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가 누군데인 상황에서
낯선 미국식 국뽕 요소,
히어로 영화보단 전기 영화,
평면적인 캐릭터성,
진부한 클리셰적인 스토리
이후 관객들이 캡아 캐릭터성을 알게되고
어벤저스시리즈랑 윈터 솔저, 시빌워로 재평가받은 케이스
새삼 재평가도 못받는 천둥의신이 대단하네..
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가 누군데인 상황에서
낯선 미국식 국뽕 요소,
히어로 영화보단 전기 영화,
평면적인 캐릭터성,
진부한 클리셰적인 스토리
이후 관객들이 캡아 캐릭터성을 알게되고
어벤저스시리즈랑 윈터 솔저, 시빌워로 재평가받은 케이스
새삼 재평가도 못받는 천둥의신이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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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는 토르 자체가 재평가 받는다기보단 오히려 로키 서사가 재평가 받는 영화가 되버림ㅋㅋ
오락실 다니던 아조씨들은 캡아를 알긴 했음 ㅋㅋ
퍼스트 어벤져는 캡아 트릴로지를 다 보고 다시 볼 때 완성이지 ㅋㅋㅋㅋ
이것도 있었지
망가질때 매력적인 천둥의신
초기 마블영화들 아연맨빼곤 재미없긴했음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사람 많아서 의외였음
토르는 토르 자체가 재평가 받는다기보단 오히려 로키 서사가 재평가 받는 영화가 되버림ㅋㅋ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로키
히들님 왜 나이들면서 조커배우느낌나지?
망가질때 매력적인 천둥의신
오락실 다니던 아조씨들은 캡아를 알긴 했음 ㅋㅋ
하지만 우리들도 호크아이랑 캡아는 안쓰고 아이언맨이나 비전... 아니 그냥 비전만 썼다고 ㅠ
ldm
이것도 있었지
아이언맨 아니면 슈퍼맨 사용했음
저기에 슈퍼맨이 어딨어... 비전이야 비전...
캐릭터가 다 비슷 비슷 ㅋㅋ
나는 울버린 갬빗 자주 했는데 아니면 스파이더맨
지금이야 저 캐릭들 다 알지만 당시엔 그냥 방패, 금색슈퍼맨, 로봇, 활 이리 기억했지 ㅋ
초기 마블영화들 아연맨빼곤 재미없긴했음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사람 많아서 의외였음
나도 ㅋㅋ 은근뽕차고 재밌었는데. 휴고 위빙 레드스컬 연기도 진짜 너무 좋았고
사실 액션이 사람들이 원하는 액션이 거의 안 나오고 전쟁물+시대극 클리셰다 보니 어벤저스 MCU 뽕 없었을때는 평가 절하될수 밖에 없었음 휴먼 드라마에 중점을 둔 영화 애호가 들한테 오히려 평가가 좋았지
배우까지 바뀐 헐크도 액션씬으로 가끔 회자되긴 하는데...
토르는 토르는 로키 발사대
심지어 캡아의 어벤1시절 전기로작동하나봐 랑 꼰대기질도 까임+밈요소인데 어느순간 재평가하고있드라
꼰대는 점점 토니한테 농담 배우고 능글어지다 엔겜에서 미러전 할 때 아 캡틴 원래는 저랬지 싶더라
퍼스트 어벤져는 캡아 트릴로지를 다 보고 다시 볼 때 완성이지 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MCU 첫타자가 아이언맨이라 다행이었다고 생각함 아이언맨은 지금 봐도 개꿀잼인 영화야....
에이 토르 천둥의 신이 재평가를 안받았다니? 토르 다크 월드 때 얼마나 재평가 받았는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페이즈1 영화 공통 감상평이 어벤저스 발사대였지않냐 ㅋㅋㅋㅋㅋ 애도 그러다가 윈터솔저가 나오면서 재평가 받는거고
나진짜 토르1편 움짤로도 본 기억이 없음
요즘 마블 맛이 갔다 하는데 알고보면 페이즈1때부터 흥한거만 흥했지 캡아, 토르, 인크레더블 헐크 등 평가 별로인거 꽤 됐음. 요즘은 사람들 기대치가 많이 높아져있는 상태인듯
사실 천둥의 신도 재평가 받았음 다크월드가 재평가 못받았지
난 다 재밌게봤는데....
난 솔직히 지금도 퍼벤져보단 토르1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함
후 캡틴 아메리카1 개봉 당시에 영정게에서 이 작품이 왜 명작인지에 대해서 싸워댔던게 엊그제 같은데
중학생 때였나 이거 재밌다고 친구한테 추천했다가 이렇게 유치한건 너밖에 안좋아한다고 한소리 들음 ㅠ
퍼벤저는 캡아 트릴로지 보고 다시보면 맛이 다르긴 해
퍼스트 어벤져만 처음 볼 때는 병약한 애가 전쟁터 나가고 싶어서 안달난 영화로 보였으니. -_-; 토르1은 그나마 지구 문화 몰라서 새로 한 잔 달라며 컵 때려부수는게 영미권 밈이나 되지. ㅋㅋㅋ
토르1은 볼 때 마다 자꾸 일본판 포스터 생각남
맨 오른쪽 누구임?
토르친구 워리어3 중 일본인!
히어로 무비에서 평면적 캐릭터 이 ㅈㄹ 하는데서 이미....
토르는 근데 브금이랑 아스가르드 묘사는 개 오짐
재평가긴 한데 영화로서의 재평가가 아니라 하나의 완성된 서사의 시작 설정을 잘 짰다 정도 취급이긴 하지
난 가짜 수류탄 씬, 국기봉 씬에서 감탄하고 마지막 데이트 늦음 장면에서 눈물 찔끔난 상태로 극장 나왔는데
솔직히 지금봐도 재미는 없어
2차대전에 자연스럽게 히어로연결해서 난 재밌게 봤음
나 분명 토르1편 봤거든? 심지어 어벤져스 보고 내용 기억 안나서 또 보고 토르2보고 기억 안나서 또 봤단말이야? 이후에도 한번 더 봤었는데 근데 아직도 기억이 안남
퍼스트어벤져 1편에서 던진 떡밥이 차후작품에서 거의 모두 다 해소되는걸 보고나니 1편의 맛이 있는건데, 그런거 없는사람이 1편 다시보면 지금도 이게 뭔가 스러울걸
난 퍼벤저 극중극 프로파간다처럼 느껴져서 재밌게 봤음
토르는 1보다 2가 진짜 노답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3에서 각성하는데...
난 그래도 1은 나름 봤는데 2는 진짜 보기 너무 힘들었다... 보다 잠 ㅋㅋㅋㅋㅋ
그래서 3 전까지 은퇴 각이였음
퍼벤저는 어쨌거나 재미는 없었음… 뭐 다 보고 나면 감회가 새롭다, 그건 인정하는데 난 재미에 대해서는 재평가 못하겠음
난 암만 생각해도 왜 캡틴 아메리카라는 제목을 뺀건지 모르겠음...
뭐 그때 반미기류가 심해서 미국패권주의 선동하는 프로파간다 영화라는 어이없는 내려치기가 유행해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는 카더라가 있긴 했음.
저 당시 아직 한국에 반미 여론이 조금 있었음 지금은 택도 아닌 여론이지만
솔직히 첨 볼때는 재미 하나도 없었음 근데 어벤져스 끝나고 다시 보니까 명작이더라..
토르 1은 좀 그랬지 ㅋ.....
말이 재평가지 재미는 별로 없지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 영화는 솔직히 슈퍼히어로 영화로서는 좀 별로지..다만 캡틴아메리카 캐릭터 개인으로서의 영화로는 훌륭하고 나름 모험 액션 전쟁영화정도로 보고 평작이상은 되는지라 굳이 깔 필요는 없음 토르 천둥의신 영화는 진짜 재미없더라...
난 처음 나왔을 때부터 퍼스트 어벤저랑 토르1 둘다 재밌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당시 마블 원작에 대해서 1도 몰랐음. 오히려 좋은 평가 받는 토르3를 삼류작이라고 생각함. 이유는 액션이 개쓰레기임. 근데 다들 액션이 지린다고 함. 나는 존나 박진감 1도 없게 느껴짐.
퍼벤져는 극장가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평이 생각보다 안좋아서 아쉬웠음 나중에 재평가 받기는 했지만
단 캡아를 대충은 알고 있었고, 그냥 평범하게 재밌게 봤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