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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따지면 3편에서는 나비족 성노예를 특산물로 만들겠다.
근대 우주 여행과 초전도체가 확보된 마당에 굳이 석유를 켈 필요 있음? 저거 운송비용이 더 들겟는대.
침공? 아니죠. 인간으로서의 의무란겁니다.
운송비용이 더비싸니 연료 현지조달
인류 목적이 단순히 판도라 파먹고 끝이 아니라 저기를 테라포밍 하는 것도 있어서 현지 정착민이 사용할 연료로는 유효하긴 함
연료가 아니라 화학으로서의 가치를 보면 고갈되면 ㅈ된다....
오
저거 암리타랑 초전도체는 지구로 가서 거래되는 동안 유통 거치면 그냥 부르는게 값이더라ㅋㅋㅋㅋㅋ
사실 그런거에 대한 설정이 구체적으로 제시된것도 아니라 설정파먹는 SF덕들은 뒷목만
침공? 아니죠. 인간으로서의 의무란겁니다.
백인의 의무를 넘어 인간의 의무냐고
자꾸 따지면 3편에서는 나비족 성노예를 특산물로 만들겠다.
나만정상인
오
금속 꼬챙이로 전투기를 뽀개던 애들이 조인다고 생각해 보세요. 네? 최대 출력이요? 있었는대 없습니다.
이거거든
이미 픽시브랑 룰34에서 하고 있는데??
파란 뷰지...
오 쩐다 Nsfw sfm에서 나비족 봤는데 개쩔더라
근대 우주 여행과 초전도체가 확보된 마당에 굳이 석유를 켈 필요 있음? 저거 운송비용이 더 들겟는대.
석유가 고갈됬다는 설정하나 박으면 될듯
사라다이
운송비용이 더비싸니 연료 현지조달
사라다이
인류 목적이 단순히 판도라 파먹고 끝이 아니라 저기를 테라포밍 하는 것도 있어서 현지 정착민이 사용할 연료로는 유효하긴 함
판도라제 화석연료는 뭐 연비가 더 좋나 가공하면 뭐가 좋나 사실 게임에서 그런건 1도 안알려주고 중요한건 "드릴 격발 한방이면 판도라 내륙 서부를 통으로 갈아엎어서 유전화시킬 힘이 있는 드릴장비 막는게 주라
년단위 여행인걸로 아는대. 아무리 석유가 고갈되도 들어갈 인력과 자원이 너무 낭비라 보는대.
굳이 운송안해도 현장보급이 되니깐
초전도체가 있어도 물끓여서 터빈은 돌아가야 함
사라다이
연료가 아니라 화학으로서의 가치를 보면 고갈되면 ㅈ된다....
석유는 이제 연료보다도 고분자 화합물(플라스틱 등) 원자재로 훨씬 유용해서 어쩌든 필요는 함.
석유가 꼭 에너지로만 쓰이는게 아님. 우리 주변을 봐바 석유화학으로 만든 물건들로 넘치자나
나일론이랑 플라스틱이 필요한가
전유시살 만들어서 석유화합물 만들어 보내면됨 연료부분은 그냥 자기서 써도 되니까
게임에서 오픈월드 콘텐츠로 RDA 설비 까부수고 다니는것중에 정제공장들도 꽤 있어서 아마 이쪽일지도?
오 이건 생각도 못했네
이러다 다음편에선 존나짱짱쩌는 원시고대전설 스페이스마린 공장이라도 파내겠어 ㅋㅋㅋ
SF적으로 개쩌는걸 보고 싶다면 영화 코어에 나오는 아바타 초전도체랑 같은 이름을 가진 물질을 보십쇼 개쩝니다.
압력을 가하면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친 물질 ㅋㅋㅋ
열을 받으면 내구도가 무한정 늘어나는 신의 물질. 그야말로 우주선 최적화 재료.
2편에서 보니 아에 이주 할 생각이던데
이주 "사업" 기업은 돈을 벌고 싶어하죠
걍 금이 나을 거 같아 석유는 영 아니다
나비족 여인과 항성간 결혼
뭔가 점점 갈 이유가 없어지는데..?
석유라면 태양계행성에서도 제법 보일텐데
석유는 유기물 기반이라 없어요..
자유! 아아 이 듣기만해도 달콤한 그 이름이여 민주주의! 자유! 사랑! 인류!! 그 가치를 지키기위해 우리는 싸워야합니다 감정이라곤 없는 폭력적이고 비열한 이 원시 외계인들과 말입니다. 오직 지구를 위해
3편은 신의 지팡이로 대지 평탄화 하는 걸로 시작하고 그거 막으려고 통제센터 침투하는 스토리로 궤도 폭격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사실 1번만 따져도 정복전쟁 할만했는데 2편 나온 순간부터 세계대전은 정해진 수순이었지
우주, 행성 이런거에 관심 좀 있다 하는 사람이면 이 말만 해도 설득 가능 "우주복 필요없이 방독면 하나 쓰면 외부활동 가능"
"취수구 없이 잠깐 벗고 맥주도 마실수 있음" (물론 한모금 하고 바로 감압해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