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무림맹 결성하고 결전 전에 서생의 호감도가 높으면 찾아와 대화를 하는 냉동 양갈비임
앞에는 지금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미산의 결전 이후에 있을 일을 부탁하는건데
살아남은쪽이 죽은쪽 아내 보살펴주기는 기본으로 나오고
ntr극혐하는 것도 호감
우리는 사실 닮았지면 서로 다른길을 걸어간걸 매우 아쉬워함
다른 글을 봤으면 사실 서생도 서무림맹쪽에 서는걸 원했을거라 생각됨
심지어 자신의 문파의 무공도 맡겨버리는데
이때 서생은 서무림맹에서 조활이 나올거라고 확신함
하지만 조활이 아직도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쓴소리를 하며 따라오라고 하고
앞에 자신의 일인전승 무공을 맡긴 이유 또한 조활은 자신을 이길만한 상대이며
지금의 조활이 스스로를 믿는 것보다 더 조활을 믿기에 자신이 죽는다면 고운산파의 전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함
라이벌 관계로 서로를 완성시켜 가는 모습 이거 엄청 귀한건데
이후에 있을 대결로 조활은 협객이 되고, 원치않던 길을 걸어 협객에서 멀어지던 서생은 자신이 원하던 길을 다시 걸을수있게 되는데
절친 라이벌 루트 빨리 추가해 줘야겠지?
이거 유니콘대협들이 분노해서 지워진 부분 아니던가?
그래서 대사에서는 미망인이라고 표현하는데 지금 엔딩에서는 정식혼례 안올렸다고 나오잖아
그 부분만 칼질 좀 하거나 내용수정해서 업뎃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부분 하나때문에 이걸 통째로 넘기긴 아쉬운데
삭제된적이 없음 애초에 냉동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