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출신한 5개의 국가를 비교해 보자
몬드
흔히들 가장 나은 나라가 몬드라고 평가하지만 난 폰타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유는 폰타인 편에서
일단 몬드는 겨울 왕국이었던 나라지만 바르바토스가 산을 깍고 평탄화 작업을 통해서 봄의 나라로 탈바꿈 했다
그렇게 기름진 땅으로 변해서 거기서 얻은 작물로 주류업을 발전 시켰다...
주류업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주류업만 발전시켰다는게 문제다
현재까지 등장한 나라 중에서 지형적으로 가장 윤택한 땅에서 술만 만들었어...
그외에도 연금술로 유명하지만 연금술 대표인 알베도가 켄리아 출신이니 몬드 쪽이라 말하기 애매하다
위에 언급했지만 지형적으로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밑에 리월이 있어서다
리월 같은 경우에는 심심하면 전쟁이 터지는 전쟁터인데 왠만한 일은 리월선에서 컷 나기 때문에 전쟁의 여파가 몬드까지 닿지 않아서 안전한 나라가 되었다
덕분에 바르바토스가 부제 중인 상황이 많았는데도 안전했고
리월
여러가지로 전쟁의 중심지다
이런 전투 속에 살기 때문인지 암왕제군은 1년에 한번만 일을 몰아서 하지만 그걸로 1년치의 일을 전부 처리한다고 한다
약 1000년 전에는 자연 재해까지 발생해서 수도를 옮기는 와 중에 마신 중 하나가 소멸하기 까지 했다
어째건 이런 전쟁터에 살면서 매번 외적의 침입을 저지하며 발전을 시켜나갔다
발전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모라 덕분으로 추정하지만...
이나즈마
인외마경
이쪽도 리월과 맞먹을 정도로 전쟁터다
실질적으로 쇼군이 사는 이나즈마성을 중심으로 일부 섬만 관리하고 멀리 떨어진 섬들은 관리가 안되는 실정
500년 전까지만 해도 라이덴 자매가 무력과 정치력으로 잘 다스리고 있었지만
마코토의 사망으로 정치 쪽에 공백으로 인해서 여러 문제가 생겼다
최근에 정치적 문제를 점차 해결하는 중
이나즈마를 대표하는 기술은 무기재련인데 과거 뇌전오전으로 소실되었다
뇌전오전 때 살아남은 사람들은 스네즈나야로 갔다고 하니
스네즈나야에서 발전했을 가능성이 크다
수메르
이쪽도 나라 전체가 문제가 있는 상태
원래는 사막 쪽은 적왕이 다스리던 곳이지만 적왕의 사후에 수메르로 합쳐진 곳이다
문제는 적왕의 죽었을 시기의 룩카데바타가 힘을 거의 소진해서 사막 쪽을 관리할 여력이 안되서 사막 쪽은 발전 시키질 못했다
그후 힘이 회복했을거라 추정되는 500년 전에 심연을 막고 세계수를 지키다가 사망
이후 후임인 나히다가 감금당한 탓에 사막 쪽은 계속 방치하며 지내게 된다
풀의 나라라면서 사막이 있는 아이러니한 이유가 이렇다
수메르를 대표하는 기술의 정점인 허공 단말기는 서버를 닫아버려서 더는 사용을 못한다
다만 아카데미아는 건재해서 학술 쪽 발전은 그대로 갈 예정으로 보인다
폰타인
이쪽은 이미 500년 전에 나라가 완성된 후다
에게리아가 상당히 뛰어난 신으로 예언을 대비해서 일부러 고지대의 나라를 만드는 등 준비를 많이한 상태로 유사시를 대비해서 포칼로스에게 다음 후계자 자리를 맡겨놓고 심연을 막으러 가서 사망
덕분에 포칼로스는 나라의 관리 보다 예언을 막는데에 온 힘을 집중 할 수 있었다(관리를 안하진 않았다 예상보다 느비예트가 유능해서 크게 관여를 안한 쪽이다)
폰타인도 지리적 이점인지 폰타인이 세워지고 나서 켄리아 침공을 제외하곤 큰 전쟁의 역사가 없다
다만 예언 때문에 언제 물에 잠길지 모를 불안감에 살아야 했지만
폰타인의 대표적인 기술은 2가지의 에너지를 응용한 기계술이다
이로 인해 도시가 발전되고 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사용해서 망치고도 있다
덤으로 나타
현재로선 몬드랑 맞먹는 시골 동네로 보인다
7개의 부족으로 나눠서 서로 경쟁하며 산 탓에 크게 발전을 못한 느낌?
자세한건 수요일에!
폰타인에 전쟁이 없어..?
폰타인이 생기기 전 말고 생긴 후 기준이라 그리고 켄리아 제외
어느정도부터 전쟁이라 칭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멜뤼진부터 내전 때문에 생긴 종족 아닌가?
내전이라기에는 애매하지 않아? 수선화십자회가 그렇게 거대 조직이라는 내용이 없어서 근데 솔직히 수선화십자회에 대해서 까먹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