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차원
취지 - 레전과 에픽의 중간다리 개념
일단 검은 차원 전용 레전더리를 만들면 에픽 세트에 준하는 성능이라 시로코 레이드 진입 가능
현실 - 레전 파티 전용 던전인데, 레전 파티로는 패턴도 어렵고 클탐도 오래 걸려서 레전 파티는 전멸했고, 그나마 카드가 비싸서 에픽 풀셋에 시로코 졸업한 파티만 극소수 하는 정도
그리고 이 검은 차원 레전더리도 일단은 레전더리 셋을 기본적으로 껴야했고, 그러면 신화 부위를 포기해야 해서 인식도 안좋았음
결국 105제 와서는 검은 차원제 장비는 없는 취급 받음 ㅋㅋㅋㅋㅋ
디레지에를 만날수 있었고 네임드 몬스터와 보스 패턴도 나름 재밌었는데, 보상 체계가 잘못되서 유저들한테 버려진 던전이라
이 던전 돌아보고 강정호한테 도저히 좋은 감정은 못가졌음
결국 실전 장비는 무조건 색이 노란색이어야한다는걸로
공작 유리스, 흉터 부활시켜서 저정도 던전에 소모시킨 게 맘에 안 들었음
디레지에가 역병이라서 하필 코로나 대유행할때 열린거라 버려진줄
내가 에컨도 가고 시너지 전용 파밍맵? 그거도 갔고 잊땅도 갔는데 저긴 ㄹㅇ 입장조차 한적없다
저 던전의 가장 큰 문제는 정가를 위해 필요한 재료 요구량이 정신나가게 많았다는 것임. 저 던전 돌아서 레전더리 풀셋 맞추는 것보다 에픽 풀셋 맞추는게 더 빠르겠다 생각될 정도로 정가 재료 요구량이 정신 나갔음. 몇번 돌다가 재료 수급이 말도 안되게 적어서 때렸쳤던걸로 기억함.
진 : 레전 만들면 에픽급 됨 - 그래서 그거 성공 잘됨? - 성공률 ㅈ박음 - 그럼 그거 왜함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한번 만들려면 풀피로 며칠씩인가 열흘 이상 꼬라박아야 했음. 결국 업적퀘인가 그거만 깨서 파티 피통 프레임만 받고 때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