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류는 블러드본(1회차)밖에 안깨봐서 비교해보면
1.필드 자체는 다크소울3이 더 어려움. 로스릭 성벽 첫맵이 블본 야남 시티랑 비교되야하는데 바로 금단의 숲 급 난이도.
2.초반기준 보스는 다크소울이 더 쉬운듯? 물론 설리반인가 뭔가 부터 난이도 급상승한다는데 그전에 딱 초반부분만 놓고보면 군다, 볼드에 비해 블본 야남시티 보스 2개가 더 여러웠네요.
3.회피판정 개 혜자. 블본은 솔직히 똥손기준으로 피하면 운좋은 정도였는데 닼소3은 몬헌 월드 회피성능 3 정도의 체감이라 대충굴러도 잘피해짐. 물론 유도성능이 있는 패턴의 몹들은 조금 힘듬.
4.패링 너무 어려움. 블본 패링은 잡몹기준 10분만 연습해보면 쉽게 하는데 다크소울 패링은 잘 모르겠네요. 타이밍을 모르겠음.
5.초반 에스트 3-4개 고정일때 너무 힘듬. 블본은 20개 쟁여놔서 한번에 5-6개 써도 그냥 그대로 달려도 되는데 여기는 에스트 다썼으면 죽을힘을 다해 원래 있던 화톳불로 한무 구르기 해야함. 블본의 리게인 시스템이 얼마나 혜자 시스템이였는지... 그래도 3번째 맵까지 가니 에스트6개 되고 피통 늘어서 할만함.
뭐가 어렵다 뭐가 더 재밌다는 개인 취향이지만 확실한건 몬헌 아이스본 미리 안해봤으면 회피판정 개념도 몰라서 블러드본 1회차도 못깼을거고
블러드본 안해봤으면 인내심이 없어서 다크소울3도 초반에 너무 어려워서 바로 하차했을듯. 암튼 닼소 너무 재밌네요.
따지고보면 무희가 첫보스.. ㅋㅋㅋ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아예 반대가 될수도 있네요
닼소의 룰은 언제나 하나엿죠.. "모르냐? 죽어."
1번부터 공감이 좀 어렵습니다... 로높벽과 금단의 숲이라니 상당히 개인적인 소회인 듯
소감은 개인적일수밖에없어요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야남시티에선 그닥 많이 안죽었는데 로높벽에서만 20번 넘게 죽은듯...ㅠㅠ 근데 그 이후에 거목맵?은 몇번 안죽고 깬거보면 그냥 다크소울 처음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ㅋㅋ
너무 심해요
ㅇㅇ 그냥 처음 적응할 때라 그렇게 느끼신 듯
5는... 데몬즈 월초 블본 수혈액 좀더 쳐서 닼2 우석까지 회복템을 파밍해야하는게 초반에는 불편하고 후반에는 넘쳐나서 의미가 없고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2랑 블본은 전작에서 에스트라는걸 추가해놓고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와
저는 개인적이지만 수혈액, 수은탄 파밍뛰어서 20개넘게 쟁여놓는게 에스트 개수 화톳불에서 리셋되도 3-4개 한도인것 보다는 낫더라고요... 보스앞에 바로 화톳불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보스까지 가는데 에스트를 2-3개 써서... 보스때 한개가지고 싸우려니 멘탈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