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달앱과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업체 등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 협의하던 배달앱 수수료및 배달비에 대한 합의가 진행됨
위 표를 보면 뭔소리인가 싶어 찾아보니
방안에 따르면 거래액 하위 20% 입점업체 수수료는 단 2%로, 종전(9.8%)와 비교해 7%포인트 낮아진다. 거래액 상위 35% 업체는 7.8%, 35~80% 업체는 6.8%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즉 매출이 높은 업장은 수수료를 많이받고
매출이 낮은 업장은 수수료를 덜 받는다는것
우선 가장 높은 중개수수료도 낮다는 입장
배달앱 협의체는
배달플랫폼 4명(배민,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
입점업체 4명(소상공인연합,한국외식산업협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국상인연합회)
공익위원 4명(중앙대경제학교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대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
특별위원 4명(중부부처)
이 참가하고
위 협의안에대한 각 위원의 입장은
공익위원들은 "아주 만족스럽진 못하더라도 일단은 시행을 하자"는 입장
상생협의체 측은 "수수료 상생안이 입점업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매출액이 하위 50% 이하인 업체는 추가 배달비 부담을 모두 플랫폼에서 내는 것".
소상공인연합회 등 입정단체들도 "조속히 방안을 이행하자"는 입장
대형 프랜차이즈업계를 대변하는 전국가맹점협의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일부 입점단체는 전날 협의체에서 완강히 거부하며 회의가 끝나기도 전에 퇴장
업계 한 관계자는 "회의장에서 고성을 내면서 '모멸감을 느끼며 회의를 왜 12차까지 했느냐'는 식의 말이 오갔다"며 "5%로 왜 수수료를 내리지 않았다는 반대 목소리가 있었다"
즉 소상공인등의 매출 중하위권은 배달비가 기존안에서 수수료 하향쪽이지만
대형프렌차이즈 업체들이 주로 분포되는 상위권 배달비는 500원오른게 문제라는 입장
대형 프렌차이즈들은 또 500원씩 가격 올리겠구만 슈프림양념순살도 2.3에서 2.5로 은근슬쩍 올렸더만
중개수수료로 이득보는것도 있긴해서 저거 이유로 올리면 욕해야징
프차는 자사앱 유도하거나 가격올리겠네
그냥 저 ㅈㄹ하지말고 배달플랫폼을 나라에서 1개 만들어서 운영하면 안되냐? 우체국마냥
이미 지역별 공공 사업으로 하는것도 있긴한데 잘안되니뭐.. 거기다 그런식접근이면 모든사업을 국가에서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