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술회전) 개인적으로 내가 인외마경편에서 아쉬워한 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상대적으로 약자들이(고전연합)

강자(스쿠나)를 꺾이 위하 최선을 다 하는 걸 원했었음

이 작품에서 폼 안 난다, 추하다고 여기는 부분

난 최선을 다 한다고 여겨서 좋아했음

저주라는 테마도 그렇고 그 추잡스러움이 좋음

근데 주변인물들이 차례대로 덤빈 다던지

전술에서 보이는 이런 허술함이 최선을 다 한다..

고 안 느껴져서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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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 처절함 간지 안 난다잖아
시대 추세임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시대는 알빠 아니고 내가 안 좋아함
객관적인 평가를 하라면 나도 그런 소리 했겠지만
딱히 지금 그런 얘기를 하려던 건 아니라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지금까지 사서 보던 독자 개인의 의견을 얘기해 보고 싶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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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구체적으로 뭘해서 이겼는가 - 아무도 모름

약점속성으로 실컷 때리다보니 악 하고 본체가 튀어나와 주거따

끝
끝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시부여 사변때는 가지고 있는거 다 털어서 싸웠다는 느낌이 좋았는데 말이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그거에서 됐을 거면 하나는 왜 안 됐는데? ㅋㅋㅋㅋ

[루리웹-9037083882]

최후의 카드가 이타도리였다면
전략도 이타도리에 맞게 들어갔어야지

전기뱀장어 죽고나서 변호사랑 쌍으로 투입될때,
지겹다 애송이 해서 스쿠나가 슥 원사이드로 치워놓았는데 그때 만약 죽었으면 어쩌려고

ㅋㅋ 그저 끼워맞추기 스토리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진짜 다 따로노는 느낌임 레이드 막공도 이거 보다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음 게임에서 효율 신경 안 쓰고 스킬 막 갔다 쓰는 즐겜 유저 같다 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