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초즌.
주체적인 성격이 아니라, 시켰기에 하다보니 는 거 빼고 딱히 잘하는 거 없음
하지만 우주에서 내려온 신이라 할 수 있는 근원의 존재 둘에게 동시에 선택받은 에버초즌
사람에게 치이는 게 두려워서 타인이란 개념을 지우려고 인류 합일 시도.
애비없음.
애정결핍과 그로 인해 인정받으려는 욕구에 다 잘 하려고 애쓰다보니,
뭐든 이기려 들고 중딩 나이에 대학과정 수료의 천재
초월적 외계 존재에게 선택받기는 커녕 정신오염에, 산채로 뜯어먹히기등 온갖 수난을 당함.
신지라도 기적처럼 구해주기를 바랬지만 끝까지 도움받지 못하고 오로지 홀로 일어서야 했음.
신을 등에 업은 신지의 바램에도 넌 이기적인 놈이라며,
나자신을 잃으면 아무 의미 없다고 최후의 인류로서 합일 거부.
다시 한번 용기를 내 다시 타인들과 살아가기로 한 신지가,
그럼에도 끝까지 거부당한 최후의 타인인 아스카를 용납 못해 목졸라 죽이려 들건만,
그런 신지를 안타깝게 쓰다듬으며 받아들여주고, 드디어 안도한 신지는 오열...
이런 놈하고 새로운 창세기의 아담과 이브라니 하.. '기분 나빠'
신에바요? 에바는 저 때 끝난 겁니다.
저대로 마침표를 찍었으면 현대 문화사에 한 획을 그은 대작이 됐을거 신극장판으로 반리온 시리즈는 개판을 치고 그 명성이 나락까지 떨어짐
신극장판 서,파에서 간접적으로 보여준, EOE 이후 계속된 , 루프 떡빱까지는 괜찮았어..... 거기까지는.... 흠...
저대로 마침표를 찍었으면 현대 문화사에 한 획을 그은 대작이 됐을거 신극장판으로 반리온 시리즈는 개판을 치고 그 명성이 나락까지 떨어짐
XX: 에바는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 그러니 갈 때 프라나 사가라고
돈때문이라니 팬서비스라고 불러주시져
기왕 오메데토한거 오메데토 한번 더 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