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
- 와이탄 (황푸강 강변으로 야경이 미친듯이 멋있음)
- 동방명주 (와이탄에 위치한 관광용 타워로 올라가서 야경 보면 더 멋있음)
- 신촌■ (온갖 쇼핑몰과 외국요리, 펍, 클럽 등이 몰려있는 곳으로 물가가 비싼편이지만 그만큼 돈 쓸만 함)
- 난징동루 (인민광장 ~ 와이탄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으로 여러 유명브랜드, 식당 팝업하우스나 큰 상점가들이 즐비해서 쇼핑하기 좋음, 대신 사람이 미친듯이 많아서 조심해야 함)
- 상하이 박물관 (입장료가 무료이고 중국어를 못해도 한글이나 영어로도 표기가 잘 되어있어서 한번쯤 방문해볼만함)
- 인민광장+역 지하상가 (지하상가가 진짜 졸라 크고 넓으며 쇼핑할곳이 많음, 인민광장 자체도 사람 미어터지니 조심)
그냥 생각나는건 이정도?? 이거말고도 꽤 있다.
자금성?
자금성 내부는 진짜 함 들어가보고싶더라
상하이 중심가에 신티안디(신-천-지) 라고 우리 가로수길 같은 핫플레이스 있긴 함
근데 일본이나 한국같은 멋있는 번화가는 부족한편이지?
아니 많음
가봐라 중국 비행기 별로 안비싸다
오사카보고 놀랄정도면 이새끼 귀화할듯ㅋㅌ
오사카는 두어번 가봄
상하이 ?? - 와이탄 (황푸강 강변으로 야경이 미친듯이 멋있음) - 동방명주 (와이탄에 위치한 관광용 타워로 올라가서 야경 보면 더 멋있음) - 신촌■ (온갖 쇼핑몰과 외국요리, 펍, 클럽 등이 몰려있는 곳으로 물가가 비싼편이지만 그만큼 돈 쓸만 함) - 난징동루 (인민광장 ~ 와이탄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으로 여러 유명브랜드, 식당 팝업하우스나 큰 상점가들이 즐비해서 쇼핑하기 좋음, 대신 사람이 미친듯이 많아서 조심해야 함) - 상하이 박물관 (입장료가 무료이고 중국어를 못해도 한글이나 영어로도 표기가 잘 되어있어서 한번쯤 방문해볼만함) - 인민광장+역 지하상가 (지하상가가 진짜 졸라 크고 넓으며 쇼핑할곳이 많음, 인민광장 자체도 사람 미어터지니 조심) 그냥 생각나는건 이정도?? 이거말고도 꽤 있다.
왕푸징이나 스치하이 거리도 가볼만함. 한국, 일본 도심이 빽빽하고 오밀조밀하다면, 중국 도심은 뭔가 땅이 넓은 만큼 뻥뻥 뚤려있는 느낌임. 한일 거리는 폭격맞고 새로 세운거라 다 현대적이지만, 중국거리는 전통적 건물이나 도로도 많아서 볼만하고.
중국 대도시들이야 웅장한 편이고, 그 정도 대도시들이면 그 안에 다 즐길만한 명소들은 충분히 있지. 근데 아무래도 일본에 비하면 정보들이 턱없이 부족하니 그렇게 안느껴지는 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