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네도 슬슬 사양산업 수준으로 죽어나가지 않나?
사건도 많이터지고
음원 사재기 논란도 있고
그리고 너무 낡아빠졌어
그래 토종 신토불이 좋다 이말이야
근데 스푸티파이나
유튜브 뮤직에 비해서
강한 차별점이 있는가 ?
초 고품질의 음원을 지원하기라도 하는가?
다양성?
이게 시장경제 논리로 접근해야지
더 좋은 거 쓰려고 하는게 소비자들은 당연한거고
거기에 돈을 써주는거지
무슨 쌍팔년도식도 아니고
국산 음원 기업들 다 죽어나가니까 빼에엑 하는거는
옛날에 아이폰 들어오고 와이파이 도입
초창기에 추하게 염1병하던 통신사랑 핸드폰 회사들
보는 느낌인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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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게임 OST처럼 듣고싶은 음원들이 없는경우도 많음 ㅇㅇ
좀 이해가 안됨 왜저러는데? 요즘 누가 멜론 쓴다고 싶은 느낌이
까놓고 멜론 애네들 내가 듣는 음악 하나도 없는데 ㅡㅡ
사람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난 유튜브로 항상 음악이용하는게 뮤직비디오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음악을 듣는게 아니고 본달까 그래서 음악즐기기에 유튜브만한 사이트가 없다고 생각하고 로그인같은거 필요없고 무료고
트위터에 멜론뮤직 싸다면서 들으라고 어필하길래 너네 그래봐야 오타쿠 노래 없잖아... 라고 썼다가 공식한테 차단먹음
이제야 알다니
그래도 애네들은 메이저급 밴드니까 있지만 Opal in the sky Dethklok 이런 마이너급은 없는디 ㅠㅠ
이제야 알다니
좀 이해가 안됨 왜저러는데? 요즘 누가 멜론 쓴다고 싶은 느낌이
플랫폼의 존재의미는 플랫폼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에게만 있지..
돈받고 ㅈㄹ하거나 하도 ㅈㄹ해서 막거나
세대간 간극이 좀 있긴함 근데 법제정하는 양반들이 아직도 신토불이에 매달리는것도 있고 결국 멜론조차 순위표에 목매달리는 판국에 저변확장 안하다가 고인물 되서 이제 죽을라니까 신토불이 찾는건...
그래서 난 타이달 구독함
까놓고 멜론 애네들 내가 듣는 음악 하나도 없는데 ㅡㅡ
그니까 나도 멜론에 없어서 유튜브 뮤직 결제했는딩..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그래도 애네들은 메이저급 밴드니까 있지만 Opal in the sky Dethklok 이런 마이너급은 없는디 ㅠㅠ
와... 마이너한 익스트림 메탈 밴드도 아닌데 멜론에 없다고? 개서운하네
저 위에 애들은 있을걸? 문제는 마이너 애들
사람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난 유튜브로 항상 음악이용하는게 뮤직비디오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음악을 듣는게 아니고 본달까 그래서 음악즐기기에 유튜브만한 사이트가 없다고 생각하고 로그인같은거 필요없고 무료고
ㄹㅇ 게임 OST처럼 듣고싶은 음원들이 없는경우도 많음 ㅇㅇ
ㄹㅇ
애니곡도 은근....
멜론엔 우타이테 노래가 없다 이겁니다
멜론 06년부터 22년까지쓰다 22년 가을 유튜브로 갈아탐… 존나 신세계. 라이브버전을 들을 수 있다니..
외국음악 거의 안 들여놔서 내가 쓸 이유가 없어
내가 듣는건 멜론에 없어, 들어가기 귀찮고
미국올드팝 좋아하거나 일본 뉴에이지좋아하는 사람들도 그거 다 느낌
끼워팔기는 통신사가 더했지 음원스트리밍사이트에 끼워팔기 국산 ott에 요금제 끼워팔기 무슨 내로남불식 궤변으로 제재를 가한다는 건지모르겠네
음악도 ↗같이 못들여오는 놈들이 뭔 토종 이지랄 떠는거부터 제대로 된 제제라는 생각조차 안듬
경쟁력 조또 없음 구닥다리 그 자체임 유튭 뮤직에 비해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이거 완전 틀딱들 옛날 신토불이 메타 보는 느낌
멜론 어플 킬때마다 광고 뜨는거부터 짜증남 ㅋㅋㅋ
걍 지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안하고 국내사람들 뜯어먹다가 역전된거 아닌가?
사실 씹덕이면 유튭뮤직말곤 선택지가 없음
국산 산업이 위험해? 외국 업체 진입을 막으면 해결! <- 어떤 분야던 이딴 마인드면 소비자들이 경험하는 서비스 품질은 수직낙하임
멜론이나 지니 허구언날 외국음악 없어지더라 저작권 문제인지 뭔지
일단 그 업체들은 보유한 음원의 다양성부터가 거의 없음. ㅋㅋ
니들이 아무리 유튭뮤직 막아봐라 애플뮤직쓰고말지...
멜론에는 창팝도 없다고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오른다고 할때 멜론 스트리밍 한번 써봤다가 호다닥 돌아옴 음원 없는것도 많고 죄다 아이돌 노래에 편의성은 개나 줘버렸더라고
게임 삽입곡이나 애니곡 같이 듣고 싶은곡이 아예 없고 해외 마이너한 아티스트 곡들은 진짜 몇곡 안들여오거나 아예 없고 순위권은 팬덤싸움이랑 듣보잡새1끼들 사재기빨 헛짓거리에 귀썩고 스포티파이나 유튜브 뮤직처럼 알고리즘으로 비슷한곡 추천하는 그런것도 없고 그냥 가요계에서 해쳐먹으며 게으르게 경영하다가 쳐망하는걸 왜 유튜브 탓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버러지같은 국내 음악 플랫폼 씨1발새1끼들아
음질 구리고 곡 수 적고 UI 개똥같은데 개선할 의지도 없음
트위터에 멜론뮤직 싸다면서 들으라고 어필하길래 너네 그래봐야 오타쿠 노래 없잖아... 라고 썼다가 공식한테 차단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졸렬
ㅋㅋㅋㅋ 긁혔내
제대로 긁혔나본데
예전에는 탑100 중 들을만한게 있으면 꾸준히 결제해서 들었는데 점점 취향이 아닌게 많아져서 해지하다 유튜브에 익숙해지면서 노래도 다시 듣고 그걸 기반으로 유튜브 뮤직에 노래 오프라인 저장해서 들음 그리고 내 취향인게 홈에 떠서 그거 듣다 맘에 드는 노래 있으면 오프라인 저장해서 듣고 이게 편하더라
버튜버 신곡 몇달잇다가 없어지더라 ㅋㅋㅋ 막상 들을라면 뭔가 잇고없고 존나 애매함
일단 들을 수 있는 곡 선택지가 너무 넓어서 비교가 안되는게 크지 리믹스나 커버곡까지 들을 수 있는데
하다못해 ai커버곡까지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차트부터 정상화 시켜놓고 그러던가 그놈의 스트리밍 총공인지 뭔지로 싹다 개판을 만들어 놓고
계속 극한으로 빼먹히면 구국의 결단으로 '트위치' 해버릴지도 모름 ㅋㅋ 지들 경쟁력 떨어지는건 생각 안하고
유튜브 뮤직 안된다고? -> 스포티파이로 ㄱㄱ~
애초에 음악 들으려 가입해야하는 시점부터 거르게되지 귀찮게 누가 그럼 다 유튜브로 가지
걍 경쟁력 없는데 아이고 신토불이 죽는다 이러면서 떼쓰는거지. 음원 사재기같은 음악 외적인(?) 부분 제외해도 해외곡은 없는 곡도 수두룩하지, 커버곡이나 OST는 듣고싶어도 등록 자체가 안되있지, 요금제가 싸기라도 한가? 그것도 아님. 유튜브 프리미엄이 뮤직이랑 광고제거 합쳐서 15000원이 싸냐면 그건 아니지만(게다가 뮤직은 원래 광고포함 무료인게 기본이고. 한국이 이상한거지.) 먼저 말한 개인 업로드 영상 포함해서 방대한 자료량을 가진 유튜브랑 연결된 이상 유튭 뮤직이 경쟁성면에서 압도적일수밖에 없음. 그리고 끼워팔기가 문제면 지니같이 통신사랑 붙어먹는건 왜 지적 안하는데.
걔들은 뽀찌를 똥꼬 달달해지게 넣어주거든
스포티파이가 해외에선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안알려진 뮤지션들 소개해줘서 짱 좋음 구독료가 전혀 아깝지 않음
나도 스포티파이 ㅇㅇ
음원사이트는 그냥 팬덤이 듣지도 않는 노래 기계처럼 무한스밍돌리며 순위딸 치는곳으로 변해버림 몇년전 노래가 아직도 차트에 올라와있고 특정 주기마다 내려갖다 올라갔다 반복만 하더만
개쩌는 커버는 유튜브에 있는걸...
10년전만 해도 나름 쓰긴 했는데 지들이 경쟁력 안키우고 한 잘못이지 그래놓곤 맨날 외국탓하고
왜 지들이 경쟁력 없고 발전 없고 투자 안 하고 개선 안 해서 망하는걸 국민들이 희생해서 도와줘야됨? 돈 많이 벌면 나한테도 좀 나눠 줄거임? 씨1발련들 같으니
유튜브 뮤직 죽으면 뭐 스포티파이 가야지…..왜 멜론 따위를 가나요?
망하는건 상관없는데 끼워팔기는 하지말아야됨
한국 음원 업계는 나라가 나서서 보호 안해주면 다 뒤지는 수준으로 허접함? 나라가 보호 해줄때 경쟁력을 키워서 올라와야지 언제까지 보호받으려고? 걍 꿀빨고 싶다는거 아님?
공정위에서 말하는게 국내 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라는데 지키는거 맞음? ㅋㅋ 저거 프리미엄 어쩌고 저쩌고 막으면서 국내 사람들 음악 듣기 힘들어지면 K팝 나락 갈거 같은데
망해버린 2천년대 초반 온라인게임 bgm같은건 유튜브나 가야 있다고 ㅋㅋ
멜론 지니 얘네 태그 정리 개같이 해놔서 오타쿠 노래들은 다운받아도 다시 태그 정리해야됨
스푸테파이인가 스뚜뻬파이 인가 그거 좋다 하지 않음?
스포티파이. 나 구독중인데 졸라 만족
씝타쿠 노래도 많음?
이거 해외는 무료라는데 왜 한국만 유료 임?
ㅇㅇ 나 일본거주자인데 일본곡 거진 다 있음.
나 돈내고 듣는데? 무료버전도 있긴한데 그건 별로 비추
바이브는 더 웃김 구매는 웹에서만 되고 다운로드는 앱에서만 됨 이따위로 해놓고 뭘 쓰라는건지
구글 수수료 회피하려는거구만
또 싸기라도 하면 모를까 존나 비싸 ㅋㅋㅋ
다른건 그렇다치는데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국내시장 점유율 비교해보면 그렇게 음원 다양하고 케이팝 앞세워서 마케팅하는 스포티파이는 점유율 아직 미미함. 근데 유튜브 뮤직만 최근 5년사이에 급격한 점유율 상승을 이뤄냄. 이건 다른 이유들.. 십덕 노래가 많니 어떤게 좋니보다 영상 플랫폼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가 결정적 이유이긴 함. 이런 기형적인 시스템이 된게 어떤 이유에서건간에.. 결과적으로는 파이 넓히는데는 최상의 선택이 된건 부인할 수 없음.
음악은 작업할 땐 유투브 틀어놓고 운동할 때만 스트리밍 듣는 터라 걍 구독하던대로 멜론 계속 하고 잇엇는데 나도 슬 갈아타야되려나.
저작권 이용료 등을 이유로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는 국내에선 무료 사용이 불가능함. (다른 나라에선 광고를 봐야함 + 기능 제한이 있는 대신 무료 사용이 가능함) 그런 상황에서도 유튜브 뮤직이랑 스포티파이한테 경쟁력으로 밀리고 있잖아? 그럼 그냥 시장경쟁의 원리에 따라 망해야지 않을까? 꼬우면 고음질 지원이든 압도적인 사용 용이성이든 갇춰서 경쟁력을 높였어야지.
그건 불가능함. 삼성이랑 중소기업이랑 경쟁붙이는건데. 만약 삼성이 저러고 있었음. 넌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꺼 같은데.
하긴, 기본 체급 차이는 있네.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에 비해 다양한 음원 확보하는게 힘들기도 하겠고. 근데 말이야, 국내 시장에선 선점하고 있던 상황이었잖아. 게다가 통신사 제휴를 통해 점유율을 확보한 것도 있고. 그 상태에서 무료 서비스가 있는 해외 기업들은 무료 서비스가 불가능하단 핸디캡도 있고. 그래서 이게 마냥 일반적인 '대기업 vs. 중소기업'이라는 구도로 보기 힘들지. 실제로 아직까지는 스포티파이는 호평에 비해서 국내 점유율은 낮아. 작년 기사로는 스포티파이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1%대라는 기사가 있었는데(순위로는 버그와 함께 공동 8위), 그래도 올해 기사로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기준으로 국내 5위 정도는 차지할 정도로는 올라온 정도지. 애플 뮤직은 저 두 기사에서 집계되지도 않았던걸 생각하면 해외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라 해도 국내 시장에서는 강자라고 하기 힘들어. 게다가 해외의 대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제 막 들어온 것도 아니잖아. 그 사이에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들이 UI 개선이나 맞춤형 서비스 등의 경쟁력 강화를 이뤄냈냐고 하면... 글쎄다... 기회나 시간이 없던 것도 아닌데 경쟁에서 밀려난 것은 국내 서비스들이 경쟁력이 낮았던게 큰 이유라고 생각해. 물론, 유튜브 뮤직이 끼워팔기라는 논리에는 일리가 있어. 하지만 플로나 웨이브 등의 국내 서비스가 국내 통신사와의 제휴로 기본 앱으로 깔려있던걸 생각하면, 유튜브 뮤직에만 뭐라 하는 것도 불공정해.
유튜브도 넷플도 국내 통신사 연계 끼워팔기 국내업체랑 똑같이 다함. 그리고 니도 똑같이 말했네. 스포티파이도 국내에선 미미하지만 진짜 거대한 자본을 가진 업체임. 근데 최근 그렇게 마케팅을 하는데도 국내에선 여전히 미미하지. 그런데 유튜브 뮤직은 단기간에 급격한 점유율 상승을 이뤘음. 그럼 두 업체의 차이는 뭘까? 앱 경쟁력? 다양한 컨텐츠? 아님. 유튜브 뮤직을 프리미엄이랑 끼워파는 이거.. 이거 자체도 국내에서 딴지걸어서 됐든 어쨌든 이 끼워팔기가 결정적 이유임. 유튜브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완벽한 독점적 지위에 있고 이 지위를 활용해 스트리밍 시장에서 급격한 점유율 상승을 이뤘다고. 이정도면 한국뿐 아니라 유럽이든 그 어디든 문제삼을만 한다는거임. 유럽에서 애플 구글을 독점이라고 패는건 통쾌해하면서 구도는 똑같은데 이건에선 스탠스가 다른게 난 이상하다는거고. 만약 삼성이 이랬으면 전 유게이들이 다 욕하고 있었을게 뻔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