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말딸] 일본여행 할때 산것들 인증

[몬스터버스]

미리보기 방지(일본에서 직접 찍은 사진)

일본여행 중 아키하바라에서 구입한 우마무스메 관련 상품 인증함

일본에서 직접 구입한 반프레스토 오구리 캡 피규어와 맨하튼 카페 피규어

각각 극장판 주역과 내년에 방영예정인 신데렐라 그레이 애니판 주인공이기에 샀음

원래 극장판 캐릭터 피규어는 단츠 플레임을 더 원했는데

그건 반프레스토 피규어가 출시되지 않은걸로 알고있어서

단츠 플레임 다음으로 좋아하는 극장판 캐릭터인 맨하튼 카페로 낙점했음

이거 구입한 날 같이 동행해준 동생은 피규어를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온라인 주문한것 보다는 저렴하다나

중고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각각 2천엔 미만인 점이 마음에 듬

반프레스토 피규어보다 먼저 구입한 상품들

아크릴 피규어는 토카이 테이오와 나이스 네이처를 구입하고

열쇠고리용 상품은 둘다 단츠 플레임

아크릴 피규어는 매장에서 더 샀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후회되지만

그래도 하나가 아닌 두개를 산게 어디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 엽서는 구입한게 아니고

4번째 사진 속 상품들을 계산하니까

직원이 사은품으로 주더라고

기대는 안했는데 땡잡은 기분

작년까지만 해도 나랑 엄마는 해외로 여행간적이 없었는데

이를 딱하게 여긴 동생이 나랑 엄마하고 같이

일본으로 여행하는걸 추진했음(아빠는 관심없으시다길래 제외)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에 머물렀음

도쿄의 호텔 먼데이 프리미엄 도요스에서 숙박했는데

아키하바라는 물론이고 도쿄타워,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메이지 신궁, 요코하마를 난생 처음으로 가봤음

시부야에 머물렀던 순간을 제외하면

일본여행이 되게 만족스러웠음

동생은 언젠가 나랑 단둘이 일본으로 다시 가고싶다는데

다시 간다면 도쿄타워에 다시 가보고 싶고

아키하바라에서 우마무스메 관련 상품들 더 구입했으면 좋겠다

[메지로아르당]

아크릴 피규어가... 진짜 피규어보다 비싸요...

[몬스터버스]

아크릴 피규어는 크기에 비해 가격이 1600엔 이상인건 제가 생각해도 후덜덜 합니다.

[도망쳐!!!]

오구리 탐난다

[몬스터버스]

나도 신데렐라 그레이 애니판 기대되는 사람으로서 안 소장할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