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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가뜩이나 가시 많은 생선이 삶아지면서 풀어져서 더더욱 발라먹기 힘들어짐
비리지 않게 잘 해내서 칼칼하게 만들면 괜찮을듯한데
잘하는 집 타령 없이 전체적으로 파는곳도 별로 없음
마이클 잭슨 빙의해서 비려~ 비려~ 비려~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정정 : 저건 국밥이 아니고 그냥 생선국임. 갈치뼈를 안바르고 끓이기에 저거로 귝밥라면 잇몸에 가시 박힘. 36년째 제주 살지만 저거 국밥으로 한다는건 못들어봄.
뭔가 맛이 있는 줄 알았는데 비리구나...
다른것보다 가뜩이나 가시 많은 생선이 삶아지면서 풀어져서 더더욱 발라먹기 힘들어짐
그리고 내가 먹었을 때는 비린맛보다 단호박의 단맛때문에 갸우뚱하게 되는 맛이었음 맛이 없진 않았는데 굳이 찾아먹고싶을 정도는 아니었음
호박을 쓰면 국물이 약간 걸죽하게 되면서 자극이 덜해져 달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데, 그게 보통은 매운탕이나 양념잔뜩의 조림, 찜 등으로 먹는 생선을 맑은국으로 끌여내는데 어울리는지는 좀 애매하긴 함.
결국 호박이 들어가는 이유도 걍 농사 짓기엔 척박한 어촌에서도 쉽게 구해지는 게 호박이라 썼을 가능성이 크겠지.
그래서 고추가루 라면스프 설탕 풀어서 먹으면 그나마 갈치조림 느낌…
뭔가 맛이 있는 줄 알았는데 비리구나...
잘하면 안비림
우리가 비린내라고 인식하는 게 바다의 유기물들 부패한 냄새가 옅게 퍼진 거라.. 생선 싱싱한 거 쓰면 덜함. 생선이 선도가 좀 가버리면 그때부터는 비린내가 진동을 하고.
이건좀 ㅜㅜ
갈치 없이 만들면 야채 많아서 내 취향일 것 같다.
비리지 않게 잘 해내서 칼칼하게 만들면 괜찮을듯한데
그게 갈치조림
모니터 밖으로 비린내가 풍기네
해장마렵네
갈치살만 쏙쏙 꺼내먹을듯
의외로 안비림 저거
비린걸 안먹어봐서 그래 vs 안 비린걸 안먹어봐서 그래
비림
우리엄마 갈치국 잘하는데
비쥬얼적으로 그냥 비릴것 같다는 고정관념이..
갈치가 준내 신선해야 안비릴거 같은디..
마이클 잭슨 빙의해서 비려~ 비려~ 비려~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생선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별로열매의 능력자임.. 갈치탕 같은건 없나?
야채육수의 단맛 좋은데 갈치랑 만나면 어떨지 기대된다
잘하는 집 타령 없이 전체적으로 파는곳도 별로 없음
우리엄니도 자주 해주는데. 개 맛도리임
제주도나 해안 어촌 출신의 맑은국.. 고춧가루등이 귀해서 탄생한, 비린 생선 본연의 맛! 매운탕을 왜 그 이름이 될만큼 얼큰하게 끓이냐면, 생선은 비린내 때문에 그걸 덮기 위해 강한 양념을 하는 거라잖아? 이외에 조림등도 양념 강하게 하는 편이지. 육고기도 개장국(보신탕, 그걸 소고기로 끓이면 육개장)처럼 누린내 나고 하면 양념 강하게 때려박듯. 그런 비겁한짓 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ㅋㅋㅋ
못먹고살던때 개발된 음식인건가
틀린말은 아님. 우리 부모님 세대(60년대생)은 고기국 보다 더 많이 먹은게 갈치국이었다고함. 그래서 할머니가 나 어릴 때도 맛있개 끓여주셨음. 그 때는 갈치가 저렴하다 못해ㅜ덤으로 주던 싸구려 생선이라 가능햤다고함
갈치 막잡은거 신선한거 넣으면 될건데 그게 아니면 비린내 잡아줄게 적으니 비린내국 되는거지
정정 : 저건 국밥이 아니고 그냥 생선국임. 갈치뼈를 안바르고 끓이기에 저거로 귝밥라면 잇몸에 가시 박힘. 36년째 제주 살지만 저거 국밥으로 한다는건 못들어봄.
갈치국인데 뭔 국밥이라고 써놨네
거진 가정집 메뉴라고 생각하더라구... 먹어본적 있는데 사진에 단호박이 좀 그렇지 보통은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베이스인듯
복어탕 아니면 싫어!
국밥아니자나..
원래 생선국 자체가 비린내 때문에 호불호 갈림. 양념을 그렇게 해서 비린내 잡은 매운탕류도 안 먹는 사람은 안 먹는데 양념 안한 맑은 국류는 더 심하지.
난 그냥 저냥 먹을만하던데 동태맑은탕하고 비스무리함.
매운탕 정도까진 아니어도 생선으로 끓이는 지리(맑은국)도 많이들 찾긴 해.
잡자말자 바로 죽는 생선이라 진짜 바로 해먹는거 아니면 무조건 비림
뻘건색이어야 할거 같은데 멀겋게 하니깐 되게 생소하네 ㅋㅋ
국물 팍 줄이고, 고추가루 좀 넣으면 맛있는데
근데 의외로 맛남
난 물고기가 물에 들어간 음식이 싫어...
윗분말따나 고춧가루좀 풀고 마늘 많이 넣고, 청주넣어서 비린맛좀 없애면 꿀맛일꺼 같긴하네
한국판 장어젤리 느낌인데
잔뼈 씨ㅡㅡㅡㅡㅡㅡ발라줘 진짜 ㅡㅡ
제주도면 거의 최고로 신선한 갈치를 쓸 수 있을테니 비린내가 안 날 수도 있긴 하겟는데
갈치국은 맑은 국으로 끓이면 잠깐의 텀이 지나 식기 시작하면 바로 비린내 작렬해서 먹기 힘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