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키 카나ㅤ
추천 91
조회 11932
날짜 02:44
|
네코샘플
추천 11
조회 604
날짜 02:44
|
GOA.T
추천 3
조회 280
날짜 02:44
|
얼큰순두부찌개
추천 0
조회 184
날짜 02:44
|
설효림
추천 0
조회 84
날짜 02:43
|
정신세상
추천 2
조회 100
날짜 02:43
|
국대생
추천 1
조회 240
날짜 02:43
|
아일톤 세나
추천 0
조회 85
날짜 02:43
|
루리웹-9709463297
추천 2
조회 78
날짜 02:43
|
돌아온노아빌런
추천 60
조회 9002
날짜 02:43
|
ㅇ?뭐지
추천 0
조회 72
날짜 02:42
|
시크릿데이브레이크
추천 1
조회 105
날짜 02:42
|
너왜그러니?
추천 0
조회 127
날짜 02:42
|
루리웹-3188600507
추천 0
조회 64
날짜 02:42
|
아론다이트
추천 2
조회 263
날짜 02:41
|
폐기물78
추천 0
조회 73
날짜 02:41
|
귀여운 돌고래
추천 0
조회 170
날짜 02:41
|
어둠의원예가
추천 1
조회 89
날짜 02:41
|
피_클
추천 0
조회 144
날짜 02:41
|
똑똑한 헤이민🌽💫☄️
추천 2
조회 373
날짜 02:41
|
FoxPhilia
추천 3
조회 138
날짜 02:41
|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추천 1
조회 109
날짜 02:40
|
정의의 버섯돌
추천 3
조회 283
날짜 02:40
|
죄수번호-2853471759
추천 3
조회 263
날짜 02:39
|
로우파워그리드맨
추천 3
조회 125
날짜 02:39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1
조회 143
날짜 02:39
|
S플래티넘
추천 1
조회 149
날짜 02:39
|
국대생
추천 1
조회 145
날짜 02:39
|
협의 정신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의 좋은 표본이야
선악보다는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를 향해서 다가가는 것을 보통 협이라고 할 거임
협이라는 게 굉장히 넓게 사용되는 단어라서 의리도 협이고 기사도도 협이고 효도도 협임 ㅋㅋ
대 힘 멜
"용사 힘멜이라면 그랬을테니까" 절망편
힘멜은 정의로운 인물에 가까움. 작중에서 협객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정의로운 뜻과 상반되면 정의를 지킬수도 있는 사람인것 같아서 애매하지 않나 싶음. 작중에서는 정의와 협행이 상반되는 일이 없었어서...
협 안에 약자를 보호하는 것도 있으니까
협이라는게 그런거야?
티리프
선악보다는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를 향해서 다가가는 것을 보통 협이라고 할 거임
협의 정신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의 좋은 표본이야
선행을 한건데 협을 행한걸로도 쳐줘?
루리웹-034626775
협 안에 약자를 보호하는 것도 있으니까
루리웹-034626775
협이라는 게 굉장히 넓게 사용되는 단어라서 의리도 협이고 기사도도 협이고 효도도 협임 ㅋㅋ
의협심이라고 하지. 그거도 협임.
결국 자기의 정의를 행하다는 건데 이게 공공선과 일치할 때도 있고 반할 때도 있음 히어로물 주인공들도 자기만의 정의를 추구하지만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영웅들은 국가에서 인정한 활동이고 배트맨은 잡히면 체포되는 불법 자경단임
힘 있는 자가 약자를 돕는다는건 협의 기본 중 기본이지
약육강식 논리로 천하패도를 지향해 그것을 무로 실행해도 무협임. 협에 기본이라는건 없어. 걍 상남자스럽게 마이 페이스로 자기 목적을 향해 실행하며 밀고나가 달성하면 다 협객임. 중국쪽에서 선협이라는 장르가 있는데 주인공이 선인이 되기 위해서 사람 몰살하고 정기 빨아먹고 일반 백성들을 하천한 열등인 취급하며 선민사상에 젖어도 선협이라 부름. 그래서 중국쪽 선협물 접하고 쇼크먹는 사람도 많지.
전혀 아님.. 선협 때문에 협 자체도 왜곡 되가는거 같은데 선협물에서 협은 보이지도 않고 문화검열 때문에 무협 대체물로 나와서 요즘것들도 선협물이라고 하는거고 선협물 원조격인 서유기 같은거 봐도 깽판치던 손오공이 깨달음을 얻고 부처에 오르는 스토리임. 애초 중국에서 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을 한다는거 자체가 개인영달을 위해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는거라 좋게 보지도 않음. 흔히 무협지에서 협행을 한다 라고 하는걸 마교나 사파쪽 인물이 쓰는거 봤음? 협은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타인이나 단체를 위한 헌신을 협이라고 하는데 그 대상이 크게는 국가와 백성이고 작게는 가족이고 이 대상들을 위해 헌신하는걸 협이라고 하지 약육강식 논리로 마교가 사람들 학살하고 다니는걸 협이라고 안함
대 힘 멜
힘멜은 정의로운 인물에 가까움. 작중에서 협객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정의로운 뜻과 상반되면 정의를 지킬수도 있는 사람인것 같아서 애매하지 않나 싶음. 작중에서는 정의와 협행이 상반되는 일이 없었어서...
ㅇ.ㅇ프리렌포기한거만봐도 그래도 무협감성도 이런거좀있는디
"용사 힘멜이라면 그랬을테니까" 절망편
"과거 용사가 그리했듯 제국은 나아가 모든 악을 섬멸하고 약자를 보호하며 순수성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선과 정의의 용사라 협과는 결이 다를지도
정확히는 선악에 관계없이 자기가 믿는 신념에 따라 상남자답게 지르면 협임. 무로 그걸 행하면 무협 의로움으로 그걸 행하면 의협 자기 신념에 따라 여행하면서 협을 행하면 협행.
힘멜이라는 인물의 특성과 저 대사의 의미를 생각하면 마냥 협이라고보는건 어렵지
결국 공공선과 힘멜 개인의 신념이 충돌할만한 이슈에서 힘멜이 어떤 선택을 내렸는지 사례가 있어야 힘멜이 선한 영웅인지 협객인지 각이 나오는데 프리렌이 그 정도로 꼬인 사건은 안나와서 알수가 없단 말이지
정의와 협은 다른 느낌이지 장르부터 다름 정의는 정통 영웅담, 협은 홍콩 느와르나 서부극
? 정의랑 협은 좀 다르지 않나 그거랑 별개로 저 분은 대단하신 일을 한 거라 생각합니다
ㅇㅇ 근데 본인 기준의 정의를 위해 무를 행하였으니 협이지
협에 가장 중요한건 할수있는 능력이 있냐부터 중요 괜히 수련하고 약먹고 난라치는게 아니란 말이지 할수있으니까 한다 , 마냥 행한다 앵무새처럼 말해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