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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없는 폭력이 그를 덮친다
맑은 눈의 악의
ㅅㅂ년이
국내로쳤을때 요즘 29살에 자녀가 저 정도 되려면 사고치는거 말곤 보기 힘들지
우라미치 선생님 이었던가
ㅅㅂ년이
지상최강의 유우카
하지만 저 꼬마가 먼저 선빵을
하지만 캡 저년이 먼저 시작했다구요
악의없는 폭력이 그를 덮친다
국내로쳤을때 요즘 29살에 자녀가 저 정도 되려면 사고치는거 말곤 보기 힘들지
구공
맑은 눈의 악의
이거 뭔애니였더라 본거같은데
루리웹-5809021182
우라미치 선생님 이었던가
오 감사 못들어본 제목인거보니 걍 짤로만 봤는갑다
리메이크판 TVA에서는 저 대사가 "사회에 대한 기여가 부족하지 않나?" 로 바뀌었다지
선생님 : 니네 아빠는 아주 부자가 아니라면, 너낳을때까지 고무 씌울걸 하고 겁나 후회했을거란다.
유머라매 !!
요즘 애들은 예의가 없군요...
아이는 순수하게 궁금했던것뿐이었고...
비슷한 일화 동원 예비군 끝나고 군복 입은 채로 버스 타고 집가는중 한 5살? 아이랑 엄마랑 같이 앉아 있었는데 날 신기 하게 쳐다보던 아이 "아저씨 군인이에요??" "음~보고 군인이야~" 대충 애가 이해 할 수준으로 대답해줬지. 아주머니는 아이 한테 안녕하세요~ 해야지 하면서 아이 한테 말해줬는데 그순간! "긍데 왜 군인 아저씨는 군인인데 키가 작아요!!" 그 순간 버스 전체가 정적이 흐름. 아무래도 청량한 목소리의 아이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켯는지 웃고 있던 어머니도 정색이 됨 난 애써 "어~?;; 그러게?? 미안하네~ 미안.~ " 하면서 버스에서 내림 [기적과 같이 다행스럽게 딱 내가 정류소로 도착] 악의 없는 팩트를 처맞고 집에 도착함
우와 누구도 예상 못하는 각도에서 순수 라는 이름의 송곳이 훅 들어오네 ㄷㄷㄷ
31살 독신남의 심정: ㅅㅂ 사회가 이따구라 결혼하기 힘들고 돈도 빚지고 갚을 능력 안되면 이따구가 되는 사회라는 걸 커서 보면 알게 될거다 꼬마야
아니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