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혹은 임신 직후) 1000일간 당 있는 음식을 제한한다면 그 이후 평생 당뇨 및 고혈압 발병률이 줄어든다고 함다른 논문 찾아보니까임신 직후부터 식이 당 제한이 필요하다 nVs n생후 이유식부터 당 제한이 필요하다로 갈리던데 뭐가 되었든 영유아 시절 식이 당 제한이 앞으로의 당뇨 및 고혈압 발병률을 줄인다는거에는 이견이 없는 듯아기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이런 조치가 필요하긴 하나봄ㅋㅋ
순환계가 연결되니 산모의 혈당치가 태아에게 그대로 간다는 소리겠지
생후 애기한테 입대입으로 뽀뽀 하는거 피하면 충치균이 전염 안되서 평생 충치 걱정 없다는 말도 들은거 같은데 진짜인지는 몰?루?
영유아기때는 이빨이 코팅이 다 안 끝나서 그때 충치균이 들어가면 평생 충치랑 싸워야하고 충분히 지나고 나면 이빨 코팅이 되어있는 상태라 충치균이 뚫기 엄청나게 힘들어함 이거 관련해서 논문 엄청많고 지금은 상식처럼 여겨지는 수준임
젠장 난 태어나자마자 먹을게 없어서 맨날 흙퍼먹고 그랬다는데 왜,,,,,ㅠㅠ 하기사 돈아낀다고 코스트코에서 양갱을 박스째 사다가 끼니를 양갱으로 때우다보니 그때 당뇨걸린듯,,,,ㅠㅠ 양갱 졸라 좋아했는데 그땐 그런걸 몰랐으니,,,ㅠㅠ
수많은 아기들의 밥이 청경채로 바뀌겠군..
영유아기때는 신체를 조정하는 기간이니까 이때 설탕이 많은 환경이면 거기에 몸을 맞출테니 충분히 가능하긴할듯
논문도 많고 맞는 말임 평생 충치걱정 전혀 없다기보다는 충치에 매우 강해진다 라고 생각하면 됨. 미국 유럽쪽에서는 예전부터 주의해왔고 우리나라는 2000년대 후반부터 알려지고난 후인 2010년대부터 유아충치 비율이 많이 낮아졌음
지금부터 1000일동안 설탕을 줄이겠습니다
초음부터 아이가 맛있는? 그런 음식을 못먹게하다가 나중에 봉인 풀듯이 줘야하는 그런걸까? ㅋㅋㅋ
임신직후는 좀 너무하다ㅋㅋㅋㅋ
계왕권
순환계가 연결되니 산모의 혈당치가 태아에게 그대로 간다는 소리겠지
젠장 난 태어나자마자 먹을게 없어서 맨날 흙퍼먹고 그랬다는데 왜,,,,,ㅠㅠ 하기사 돈아낀다고 코스트코에서 양갱을 박스째 사다가 끼니를 양갱으로 때우다보니 그때 당뇨걸린듯,,,,ㅠㅠ 양갱 졸라 좋아했는데 그땐 그런걸 몰랐으니,,,ㅠㅠ
진짜로 뭔 신체에 변화가 있는건지 그냥 저떄 식습관이 평생 가는건지는 아직 모르는거지?
생후 애기한테 입대입으로 뽀뽀 하는거 피하면 충치균이 전염 안되서 평생 충치 걱정 없다는 말도 들은거 같은데 진짜인지는 몰?루?
그래봐야 자라다보면 남의 물컵 마시거나 찌개 같이먹거나 하면서 섞이기 때문에 결국 충치 생기는거 아닌가
울프맨_
영유아기때는 이빨이 코팅이 다 안 끝나서 그때 충치균이 들어가면 평생 충치랑 싸워야하고 충분히 지나고 나면 이빨 코팅이 되어있는 상태라 충치균이 뚫기 엄청나게 힘들어함 이거 관련해서 논문 엄청많고 지금은 상식처럼 여겨지는 수준임
내가 들은 카더라로는 충치균 침입 없이 시간 지나면 나중에는 충치균 들어와도 치아에 침투를 못한다고 하던데 진짜인지는...
아기때는 유익균이 자리를 못잡아서 충치균에 취약하다고하던데여
신생아만 지나면 체내면역력으로 어느정도 감당가능한데 신생아때는 그게 안된다함
다 자란 후에는 방어막이 생기나보군 그럼 영구치 날때도 코팅이 안되서 초기화 되는거 아닌가 그때 감염도 조심해야겠네
그렇군 나도 얼핏 본 것 같긴해 정말 평생 괜찮은건지 충치에 강한것 뿐인지 긴가민가해서 그랬고
진짜임. 옛부터 전해지는 말도 고아는 이가 썩지 않는다 라고 함. 따뜻한 뽀뽀도 못 받았다는 가혹한 말이긴 하지만. 이미 어르신들은 경험으로 알고 있다는 거지
불루
논문도 많고 맞는 말임 평생 충치걱정 전혀 없다기보다는 충치에 매우 강해진다 라고 생각하면 됨. 미국 유럽쪽에서는 예전부터 주의해왔고 우리나라는 2000년대 후반부터 알려지고난 후인 2010년대부터 유아충치 비율이 많이 낮아졌음
아...그래서 선조들은 당뇨병이 적었나?
모유에도 당있지 않음? ㄷㄷ
저기서 말하는 당이 어느레벨인지 정확하지가 않음 탄수화물이나 기타 당으로 변환될수있는 식품까지 제한하라는건지 정제당을 말하는건지
영유아기때는 신체를 조정하는 기간이니까 이때 설탕이 많은 환경이면 거기에 몸을 맞출테니 충분히 가능하긴할듯
우리는 아직 수렵생활에 적합한 몸인데 식생활이 너무 빨리 변한거겠지 한 5만년 전에는 단거라곤 과일이나 꿀 정도였으니까
이것만 가지고 저런 결론 내리는건 확대해석 같은디 너무 변수가 많은데 그냥 유전자빨이 제일 크다고 보는게 나을거같음
애기들 잘 때 밝은 불에 노출 시키지 않도록 하는 개념이랑 비슷하네. 근데 그냥 혈당 조절하는 항상성이 당에 노출돼서 작동할 때 마다 조금씩 망가지는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닐까. 아니면 정상적인 혈당으로 기본값을 조정하는 과정을 발달 중에 접한 당이 교란하거나.
수많은 아기들의 밥이 청경채로 바뀌겠군..
엄마: 일정 나이가 될 때까지 단 개념을 모르게하면 된다...!
무려 태아부터 중년까지 모니터링을 해서 연구한 건가? 어떻게 연구한 결과인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