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엔딩을 봐도 중간에 싹둑 짤린 느낌이라
실제로 해결되는것도 많이 없어서
2부를 내려고 해도 그럼 어디서 무슨 엔딩을 기반으로 시작할지가 의문이라 (그리고 2부를 낸다면 그 2부의 기반이 되는 엔딩의 과정이 확정되고 진행되는 느낌도 있어서 그것도 과연 어떤가 싶기도 함)
원래 6년차까지 기획되었다는데 오히려 그게 당연해보이긴 함
단지 두사람이서 여기서 분량을 두배 가까이 늘리라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해보이지만
스토리상 흑막까지 조져야 얘기가 종결될 느낌은 있음
근데 그게 되겠냐? 싶어서 별 말 안하는거지
그리고 중간에 히로인과 이어진 다음에 계속 서로 꽁냥대는거 보는거 맛도리일 것 같거든요
무림대회 이후 몰아치는게 좀 그렇지 급하게 때운게 티가남
무림대회 이후 몰아치는게 좀 그렇지 급하게 때운게 티가남
답은 군만두인가보네
서행관련 내용이고 큰 루트는 적어서 못만들건없을듯 6년도 온전히 이 게임만 개발했던 시기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