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들이 너희 엄마 일진이었냐고 물어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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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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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였는지 증명해야되나
일진이 아니엇는지를 증명해야지 ㅋㅋ
다른건 몰라도 이레즈미 문신한 사람은 사회에서 철저히 왕따시키고 인간 대우를 안해줘야 한다고 봄
문신 사회 인식이 딱 그정도라..
심지어 미국에서도 별로 인식 다를바 없음
친척동생이 문신 했는데 여름에도 긴팔 입음.. 문신때문에 친척들 눈에 안좋게 보일거 같아서
문신을 뭘 했길래
문신을 뭘 했길래
오른팔 봐봐
사실 저정도면.....안타깝군
저정도면 괜찮지않나...
비추 수 보니 아닌 듯
그런가.. 난 문신아파서 안하지만 뇌절안한 문신은 이쁘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깐 본문에도 있지만 본인이 날라리가 아니고 이뻐서했다는걸 증명해야한다고....
레터링정도는 무난해서 괜찮기는 한데 애엄마라면 그것도 눈치보일거임
학부모가 저걸 하고 다닌다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긴 해
아이의 생각으로 보면 아님
저거 하나만 있을거라 생각해?
일진이였는지 증명해야되나
옹기봇
일진이 아니엇는지를 증명해야지 ㅋㅋ
아니란걸 증명해야됌
님아...
오늘부터 엄마는 일진이다.
와썹맨이 말했지...
문신 사회 인식이 딱 그정도라..
문신보다는 헤나 같은거 하면 될거 같은데 다른가
본인이선택한길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친척동생이 문신 했는데 여름에도 긴팔 입음.. 문신때문에 친척들 눈에 안좋게 보일거 같아서
숨길꺼면 뭐하러 했데
다른건 몰라도 이레즈미 문신한 사람은 사회에서 철저히 왕따시키고 인간 대우를 안해줘야 한다고 봄
용과같이 입니까
사실 원조 이레즈미는 피부 째고 잉크를 흘려넣는 방식임. 시간도 오래 걸리고 상반신만 완성하는데 연단위로 걸리는 엄청 고생스러운 거임.한국에서 어줍잖게 하는 전신 문신은 죄다 짝퉁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원래 이레즈미 자체가 조직의 휘장이나 상징을 그리는 거라 잉어나 꽃같은 평범한 게 주제인데 한국의 따라쟁이들의 짝퉁 이레즈미는 겉멋만 잔뜩 들어서 용이나 호랑이 같은거지
찐이든 짝퉁이든 결국 이레즈미는 깡패가 되고 싶은 사람이나 하는 것
심지어 미국에서도 별로 인식 다를바 없음
예술가들이나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개성으로봐주지 다른직종은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로는 절대 안봐주는건 외국도 똑같지
일본 : 저희도 19금 업소 현장직 문신 유무 따져여
일본이 한국보다 문신인식 안좋음
엥 이건 신기하네
쟤넨 문신하면 현역이잖아
일본은 쥐꼬리만한 글씨 문신만 있어도 목욕탕 못들어가지
아 ㅋㅋㅋㅋ 반대인줄
일본이 한국보다 문신에 대한 인식도 훨씬 나쁘고, 출입제한도 훨씬 빡빡합니다. 단순 레터링이라도 문신이 단 하나라도 있으면 대부분의 온천은 출입불가구요, 문신이 곧 야쿠자의 상징이던 역사 때문에 길거리에서도 좋게 보는 경우가 드뭅니다. 심지어 피어싱조차도 경우에 따라선 문신에 버금갈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은데요, 각종 미디어에서 피어싱만으로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게 그냥 나온 묘사가 아닙니다.
억장 무너졌을듯
아이들 있는데 자기몸이 도화지마냥 문신한 부모들 보면 보기는 않좋더라
지우기가 쉽지 않다는걸 알고도 했다는 사실 자체가 미래를 딱히 생각안한다는 증거임
흉터 가리는 문신도 아주 손가락 마디보다 작은 거만 귀엽더라
굉장히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여자는 평생 자기가 걸레가아니라는걸 남자는 양아치가 아니라는걸 증명해야 한다는 얘기에 공감함
흑백요리사 보는데도 ㅈㄴㅈㄴ 거슬리더라 그냥 문신때문에 얼른 떨어지기를 바랐음
내가 살면서 들어본 말 중 하나가 있는데 어이없어서 웃음도 안 나온 말이 있음 "문신이랑 타투는 다른 건데요?!?"(진짜로 들은 말)
사실상 불량인증서
젊었을때 멋잇을수도 있지 근데 나이들어서 쭈글쭈글해진몸에도 멋있을까? 진짜 보기 싫을듯
레터링 때문은 아닌 것 같고, 뭔가 거대한 것이 있나?
문신이라는 거 옛날에는 죄수 얼굴에 새기는 거였잖아...
문신한 사람이 양아치는 아니지만 양아치는 꼭 문신을 하더라 ㅋ
오히려 문신 있는 사람들이 거르기 쉬워서 좋지
사촌형이 문신을 했는데 친척 어르신들이 아무도 뭐라고 안함. 애기들 이름이랑 생년월일문신이었거든...
문신덕지덕지인 부모보면 저런게 부모야? 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
예전에 조카가 유치원 다녔을 때 한번 데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아빠랍시고 온 인간이 담배 뻑뻑 피고 있다가 지 딸 나오니까 "아이고 우리딸"그러는데 다리에 문신이 시발 극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본풍이 그려져있는데 어우... 가까이 가기 싫더라.
아이한테 ㄹㅇ 걔랑 놀지마 소리 절로 나올듯
일단 내자식하고 가까이하게 하기 싫겠지
조카가 무슨 죄가 있겠나 싶어서 특별한 말은 안했고 그것만 물어봤음. "너 쟤랑 친하니?". 그건 진짜 물어보게 되더라고. 다행히(?) "아니야~"라고 해서 걍 넘어갔지.
일반 사람들은 문신할 때, 레터링, 바이오메카닉, 이레즈미 뭐 이렇게 디테일하게 구분 안하지. 걍 "아 문신 양아치"라고 퉁 쳐버리지.
팔이나 다리전체 덮는 문신 있는사람은 선입견 때문인지 본능적으로 움찔하게되더라 가까이 가기 좀 그런거
그런건 목욕탕에서 가끔 보고 그래서 그려려니 하는데 예전에 홍대 지나가다가 얼굴에 문신한거 봤는데 그건 도무지 생각해도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