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아님...
홍명보가 죄없는 2002년 영웅들의 멱살을 잡고
퇴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봐야지..
그중에서도 해외파는 철저히 배척시켜버렸으니까...
(이건 홍명보를 주축으로 하는 국내파들이 저지른일이지만)
해외에서 날고기던 선수들이 왜 자국에서 감독이 아니라
코치도 못할까 생각하면...
차범근, 차두리 부자의 비극을 생각하면 더두욱...
어떤 분야든 반드시 나보다 뛰어난 누군가 있기 마련임.
그 사람들을 재치고 내가 특정한 역할을 맡았다면 이유가 있을 거고
그 이유, 자신의 강점을 자신이 아는 건 정말 중요한 거임.
홍명보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었다면 무조건 반박했어야 하는 비아냥이었음.
예를 들어 같은 한국 사람이라 소통이 더 원활하다 같은 말 같지도 않은 핑계라도 댔어야 했음.
너보다 뛰어난 감독 많다. 에 그건 맞죠 라는 건 나는 그 사람들 보다 무능하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됨.
연봉이 30억이고, 자기랑 비슷하게 받던 클린스만 위약금도 들었으니 맡는 순간 로또 터졌다 싶었을듯
02년 영울들이 퇴물들로 되어가는 과정
자기가 잘 한다는 자신도 없고 잘 할 생각도 없으니까 저런 비아냥에도 반박한마디 안하고 수긍하는거임 진짜 저건 뭔데 싶었다
자기가 C급 어쩌고 입털던 K리그에 감독하러 기어들어온 배알도 뭣도 없는 인간이긴 하지 명예 회복이 인생 최대의 목표일걸
나는 쟤네 조금 다그친다고 저래 쭈구리 될지 몰랐어. 아 그동안 뻣뻣한 건 공격자가 아무런 영향력 없는 국민이니까 팬이니까 그런거고 실제로 지들한테 데미지 줄 수 있는 사람들 나오니까 어버버버버버
홍명보 체육훈장 맹호장 받았다고 죽은 후에 국립묘지 갈 생각 마라 ㅋㅋ
영웅들이라기엔 혼자 독보적으로 추해지는 중
02년 영울들이 퇴물들로 되어가는 과정
커피마셔요
영웅들이라기엔 혼자 독보적으로 추해지는 중
그건아님... 홍명보가 죄없는 2002년 영웅들의 멱살을 잡고 퇴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봐야지.. 그중에서도 해외파는 철저히 배척시켜버렸으니까... (이건 홍명보를 주축으로 하는 국내파들이 저지른일이지만) 해외에서 날고기던 선수들이 왜 자국에서 감독이 아니라 코치도 못할까 생각하면... 차범근, 차두리 부자의 비극을 생각하면 더두욱...
자기가 잘 한다는 자신도 없고 잘 할 생각도 없으니까 저런 비아냥에도 반박한마디 안하고 수긍하는거임 진짜 저건 뭔데 싶었다
연봉이 30억이고, 자기랑 비슷하게 받던 클린스만 위약금도 들었으니 맡는 순간 로또 터졌다 싶었을듯
홍명보 체육훈장 맹호장 받았다고 죽은 후에 국립묘지 갈 생각 마라 ㅋㅋ
자기가 C급 어쩌고 입털던 K리그에 감독하러 기어들어온 배알도 뭣도 없는 인간이긴 하지 명예 회복이 인생 최대의 목표일걸
영원한 리베로로 남지..
ㄹㅇ루 짜치는 정도가 아니라 아...하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나는 쟤네 조금 다그친다고 저래 쭈구리 될지 몰랐어. 아 그동안 뻣뻣한 건 공격자가 아무런 영향력 없는 국민이니까 팬이니까 그런거고 실제로 지들한테 데미지 줄 수 있는 사람들 나오니까 어버버버버버
그래서 더 패야됨 전형적인 강약약강 아니야
돈
02 멤버들 얼굴에 젤 큰형격이 똥칠하는거 먼저 간 후배한테 미안함도 없나싶음
주장은 홍명보가 맞는데 제일 큰 형은 황선홍... 와 둘이서 아주 아찔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습니다 유상철 감독님
근데 사실 홍명보가 만약 여기서 지가 바그너나 포옛보다 낫다고 하는 순간 그냥 무식 인증이니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 서류내도 서류 탈락일 사람인데. 자기가 그걸 모를리도 없고.
어떤 분야든 반드시 나보다 뛰어난 누군가 있기 마련임. 그 사람들을 재치고 내가 특정한 역할을 맡았다면 이유가 있을 거고 그 이유, 자신의 강점을 자신이 아는 건 정말 중요한 거임. 홍명보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었다면 무조건 반박했어야 하는 비아냥이었음. 예를 들어 같은 한국 사람이라 소통이 더 원활하다 같은 말 같지도 않은 핑계라도 댔어야 했음. 너보다 뛰어난 감독 많다. 에 그건 맞죠 라는 건 나는 그 사람들 보다 무능하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됨.
ㅇㅇ 나도 차라리 한국인이라 한국 국가대표에서는 다른 감독들보다 나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다는 논리라도 대야 했다고는 생각함.
대체 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음;
이게 감독이야? 어! 어!
이제 선수들이 존나 하찮게 보기 시작할거임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랬는지 ㅋㅋ
선수들 : 절차도 어겼는데 선수 시절 경력도 나보다 허접이네? 개무시해도 되겠다하고 깔봐도 될 정도가 됨
클리스만을 정말 부럽게 생각했나 봄.
진짜 슬플뿐이네..
국감 간것부터가 존나 짜치는거지 뭘 ㅋㅋㅋㅋㅋ
명보는 그냥 축구협회 화장이 우선이고 국대 감독은 등용문이었음. 이건 한국 축구 돌아가는 판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면 쉽게 수긍 할거임.
국회의원들 세금이나 축내는 줄 알았는데 판 깔아주니까 엄청 무섭더라 ㅋㅋㅋㅋ
국회의원들이 ㅂㅅ집단이 아님.. 그래도 동네에서 잘나가던 사람들이고... 정당의 이익때문에 ㅂㅅ도 자객도 스나이퍼도 되는거라서... 스나이퍼 출신 홍준표가 권력에서 방출되어서 야인시절 인터퓨 하는거 보면... 저렇게 맥락 잘알고 중요 요점을 콕찝어서 말하는거 보면 더더욱,..
진짜 칼춤 춰야할 판에서 못추니 문제.. ㅜ
주식처럼 영원한건 없음.
??? : 내보내봐 위약금이 100억이야 꺼엌~ㅋㅋㅋ
국대시절때도 파벌 만드는 꼰대라서 히딩크가 싫어했지만 실력 때문에 기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루머가 돌았었음 사실이라면 원래 인격에 하자가 있었다는 얘기임.
ㄹㅇ 저거에 대한 답은 그렇네요 ㅇㅈㄹ하는게 아니라 옛날과 지금과는 다르다 아직 현재진행형이고 결과는 모르지 않느냐 이런 소릴 해서라도 맞받아쳐야 했음. 진짜 감독 자리에 대한 열망,의지가 있었다면 저런 소릴 할 수가 없어
업적작 하고 싶었을뿐
1차적으로는 연봉이고 나중에 축협 고위직도 약속받았을거라본다
그래도 관둘 생각은 절대 없다고 못박음. 씨바 그 돈을 왜 포기해? 존심도 양심도 가오도 다 없지만 돈은 포기안함
그냥 돈 때문이겠지. 어휴.... 답이 없다....
괜히 홍땅보가 아니지. 국대 성적보다도 중요한 부수적인 가치들이 얼마나 땅기는데. 땅도 보러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