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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3389 진단방법 고환암의 진단방법으로는 신체검진, 음낭초음파검사, 단순흉부촬영,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이 있으며, 고환암은 종류에 따라서는 특이한 표지단백을 생성하는데, 알파태아단백 (alpha-fetoprotein,α-FP), 융모성선자극호르몬 (beta-human chorionic gonadotropin,β-hCG), 젖산탈수소효소(Lactic dehydrogenase, LDH)는 진단과 병기결절, 치료반응 판단 및 예후 분석에 도움을 줍니다. 감별진단 질환으로는 음낭수종, 부고환염, 서혜부탈장, 정맥류, 고환염전 등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야매의사에게 갔나
적출해서 검사라니... 그 뭐지 혈액에 무슨 성분 분석해서 암 있는지 알고 그런 기술 없었나
어라... 나 그저깨부터 한쪽 부랄 아픈데 뭐지
그거 위치교환 한번 해주면 됌
그거도 특정암만 가능할걸?
병리과 의사인데, 어떤 암이든지 암이라고 100% 확진할 수 있는 방법은 조직검사나 수술밖에 없고, 심지어 현미경으로 보더라도 오진할 수도 있음. 너가 말하는 CT, 초음파, PET 등 영상 검사는 암일거같다~ 라고 의심만 하는거고, 거기서 조직검사를 하거나 수술을 했을때 암일수도 있고 단순 염증일수도 있음. afp, hCG, LDH도 높게 나오면 암일거같다~ 라는건데, 높게다온다고 해서 암이 아닐수도 있고, 암이더라도 고환이 아닌 다른 장기의 암일수도 있음. 결국 확진은 수술해봐야 암.
내 인생 단 한번의 실전이 없더라도 잃고싶지 않아
어라... 나 그저깨부터 한쪽 부랄 아픈데 뭐지
머리는 장식
그거 위치교환 한번 해주면 됌
물많이 드십쇼 물 적게마시고 카페인 많이 마시면 불알아파오더라
어라. 요새 하루 7잔으로 줄였는데
커피도 3샷이면 그날 못 잘텐데 아직까지 버텨준 몸뚱이에게 감사하십시오
함부로 위치 바꾸면 꼬여서 괴사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일시적으로 아플 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아프면 당장 병원을 가셔야....
고환염 같은거 일수도 있어 약먹으면 금방 나음
오늘도 야간
힘내요.. ㄱ
몸에 좋은 것도 드쇼..
ㅜㅜ
아팠다면 부고환염일 수도 있음
고환선이 꼬이는 경우도 있다고 들음
부랄이 아픈게 아니라 뭔가 압박감이 느껴지는 거면 부랄 크기부터 보셈 음낭수종으로 물 차는 병일 수도 있음 수술밖에 방밥 없긴 한데 ㅋㅋ
왼쪽이 아프시죠? 만약 왼쪽이 아프시다면 그건 정계정맥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반드시 왼쪽에만 나타나고 15% 정도 남성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뭐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지만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모르니 자기진단법 찾아보고 확인해봐 나 같은 경우 한쪽이 유독 딱딱하고 우둘투둘하고 커진 상태였음 확인해봐서 나쁠 거 없으니 꼭 찾아보고 뭔가 쎄하면 무조건 병원부터 가길 추천함
요로결석으로도 고환 통증 오는 경우도 있음
타이어임?ㅋㅋㅋㅋㅋㅋㅋ
적출해서 검사라니... 그 뭐지 혈액에 무슨 성분 분석해서 암 있는지 알고 그런 기술 없었나
일편단심세이버쨩
그거도 특정암만 가능할걸?
혈액에 암세포가 떠다닐 정도면 그건 전이단계라 말기잖아...
악성인지 아닌지는 뜯어서 확인하는거 같던데 ㅎㅎ
암세포가 생성하는 특정 단백질인가 물질인가로 검사하는 혈액검사가 있기는 한데 이걸로 암으로 확정 판정은 안나고 확정 판정은 조직검사로 내는게 대부분이라서 조직을 떼어서 검사하는게 맞는데 문제는 고환이 좀 작다보니 일부 절개가 힘들어서 전체 절개하는걸로 보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랏라비
내 인생 단 한번의 실전이 없더라도 잃고싶지 않아
랏라비
우리가 섹수를 안하는거지 딸을 안치는게 아니에요
랏라비
부라리 없으면 남성호르몬에 영향와서 근력떨어지고 올챙이몸 쉽게되고 활력감소 등 차이가 있어요
잠깐 그럼 여자들은 원래 부라리가 없으니까 평소에도 비교적 활력이 없단 얘기네??
여자들은 대신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나오잖아
찾아보니까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 진짜로 활력이 저하된대ㄷㄷㄷㄷ 어쩐지.....
테스토스테론이 활력을 주는 호르몬이긴 하지 모발도 앗아가지만 ㅎㅎ
랏라비
알 필요없을 것 같지 나도 몰랐어 높은 확률로 50살 이하 젊은 남성의 발병률이 높은 암이라 알아두면 나쁠 건 없어
하나만 있어도 기능은 하니까....
두줄이 뜨는건가 ㄷㄷ
적출하면 다시 붙일 수는 없지?
그거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다가 현미경으로 관찰하는거라서 다시 붙이는게 불가능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빠다박스
오...ㅎ
빠다박스
하지만 두번 검사하면 다시 걸릴일이 없지
전립선암 : 응 다음 선수 입장합니당
빠다박스
어차피 암이면 다 잘라야하니 하나라도 살리는게 낫지
한쪽만 떼서 검사하면 안되나?
제대로 안읽었네 ㅈㅅ
일본에서 임테기에 양성뜨니까 고환암이라고 나왔지
어우씨 내 알이 다 쪼그라드네...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3389 진단방법 고환암의 진단방법으로는 신체검진, 음낭초음파검사, 단순흉부촬영,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이 있으며, 고환암은 종류에 따라서는 특이한 표지단백을 생성하는데, 알파태아단백 (alpha-fetoprotein,α-FP), 융모성선자극호르몬 (beta-human chorionic gonadotropin,β-hCG), 젖산탈수소효소(Lactic dehydrogenase, LDH)는 진단과 병기결절, 치료반응 판단 및 예후 분석에 도움을 줍니다. 감별진단 질환으로는 음낭수종, 부고환염, 서혜부탈장, 정맥류, 고환염전 등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야매의사에게 갔나
검사 해서 암일 확률이 높다고 나왔지만 막상 다 까봤을 때 암이 아닐 확률이 있어서 저런 말 하는 거인듯
루리웹-5211740574
병리과 의사인데, 어떤 암이든지 암이라고 100% 확진할 수 있는 방법은 조직검사나 수술밖에 없고, 심지어 현미경으로 보더라도 오진할 수도 있음. 너가 말하는 CT, 초음파, PET 등 영상 검사는 암일거같다~ 라고 의심만 하는거고, 거기서 조직검사를 하거나 수술을 했을때 암일수도 있고 단순 염증일수도 있음. afp, hCG, LDH도 높게 나오면 암일거같다~ 라는건데, 높게다온다고 해서 암이 아닐수도 있고, 암이더라도 고환이 아닌 다른 장기의 암일수도 있음. 결국 확진은 수술해봐야 암.
그나마 다행인건, 고환암이면 절반이상이 seminoma인데, 이건 5년 생존율이 98%에 가까울정도로 굉장히 얌전한 암이라, 수술만 받으면 다른덴 지장없음.
비뇨의학과 외래에 결국 못때고 그런 검사만 하면서 커지나 안커지나 노심초사 하는 환자들 한두명씩 다 있음
에 지금 검사하면 심영의 나카마가 된다 그 말입니다.
끔찍하네 무조건 일단 적출이라니
의심 단계에서 고환 절반 소실 확정이라니 확률 ㅅㅂ
정자은행 먼저 예얏해야할듯
왠만큼 검사결과가 나왔으니 권하겠지 ㄷㄷ
아니었네요
일부만 떼어내서 검사하는건 안됨? 다른것도 세침검사로 일부만 떼내서 조직검사하잖음
고환암은 가만히 냅둬도 전이 잘 안하는 얌전한 암인데, 괜히 조직검사 한다고 바늘로 찔렀다가 혈관이나 림프관으로 흘러들어가 전이되는 경우 생길까봐 굳이 조직검사 잘 안함. 고환 한쪽 없다고 사는데 지장없으니까 차라리 수술로 떼보고 확인하는게 젤 안전함.
그것도 마찬가지임. 갑상선암도 조직검사 다 해서 암이다라고는 안나옴.. 거진 99퍼 암일지라도 확진은 수술 중 제거한 세포에서 조직검사한걸로 확진 해줌.
저는 고환이 무지하게 커져서 그냥 제거함 약물치료얘기는 했는데 의사가 만져보고 촬영한거 확인 하더니 바로 수술날짜 잡더군여 참 악랄한게 증상이 거의 없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여 특별히 발병 원인도 없다고 하고 의사가 말하길 3세부터 40대 사이에 아주 드물게 걸린다 하던데 여튼 수술은 잘됐고 잘삽니다
호야군
암 마다 달라요.
호야군
갑상선암도 바늘로 조직검사 했을지라도 수술 전에는 확진 안해줌..
호야군
염증인 경우에도 PETCT에서 검게 나오기 때문에, PETCT는 암환자에서 어디에 전이가 갔나 확인해보려고 주로 쓰지 확진은 할 수 없습니다.
뭐 이러면 거의 암이라고 봐야죠. 괜히 기대하면서 망설이지 말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수술 받으시길 바라요.
뭐, 애 낳고 잠갔으면 고환 떼고 보형물 넣어도 되긴 함.
둘 다 떼는 거 아니면 애도 가질 수 있고......
그럴 바엔 적출한 후 검사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는데ㄷㄷㄷㄷㄷㄷ
하지만 그러면 암환자로 등록이 안되고 진료부담금 혜택을 못받는걸...
여기 고환암 환자 있습니다
일단 정자 은행가서 상담 받는것도 나쁘진않울둣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자고 하면 그냥 암이라고 생각해야 됨...
근데 암으로 둘다 떼어버리면 남성 호르몬 안나옴??
안나옴. 남성호르몬 분비하는 곳이 고환이라서...
궁금한게 저렇게 암 의심 판정 받고 수술했다가 암이 아니면 관련 보험 들어놨던 사람이면 보험금 청구 안되는거임?
후배 사촌 형이 서울대 갔는데 입학하자 마자 고환암 4기 판정 받고 4개월만에 돌아가셨다. ㅡ.,- 고환암가지고 농담하지 말자.
일반적으로 암이 예후가 좋다는거는 전이가 되지 않은 시점이거나 전이가 약간만된 3기 초반에서나 하는소리라 4기면 갑상선 암도 위험한 수준 맞음... 뭐 기적적으로 4기에서 완치하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진짜로 그건 기적에 가까운 물건이라서...
내가 저 경우인데 30대란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암이란 사실과 부위의 민감함에 진짜 멘탈 바스라지더라
암진단에 100%라는게 없어서 그럴거임.. 내 아부지도 얼마전에 폐암수술 받으셨는데 결절로 판단된걸 거진 6년동안 추적관찰하다가 올해 사이즈가 눈에띄게 커져서 '암인거 같다'고 해서 수술하심. 결과적으로는 암이 맞긴 했는데, 수술로 떼어낸 후에도 단지 암이다, 암이 아니다 정도만 알 수 있고 암의 정확한 종류 수술 이후에 따로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