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립니다.
전 보이드 매니악을 돌아본 적이 없고 그저 진입전 장비능력치만 보면서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심히 날먹스럽고 민폐스러운 제목입니다.
오늘 보이드 하드를 도는데 어사인드 무기 외형이 보이길래 보니 어사인드 풀 셋 어윈분 이시더군요.
무기에 적중도가 달려있다보니 지속적으로 뎀딜도 잘들어가고 복귀유저인지 몰라도 기어가 6강이랑 7강도 좀 섞여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큰 무리 없이 잘 돌았습니다. 꽤 잘 굴러가는 공팟보다도 조금 더 빠른 느낌이랄까요. 7분대 후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이드 매니악 진입 기준을 프라이멀템과 보이드 하드템 정도로 기준짓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보이드의 뎀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요구치는 "적중도" 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드는 1100~1200선을 요구하고 매니악은 1500 이상을 기준으로 잡고 있는 것 같아보이더군요.
때문에 적중도를 올려주는 프라이멀 악세나 보이드 하드 악세는 다른 장비를 막론하고 프라이멀에서 "세력 피해" 옵션의 장비를 입고 오는 것 처럼 우선적으로 요구됩니다.
세력피해 옵션이 없어진 지금 깡수치라도 좀 올릴려고 보이드하드 무기를 제작하고 기어를 다 맞추면 그때 "보이드 매니악을 진입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입고있는 데자이어 세트에서 굳이 보이드 하드 기어세트까지 다 제작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네요.
일단 적중도는 악세로 1500 이상 챙긴 상태이며 기어를 다 만든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더 추가되는 기대치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어를 하나씩 따져보면 기본적인 방어도 수치는 당연히 보이드가 더 높습니다.
헤드 기어 : 고정 옵션을 보면 데자이어는 피뻥+방어도이고 보이드는 피감(일반)+방어도 입니다.
사실상 요르하카와의 전투가 메인이기 때문에 사실상 방어도를 제외하곤 유효옵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숄더 기어 : 역시 마찬가지로 피뻥+방어도이고 보이드는 치명저항+적중도입니다.
둘 다 유효옵입니다.
보이드 악세로 적중을 1500 이상 챙긴 상태에서 아카식까지 챙겨가는 입장에서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지만 적중도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바디 기어 : 데자이어는 고정값과 5% 피뻥 + 방어도 보이드는 고정값 피뻥 + 처치 회복입니다.
역시 요르하카 보스 하나 나오는 보스전만 본다고 할때 피뻥 제외하고 처치효과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됩니다.
레그 기어 : 데자이어 피뻥+방어도 보이드는 회피도 이속입니다.
회피도가 효율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이동 속도도 사실상 전투에 있어서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옵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트옵션입니다.
좌측이 데자이어 우측이 보이드 하드기어 세트입니다.
데자이어부터 살펴보면 2세트 옵션은 유일하게 요르하카의 슈아가 발동되는 3페이즈에서 유효합니다.
3세트 옵션은 쓸모가 없습니다.
4세트 옵션은 상시 유효옵입니다.
데자이어는 유효옵션 모두 데미지 딜링 옵션입니다.
다음으로 보이드 세트옵션입니다.
2세트옵션 3세트옵션 4세트 옵션 모두 유효옵입니다.
2,4셋옵은 생존용 3세트는 딜링옵션입니다.
여기에 강화옵션도 추가적으로 있긴합니다만 저는 크게 눈에 띄는 옵션은 안보이네요.
요구 수준의 적중도가 확보된 상태에서 무기,악세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기어만 놓고 보면 데자이어 세트가 데미지 딜링은 비슷하거나 더 잘뽑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반면 보이드 하드템은 방어도,피뻥,피해감소로 인해 맞딜이라던가 할 수 있는 전투 지속력 유지가 더 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매번 맞으면서 싸울 순 없으니 회피를 하는 타이밍으로 볼때 딜로스는 서로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보이드의 주요 사망패턴이 모두 %뎀이기 때문에 보이드셋의 피뻥과 방어도가 사실상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매니악의 요르하카가 후려치는 평타가 얼마나 아프냐 덜 아프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보입니다.
만일 평타만 데자이어로 버틸 수 있다면 굳이 보이드 하드기어템까지 모두 파밍하고 매니악에 진입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 데자 2셋 옵은 '본인이' 슈아를 파괴해야 적용됨. 슈아가 파괴된 적을 때린다고 치명타 증가가 아님. 그래서 2인파티+슈아파괴직전에 막타치지 않는이상 저 옵션 활성화 시키기는 힘듬 2. 데자 4옵 공격력 증가는 그냥 없는옵이라고 봐도됨. 결국 데자에서 챙길수있는 실질적 옵션은 치명10퍼, 치뎀 700이 끝. 3. 보이드 하드는 그냥 아무거나 입고와도 됨. 55제 유니크 더 세트끼고도 도는곳임. 이거 기준으로 비교하면 안됨. 4. 어윈 어사인드 세트는 다른애들과 다르게 적중을 올려줌. 어윈 한정으로 모든장비 고강일경우 유일하게 어사셋으로 보이드 매니악 돌수있는 캐릭임. 5. 데자셋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그냥 성능이 구려서 그럼.성능좋은 방어구 낀 사람들은 즉사기 패턴 제외하고 몇몇 패턴들은 자신이 딜 사이클일때 안빼고 포션먹으면서 딜 넣음. 근데 데자셋이다? 일단 패턴보이면 바로 회피하느라 스킬 캔슬해서 딜로스, 거기다가 자꾸 어그로 피하면서 결국 남들한테 탱킹 어느정도 강요하게됨. 이게 반복되면 결국 같은 무기라도 딜링이 떨어지게 되고 거기다 남들에게 포션 더 쓰는걸 강요하게됨. 그리고 플탐 늘어나면서 싸우는시간이 늘어나니 포션소모도 더 증가하고. 그래서 데자셋이랑 같이갈때 수리값, 포션값, 사냥시간까지 길어서 사람들이 기피하는거임.
보이드 매니악 기준 1페는 별것 없는데 2페 방어도 1.3 하루기준 틱당 3천 물기 틱당 8천 회오리 1.9 3페 3타 1.2, 1.2 1.8인가 2.3 장판 깔면서 내려찍는 패턴 4만이상 달아요. 매니악은 방어도 체력 다필요해요. 그리고 보이드 하드 셋트 방어구가 치명타 확률이 딸리긴 하지만 치피 700이랑 보스추피 12퍼센트는 보스추피가 너무 압도적으로 좋아요.
급사는 퍼뎀이라지만 결국 보스에게 죽어라 붙어서 딜을 해야하는 상황상 방어랑 피통 딸리면 공격은 못하고 맨날 빙글빙글 돌면서 물약먹다 시간 다 지나갑니다. 하드세트의 저 옵션들은 굉장히 좋은 옵션인거죠. 게다가 지겨워서 사람들 꼬접한다는 황요>프라이멀 구간을 하드 하나로 줄여줬고 하드 풀셋 맞추는게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닌데 데자이어셋 입고 매니악 온다고 하면 환영할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네요.
보이드 매니악 기준 1페는 별것 없는데 2페 방어도 1.3 하루기준 틱당 3천 물기 틱당 8천 회오리 1.9 3페 3타 1.2, 1.2 1.8인가 2.3 장판 깔면서 내려찍는 패턴 4만이상 달아요. 매니악은 방어도 체력 다필요해요. 그리고 보이드 하드 셋트 방어구가 치명타 확률이 딸리긴 하지만 치피 700이랑 보스추피 12퍼센트는 보스추피가 너무 압도적으로 좋아요.
급사는 퍼뎀이라지만 결국 보스에게 죽어라 붙어서 딜을 해야하는 상황상 방어랑 피통 딸리면 공격은 못하고 맨날 빙글빙글 돌면서 물약먹다 시간 다 지나갑니다. 하드세트의 저 옵션들은 굉장히 좋은 옵션인거죠. 게다가 지겨워서 사람들 꼬접한다는 황요>프라이멀 구간을 하드 하나로 줄여줬고 하드 풀셋 맞추는게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닌데 데자이어셋 입고 매니악 온다고 하면 환영할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네요.
문제가 데자셋 하나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적중도를 맞추려면 악세서리가 중오한데 이 적중악세서리는 보이드하드랑 프라이멀로 나뉩니다. 프멀가는사람은 말할거도 없이 장비를 좋게 밎출거고 보이드하드도 악세파밍하면서 자연스럽게 방어구를 보이드 하드 방어구로 맞춥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사셋이나 데자셋이 수치상 안되진 않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은 적중만 달랑 맞추고 치확 10퍼 이러면 딜이 나올리가 없죠
데자셋끼고 보이드 매니악 신청하시면 받아주시는데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겁니다. 일명 날먹충 세트거든요 말도 많이 나왔고요. 그리고 애초에 데자셋끼고 보이드 하드를 돌 수 있게 패치해놨는데 굳이 그걸로 보이드 매니악 도시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냥 남들 하는거 하기 싫고 귀찮은거 뛰어넘겨버리고 싶다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보이드 하드가 나은 점은 윗 분들이 다 설명하셨으니 전 안할게요
전 솔직히 말씀드리면 건너뛸 수 있는건 건너 뛰고 최소한의 스펙으로 최종 장비 파밍을 시작하고 싶은 생각 맞습니다. 프라이멀의 경우엔 아우리트부터 붙은 압도적인 세력피해 옵션 때문에 사실상 클리어 시간과 가능 불가능 여부를 명확하게 가르는 기준이 되었지만 보이드의 경우엔 그 기준이 적중도이니까요.
1. 데자 2셋 옵은 '본인이' 슈아를 파괴해야 적용됨. 슈아가 파괴된 적을 때린다고 치명타 증가가 아님. 그래서 2인파티+슈아파괴직전에 막타치지 않는이상 저 옵션 활성화 시키기는 힘듬 2. 데자 4옵 공격력 증가는 그냥 없는옵이라고 봐도됨. 결국 데자에서 챙길수있는 실질적 옵션은 치명10퍼, 치뎀 700이 끝. 3. 보이드 하드는 그냥 아무거나 입고와도 됨. 55제 유니크 더 세트끼고도 도는곳임. 이거 기준으로 비교하면 안됨. 4. 어윈 어사인드 세트는 다른애들과 다르게 적중을 올려줌. 어윈 한정으로 모든장비 고강일경우 유일하게 어사셋으로 보이드 매니악 돌수있는 캐릭임. 5. 데자셋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그냥 성능이 구려서 그럼.성능좋은 방어구 낀 사람들은 즉사기 패턴 제외하고 몇몇 패턴들은 자신이 딜 사이클일때 안빼고 포션먹으면서 딜 넣음. 근데 데자셋이다? 일단 패턴보이면 바로 회피하느라 스킬 캔슬해서 딜로스, 거기다가 자꾸 어그로 피하면서 결국 남들한테 탱킹 어느정도 강요하게됨. 이게 반복되면 결국 같은 무기라도 딜링이 떨어지게 되고 거기다 남들에게 포션 더 쓰는걸 강요하게됨. 그리고 플탐 늘어나면서 싸우는시간이 늘어나니 포션소모도 더 증가하고. 그래서 데자셋이랑 같이갈때 수리값, 포션값, 사냥시간까지 길어서 사람들이 기피하는거임.
4번 어윈 한정으로 고강이면 어사셋으로 보이드 메니악 가능하다는데 진한정으로도 데자끼고 보이드 메니악 돌수있으요 패턴보이면 바로 회피해서 스킬캔슬해서 딜로스 나오는게 다른케릭들이라면 진은 패턴이 보여야 딜로스가없어요 추가로 어글도 10초마다 먹어줍니다 몸빵이랑 탱킹도되는거죠 이런식으로 케릭마다 뭔가 한정이 늘어나면 데자로 돌수있는 던전아닌가요? 프멀장비와 아우 / 데자 장비의 가장큰 장점은 프멀 / 하드장비는 고강을 안해도되지만 역으로 제니회수가 안됩니다. 아우 / 데자 고강은 추후 메니악 무기만들면 되팔아서 제니회수가되요 강화하는데 억단위 제니가 깨지는데 8강이나 9강 아우무기팔면 1억은회수하자나요 프멀 무기의 경우 입장권에 수백깨져서 무기만들어서 7강하는데 수천쓴거 보상못받고 싹 날리는거에요 하드 무기는 최소 일반인기준 일주일정도 걸리는데 그 일주일이라는 시간과 추가로 강화하는 금액도 싹 날라가는거구요
음 딴건 모르겠는데 디바나 보하드 무기나 그냥 6강만하고 돌면 뽑는데 수천이나 날릴거 같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디스오더즈 뽑고 나면 아예 무쓸모가 되는 건 디바 무기가 아니라 보하드 무기죠. 디바 무기는 프멀도는데 쓸 수라도 있지.
요약 고강이면 됨. 근데 그거 고강할바엔 걍 하드 파밍해서 맞추는게 더 쌈.
개별이면 모를까 셋옵이 너무 차이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