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운동뿐만 아니라 예체능 전체로 퍼져서 그러한 편견이 있는데
이번 축협건은 뭔가 그 편견에 진짜 맞는 느낌
다들 보면 자기들 딴에는 진심이고 그게 옳은길이라 생각중 (회장놈 빼고)
그리고 분위기가 뭔가
"왜 나는 진심인데 이렇게 욕을먹지?" 하는거랑
아니면 혹시 그냥 구라를 치는중이어도
어떻게 해야 구라를 그럴듯하게 보일까 하는 느낌도 안보임
그냥 자기들끼리 놀면서 통한 룰을 밖에다 한다는 느낌
이걸 50넘는 인간들이 아직도 못벗어나니 문제지..
지가 적폐인걸 아는 적폐와 모르는 적폐일뿐
그게 축구선수는 좀 나은편이다. 해외 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깨어있는편. 다른 마이너한 종목들 실상 알면 진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