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동 살균되는 버튼

[후부키갓]

신기해요

[猫ケ崎 夏步]

눈깔돌아가는거 같애

[달콤쌉쌀한 추억]

돌아가는거 맞으니까 빨리 119 불러

[로리에트연방]

119입니다. 출동하겠습니다.
119입니다. 근처입니다.
119입니다. 뒤에있습니다.

[구식이]

매직으로 눈동자 그려놓고싶다 ㅋ

[범성애자]

킬러모드 작동

[투명드래곤]

오...

괜찮네. 난 이상한 결벽증이 있어서 이런 제품 쓰고 다닐 정도거든.

[일주일에한번고추바사삭치킨]

이거 뭐라 치면 나옴?? 나도 하나 사고 싶다ㅎㅎ

[cherryade]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3674795

검색하니 이거 나옴

[유우ヲㅣ 口ㅣ캉]

쓰니 군대는 어케 갔다왔어?????

[투명드래곤]

언택트 도어 오프너라고 검색하면 이것저것 있을거임 ㅇㅇ

[씨발]

하지만.. 해당장치의 살균력.. 믿을 수 있나?

[깊은바다나미]

게이밍 젓가락도 쓸만하지

[Euryale]

언택트키? 비접촉키?

[🐬]

신기하다 이런거 쓸정도면 단체생활 같은건 불가능 아냐?

[일주일에한번고추바사삭치킨]

감사하빈다

[투명드래곤]

사실 몸에 지병인 아토피가 있어서 이것저것 주기적으로 트러블나면서 뒤집어 지고 난리도 아니였음...
이상한 결벽증이라고 포함했지만, 사실 근간은 피부질환떄문임.

[유우ヲㅣ 口ㅣ캉]

난 질환보다는
좀 깔끔 떨어서 찝찝한데
부대에서는 미친척하고 만졌음
지금도 일할때는 만지고 집만 깔끔떰
일할때는 저런거 찾다가는 진행이 안되더라구 ㅜㅜㅜ

[너님은끔살요]

그치만 저걸 쓰고 주머니에 넣으면 그곳이 오염되고 말 거야...!

[루리웹-1638725373]

나도 이거 코로나때 사서 잠깐 썼는데 결국 귀찮아서 안 쓰게 되더라.
비접촉 도어오프너라고 검색하면 되는데 알리에서 검색하면 몇백원에서 몇천원까지 있음.

[마흐리안교수]

비밀기지 입구 기믹이네

[넥슨휴리첼]

보통 무슨 필름같은거 붙여놓지 않나

[고양이육구]

그 필름 의미없단게 정론이긴함

[보리음료]

필름은 버튼이 보호받는거지 사람들.손에 손잡고를 살균시켜주는게 아니니까 ㅋㅋ

[연약한연양갱]

항균 필름이라고 구리 뭐라던데
코로나는 균이 아니고 바이러스라 효과없다
그러드라고

[cherryade]

각종 항균 제품을 만드는 LG생활건강에 따져 물었습니다. “혹시 항균 100%, 살균 100% 제품을 만들 기술이 없는 것 아닙니까?” 민망한 답변이 돌아옵니다. “항균과 살균의 구분부터 하시지요.” 그럼 구분을 해보겠습니다. 항균은 특정 제품에 균이 침투하거나 활동하지 못하도록 물리적·화학적 처리를 하는 걸 뜻합니다. 반면 살균은 이미 제품에 묻은 균을 죽이거나 생활력(증식력)을 떨어뜨리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살균이 ‘균의 제거’라면 항균은 ‘균의 예방’인 셈이지요. 그러니 부엌이나 화장실에 눌어붙은 때를 벗겨내는 주방·욕실 세제는 살균 제품, 혹시 모를 균에 대비하는 손소독청결제나 특수 수세미·도마 세제는 항균 제품으로 불러야 정확한 표현인 겁니다.

항균 제품은 사실상 주기가 엄청 짧은 소모품인데 그거 한번 붙여놓으면 마르고 닳도록 쓰지 아마?

[2B_or_Not_2B]

효과가 없다시피한 제품이 대부분이고 효과가 있어도 균이 사멸하는데 시간단위로 걸려서 간접접촉으로인한 전염을 막는데 의미가 없다는 게 중론이 되어가고 있음.

[V_solves_everything]

주시자의 눈

[1235424664]

아이디어 좋은데 움직이는거면 정비 빡쎄겠네

[유우ヲㅣ 口ㅣ캉]

눈깔을 어디서 저렇게 많이 뽑아온겨????

[푸레양]

이타치: ㅎㅎㅈㅅ;;

[폭망의 항아리]

할배님들 우리나라도 엘리베이터 걸 있었나요?

[Cygnus X-1]

균의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인간

인간을 살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