !!! ㅋㅋㅋ
설마 ㄷㄷ
저 상태로 차면 자기혀도 뜯겨나갈거 같아서 그런거 아닐까?
혀를 물린 상태인데 뒷발로 어케 참ㅋㅋㅋㅋ
초식동물이라 사람보다 입안깨씃할듯
그야 앞에 있으니까...뒷발은 안닿
그녀의 혀가 나와 하나가 되었을 때도 나는 다른이의 혀를 탐하였다.
우설 은근 호불호 센데
일단 먹어보면 호불호 별로 없을걸? 소혀라는 인식 때문에 그렇지
구워도 먹고 국밥에서도 먹고 많이 먹어봄. 특유의 식감이 다른 부위 대비 호불호 갈리는거 맞음
식감땜에 역하던데
더 가져와!! 아니 다 가져와!!
원래 내장이 진미이며 영양이다
혀... 혀... 혀는 내장으로 보기 애매하지 않을까나?
아 그러네 ㅋ
일본은 우설 전문 정식점도 있더라
일본은 선호도가 한국보다 많이 높아서
아직 구이로 못먹어본 부위 궁금하다 그 맛이
우드득 우드득
먹을땐 그럭저럭 먹었지만 또먹고 싶었냐면....
살짝 레어로 구워서 레몬즙 소스에 찍어먹는거 개씹존맛 식감이 ㄹㅇ ㅅㅂ 최고임
동물 시체에 무슨 짓이야
우설은 냄새 안 남? 머릿국으로만 먹어서 상상이 잘 안 가네
남
구이용으로 손질하려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부위를 잘라냄 마장동에서 소 혀 원물 사면 성인 남자 팔뚝만한데 구이용으로 손질하면 유치원생 애기 팔뚝만큼 작아짐
무슨맛일까
삶으면 다른 내장이랑 잘 구분이 안가는데 구우면 일반 고기같은 맛이면서도 졸깃함이 있음
삶은거만 먹어봤어 ㅠㅠ
내장도 먹으면서 뭘 더러워 ㅋㅋ
당신도 문학을 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있으면 먹겠는데 굳이 사먹지는 않을듯
식감 개인적으로 별로
규탕 맛나지
원물 크기 보면 놀라는 부위기도 하지
혀라고하니 진짜 그로테스크해
규탄 고오급 부위 아닌가 한국에서 안먹어서 그렇지
한국도 우설 먹지 않나 국밥 같은데 들어갈 건데
먹긴 하는데 일본처럼 대중적으로 먹지는 않음
일본에 있는 친구가 추천 하길래 먹어봤는데 난 맛있어서 좋았음 이제야 이걸 먹어보네 이런 느낌
저거 식감으로 먹는거 아닌가?
우설에 레몬즙뿌려서 먹으면 개존맛임
먹고서 뭐 우주가 보인다 이런 급은 아닌데 다른 부위와는 다르게 맛있음
우설 구이 존맛임
진짜 존맛임 ㅇㅇ
낄낄 다 죽어라!!
한국선 거의 못보고 일본에선 많이본듯
고기먹다 혀 씹어본적 있냐 그 식감임
맛없엉....
돈설 우설 ㄹㅇ 다 존맛탱턍임
특히 일본에서는 소 혀 요리를 환장할 정도니깐.
인식 뭔데;
소의 혀와 양의 혀는 예로부터 고급 요리의 대명사였음
우설 꽤 먹을만하더라
넌 인자 소머리국밥이여
사실 창자도 먹는데 혓바닥 정도야
일본 긴자에서 탄시오 덮밥인가로 우설 처음 먹어봤는데 와 미쳤다 가격대 높은데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고기 처음 먹어봤어
소똥 들어있던 창자도 먹으면서 소혀가 뭐 대수냐.
토 잘하는 사람은 안먹는게 나을듯
나도 옛날엔 우설 왜 먹나했는데 먹어보고 인생 절반이상 손해봤다 생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