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친듯이 맛있지만 경양식 돈까스 집보다
일식 돈까스집이 훨씬 많은게 사실이니 사실
사람들은 일식 돈까스를 훨씬 좋아하는게 사실이었던걸까?
스프에 소스가득 뿌려먹는 경양식 돈까스는
구시대의 유물일 뿐인 것일까? 내 입맛이
메이저가 아니라 마이너 였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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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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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경양식 돈까스는 그냥 시판 소스랑 고메or비비고 에서 나온 돈까스 사다 먹으면 밖에서 사먹는거랑 별차이 없다고!
경양식 돈까스가 2020년 전후해서 창렬화된게 이미지 나빠진 원인 중 하나긴 한데.. 사실 난 튀김만 두꺼운거 별로 안좋아해서 원래 좀 그랬어.
글 파서 올리던가 댓글로 한 두개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야 작작해
ㅇㅇ 맞음. 일반 대중들은 일식 돈까스를 훨 좋아하고 많이 찾음.
걍 이거 그 자체임.
실질적으로 망하는것도 대부분 경양식집... 이젠 그냥 소스 만들어먹음 ㅠㅠ
난 경양식이 더 좋아...ㅠㅠ
난 경양식이 더 좋아...ㅠㅠ
나도 경양식
???: 경양식 그거 그냥 저려미 돈까스 먹으면 되는 거 아님?(아님)
나도 경양식 경양식이 일식보다 손은 더 많이 가지 않을까 해
실질적으로 망하는것도 대부분 경양식집... 이젠 그냥 소스 만들어먹음 ㅠㅠ
난 일식 돈까스 집 잘안가는뎅 경양식 위주로 다님
우리동네는 이제 겁나 오래된 곳 한두군데만 남음...
아직 있다는 게 대단하다 수요가 남아 있다는 거잖아 울동네는 진즉에 다 날라감
여기 알지 ㅋㅋ
저기는 시장 골목 안에 있는거고 동네 저 멀리 외각진 곳에 기사식당풍으로 주는 곳 하나 있고 사실 이게 경양식인가...? 싶긴하지만 고추를 주는 걸 보니 한식이 맞다고 봄
소스 적게 주고 밥 양 적은거 빼곤 맞는거 같은데 고추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신발언) 경양식 돈까스는 그냥 시판 소스랑 고메or비비고 에서 나온 돈까스 사다 먹으면 밖에서 사먹는거랑 별차이 없다고!
그치만 스프만들기 귀찮은걸-!
경양식 돈까스가 2020년 전후해서 창렬화된게 이미지 나빠진 원인 중 하나긴 한데.. 사실 난 튀김만 두꺼운거 별로 안좋아해서 원래 좀 그랬어.
2020년 전후도 아님 걍 2000년대 후반부터 경양식 프차 나오면서 쭉 나락가고있었음
물론 그 때부터 창렬화는 시작됐지만 밥 ㅈ만하게 내놓는 정도로 심하진 않았어.
밥ㅈ만하게 내놓는 수준이면 양반이지 불고기거리 두세장 겹쳐다가 대왕돈까스라고 팔아먹고 ㅋㅋ
인드라8888
글 파서 올리던가 댓글로 한 두개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야 작작해
소스 만드는게 힘들어보이던ㄷ데
서로 다른 음식으로 인식해서 둘 다 맛있게 잘 먹음
ㅇㅇ 맞음. 일반 대중들은 일식 돈까스를 훨 좋아하고 많이 찾음.
루리웹-5504711144
걍 이거 그 자체임.
일식 돈까스는 비싸게 팔아먹을수 있는데 비해서 경양식은 단가가 안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
난 경양식이 좋음
난 경양식이든 일식이든 냉동이든 안가리고 좋아하는편이라
경양식 하는곳 찾아보고 싶어...
경양식 전문점이 없어서 그렇지 저런 돈까스 파는 가게 자체는 김밥 천국 덕분에 많음
뭐 떡볶이랑 같은거지 커뮤에선 엽떡이런거 ㅄ이고 분식집 떡볶이 1황이지만 현실은 다들 엽떡 이런거 먹고 분식집 떡볶이는 문닫느거처럼
소신발언)분식집 떡볶이도 엽떡가격받음 그러니 죽지 심지어 맛도 하교길에 먹던 불어터진놈들도 부지기수임 망하는데 이유가 있음
윗분말이 맞는게 제가 마지막으로 분식집 떡볶이를 먹어본게 과장 1도 없이 1인분 4천원에 떡 5~8개랑 어묵 1개밖에 안줘서 그뒤론 분식집에서 떡볶이는 절대 안먹슴
둘다 대존맛이라 많아졌으면 조케따
다수결이 의미 없는 이유 어차피 시간지나면 다수 소수 뒤집어지는게 유행
내가 그래서 돈까스클럽을 좋아함 경양식 돈까스집 찾기 너무 힘듬
장사하는 입장에서 돈이 안되기도함 일식 돈까스 만원넘어도 사먹지만 경양식 만원이면 선듯 잘 안사먹음
예전이야 약간 고급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젠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분식 수준인데 가격은 분식이 아니니...
고기 양만 보면 일식 돈까스보다 경양식 돈까스가 가성비 더 떨어짐
가끔 먹고 싶은 맛임 근데 가끔 먹고 싶으면 가게 입장에선 매출이 안나오지
경양식 돈까스 잘하는 집 가면 진짜 얇은데도 고기 식감 살아있는게 ㅈㄴ 신기함 진짜 너무 맛있는데 찾기 힘들어서 슬퍼....
솔직히 맛으로 따지면 일식돈가스가 더좋아하는 사람 많을걸 ㅋㅋ 게다가 경양식은 집에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한데 일식돈가스는 그게안됨
대왕돈까스
아무래도 경양식 돈까쓰가 사라진다는건 안팔린다는거니 경양식 파가 소수가 맞을것 같은데. 내 주변 사람들도 점심 시키는거보면 경양식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 별로 못본듯.
샐러드에 케찹이랑 마요네즈 뿌려주고 오뚜기스프만 주면 머든 좋아용
나는 두 개가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함 소스부터 느낌이 달라서
5900원이라 자주 먹는데
뭐?
딱봐도 튀김 두깨로 장난치지 않고 제대로 만든 집이네
성심당 돈까스 존맛 저기서 파는거 다 맛있음
솔직히 그냥 둘이 다른음식이라고 보는게 편함 ㅋㅋ
나도 일본식 돈까스 5만배는더 좋아함
겐스케군!
그새끼 일베갔는데 비비지마셈..
소스 직접 만드는 곳은 좋아하는데 그냥 시판 소스 파는 곳은 먹으면 혀가 아려
나는 일식돈까스도 좋아하지만 경양식 돈까스도 좋아하는데 경양식은 맛집을 찾기가 힘들고 대부분 보급형 맛임 그 이유를 생각하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1. 값싸고 저렴하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값을 올려받기 힘들고 마진 생각하면 보급형 맛이 날 수밖에 없음 2. 마찬가지로 고기를 다지는 과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식 돈까스에 비해 고기가 얇고 씹는 맛이 약함 3. 경양식 돈까스 맛의 핵심은 소스임. 근데 경양식집 대부분이 시판하는 소스를 사다 쓰다보니 맛에 큰 차이가 없고 비슷함 이런 점에서 짬뽕-짜장면과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생각함. 짬뽕은 특색있는 집이 많지만 짜장면은 다 비슷한 것처럼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나는 경양식쪽으로 일식까스는 고기가 두꺼운데 고기맛이 영 모르겠단말이지
이 글보니 내일 점심은 경양식 돈까스로 해야겠군
다른음식이기도 한데 경양식돈가스가 제대로 하면 손이 많이가서 그럼 가게주인들도 연령대가 높아서 폐업하고 개업하는곳은 거의 없으니 점점 없어지는거지
예전엔 친구들이랑 경양식 돈까스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너무 비싸져서 못먹겠더라 돈까스클럽 너무 비싸 그 돈으로 돈까스 먹을바엔 돈 더 내고 삼겹살 먹음
아주 잘하는데면 일본식이 좋은데 그냥 평범하게 하는데면 경양식이 맞있더라. 일본식은 좀느끼해서 힘들어.
경양식은 죄다 분식으로 들어가서 비싸게 받으면 경쟁이 안됨 ㅋㅋ 그렇다고 일식돈까스에 비해 특장점이 잇는것도 아니고 정통 경양식 레스토랑이 일식돈까스 많금 비싸게 받으면 그것또한 안갈거고
둘다 좋아하긴 하는데 솔직히 경영식은 찐 맛집 몇군대 말곤 김밥천국 돈까스 수준에서 크게 안벗어난 맛이라 비싼곳 가기가 꺼려짐
겐스케쿤??
쯔양이 운영하는 쯔왕 돈까스 9900원
점촌의 유명한 망치돈까스의 눈꽃 치즈돈까스
패주 출판단지 근처에도 이거 팔길래 먹어봤는데.... 예상가능한 맛....근데 치즈위에 뿌린 흰색의 새콤달콤한 소스가 괜찮았었어
목포 오돈 돈까스 맛있음
물론 저거 다 못먹고 포장 육개장도 맛남
저거 내손 아님 퍼온사진
와드)다음에 벌초하러갈때는저기 가야겠다 중깐 이후로 새로운 목표가 생겼네
홈플 건너편 골목에 있고 시간 잘보고 가야됌 거즘 20년 가까지 하셨던가? 사장님도 친절하고 많이 안알려져서 그렇지 목포 아는사람만아는 맛집 ㅎ 가격도 좋고
감사합니다.
이수역에 20년넘게 방문하던 경양식 돈까스 사라진뒤 아직도 경양식 맛집찾아 방황중임 ㅠㅠ
이수역이면 쯔왕 돈까스 한번 방문해 보는것도 어떠실지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양식 돈까스가 고오급 음식에서 분식집 한끼식사 정도로 위상이 추락하는 동안, 그 고오급 음식 위치를 일식 돈까스가 낚아채서 그럼
경양식 돈가스의 경쟁자가 일식이 아니라 분식집 공장돈가스임. 가격비슷한데 나온거 보면 후자로 눈탱이 치는놈들이 사방에 존재해.
경양식이 처음에는 저렴한 포지션을 잡고 성장해서 일본식의 프리미엄 전략에 이미지로 밀려서 가게가 줄어들었다고 봄 뭐 그래도 프리미엄 경양식 돈까스 맛집도 몇군데 운영하는게 생각 나던데 자영업 파산 웨이브 시대에 살아남았을려나 시 긴하네
경양식은 소스가 진짜 맛잇어야됨. 내가 고딩때부터 다니던곳 있는데 고기는 진짜 얄팍한데 소스가 와 시바... 존나맛잇어... 시판소스를 개조했는지 처음부터 만들었는지 모르겟음 나도 요리좀 한다고 콧방귀뀌는데 그맛을 못내겟어
ㅇㅈ함 고기 질은 가격생각하면 거기서 거기라 소스가 중요함 특히 만원 넘는데 싸구려 피카츄돈가스 소스맛 나면 다신 가기 싫음
아냐 고기가 객관적으로도 얇음 ㅋㅋㅋㅋ 근데 소스에 반해서 계속다님... 그리고 마카로니샐러드가 너무맛잇음 진짜 달게만들엇는데 그게 이상하게 존나맛일어
경양식에 오뚜기 스프 안주면 안가!!
이게 다 겐스케군 때문이다
애초에 튀김만 두껍게하고 고기는 종이짝만하게 주는 집도 많아서 안가게 됨 경양식이 문제가 아니라 튀김 가루로 장난질하는 가게가 너무 많아
둘 다 일식이야.
둘 다 기원은 일본 아니고 경양식은 일제 거쳐서 들어온것 뿐이라 일식 돈까스처럼 일식이라 하긴 좀 그렇지...일본에서 경양식 돈까스는 한국보다 훨씬 없던데
거친게 아니고 경양식 형태의 돈까스도 일본에서 만들어 짐. 원래 소테 형식으로 만들던 방식에서 러일 전쟁때 요리사 부족으로 빠르게 딥 프라잉 으로 요리하는 방식으로 변형된게 먼저 한국에 들어오고 일식 돈까스 라는 형식은 60년대 이후에 한국에 들어온 돈까스. 시기만 다르고 형태는 둘다 일본에서 만들어 짐.
다른 장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일식돈까스 유행할때 초반에만 깔짝가고 턱주가리 아파서 안감. 스프 안주면 경양식 돈까스도 안감. 스프주면 무조건 경양식 돈까스 ㄱ
후추스프가 좀 치트키야...
그래도 찾아다니다 보면 있잖아.. 일본은 경양식 파는데가 없음...
약간.분식화 이미지로 넘어 간거 같음
빵도, 스프도 없어졌어!
가계하는 입장서 서울 그것도 강남에서 저런 돈까스 내줄려면 수지타산이 안맞는게 가장 큼 돈까스가 12000원 받는다 해도 저걸 직접 만들려면 고기 사다가 빵가루 입히고 다해야되는데 이게 손이 좀 심하게 많이가고 힘든편임 부모님이 돈까스와 소스 만들어둘때마다 매번 죽는소리 하실정도로 손많이 가는데 마진은 얼마없으니...
결국 매뉴판엔 올려두고 왠만하면 잘안받으시려 하시더라고 심지어 저기에 스프까지 더해진다? 한두명서 하면 죽을맛일걸?
경양식...붐은...온다 ㅠㅠ
분당 정자동 예돈.. 맛있는데 좀 비쌈 13,000원
일식돈카츠는 내가 아는 맛집만 해도 서울에 꽤 되는데 경양식 돈까스 맛집은 진짜 찾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