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주는데
원래 간식주던 그릇에 줫는데
물이 있더라
엄마가 말도 안하고 간식그릇을 물그릇으로 바꿔놔버려서
고양이 간식을 물에다가 말아준게 되버림
고양이 그거 보고 개빡쳐서 나 쳐다도 안보고 벽만 긁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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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친 고양이 사진도 없다니.... 무슨무슨법에 의거 작성자는 유죄!!
엄마가 또 털밀어놔서 애가 사진찍히는거 싫어해
우우우!! 작성자는 사과해라!!!
사과의 뜻으로 컨슘당하는 고양이를 드리겠습니다
표정 진짜 싫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 어릴때 고양이가 더 덩치커서 맨날 강아지옆에 지나가면 귀 깨물고 난리쳐대서 업보라 생각하고 저래도 걍 냅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