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만나서 진짜 내가 돈 없고 막 그럴 때 오자마자 가불 이야기 했더니 회사 에서 가불 해 줬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기 돈으로 나를 가불 해 줬거든..?
어떤 ㅁㅊㄴ이 온지 3일만에 가불 이야기 하니까 자기 돈으로 줬겠남?? 내 사수가 딱 보니 저 ㅅ끼 내 라인 하면 되겠다.. 싶어서 한거
(나중에 알게 되었지)
그걸 몰랐어도 나랑 엄청 잘 맞아서 피카츄 백만볼트.~~~ 하면 내가 나가서 해결 할 정도로 합이 잘 맞아서 회사에서도 둘을 인정해 줬어..
이 업계도 고질병이 자기 지식 잘 안 갈켜주는데 거래처 거래처 사장 등등 돌아다니면서 나 델꾸 인사시키고 하면서
내 자리 만들어 주셨다...
이 ㅂ신 같은 회사는 자기만 아는 양 꼭 감싸고 남 안 알려주냐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길래 품목별 거래처 전화번호 담당
전번 다 까고 벽에 붙여 놓음.. 그런데 신규 직원들이 1년 못 버티고 그냥 나감.. 뭐가 문제인지 모름..
그립네.. 면 좋아하셔서 일요일에도 나오면 생생우동 끓여 먹으면서 아이패드 2세대로 KT에그 연결해서 같이 야동 보던 시절이...
1945년이면 1945년생? ㄷㄷㄷ
ㅇㅇ 아버지 보다 더 연세가 많으셨는데 문제는 나랑 생김새도 닮아서 남들이 부자지간이냐고 다들 그렇게 생각했지..
헐.. 20년.. 오래된 유게이다..
아니 그렇게 차이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