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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구로 사니깐 유배를 당하지
저러면서 귀양가니 관동별곡이나 쓰면서 후손들까지 괴롭힘
심지어 마시기 편하게 주둥이도 만들어놨다 ㅁㅊㄴ;;;
근데 이 썰 들을 때 마다 생각 드는 게 주상 전하가 하사한 하사품을 저렇게 훼손 시키면 쳐 맞아도 할 말 없는 거 아님?
그리고 자신을 ta암타 시켜서 선조의 대물 잦이를 ㅎㅈ에 받고 싶어하는 개씹변태임
실제로 그 문제로 잡자 "아 그건 녹였을때고요 이건 핀거에요 핀거!!!안녹였잖아요!!" 해서 살아남음
저따구로 사니깐 유배를 당하지
ㅋㅋㅋㅋ
유배당해서 지은 시 때문에 오늘날 수험생들이 개고생하는중 ㅋㅋ
그리고 자신을 ta암타 시켜서 선조의 대물 잦이를 ㅎㅈ에 받고 싶어하는 개씹변태임
관동별곡ㅋㅋㅋㅋ
사미인곡이야. ts암타 글이 너무 잘팔려서 낸게 속편인 속미인곡. 관동별곡은 관동(강원도)에서 보이듯이 강원도 도지사로 가서 일은 안하고 강원도 관광한거 쓴 내용. 역시 결말은 선조 빠는 내용 ㅋㅋㅋㅋ 암타 기질이 이때부터 있었음. 근데 정철은 선조 양아버지인 명종이랑 부랄친구라 자기 조카뻘인 선조를 본인 암타 모에화까지해서 빨았음 ㅋㅋㅋㅋ
말 듣고보니 그렇넼ㅋㅋㅋㅋ
이 미망인은 어디있느냐 속히 재혼을 시켜라. 그 후 짐이 그녀를 취하리라.
저런데도 목 안 잘림. 정철 개갞기/.
심지어 마시기 편하게 주둥이도 만들어놨다 ㅁㅊㄴ;;;
시발 다시보니까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
유배지에서 두드려 펴질것 같은데
저 잔이 아직까지 남아 전해지는게 진짜 대단하네.
손순효 대감과 왕건과 이성계의 우물 아낙네에게서 받은 버들잎띄운 물바가지 모두 같구나 전설이란건 그래서 좋지
천명의 사대부를 학살.....
그리고 먼 미래의 학생들도 학살ㅋㅋㅋ
저러면서 귀양가니 관동별곡이나 쓰면서 후손들까지 괴롭힘
귀양가서 쓴건 본인 ts 모에화한 사미인곡. 관동별곡은 백성들 잘 다스리라 강원도 보냈더니 강원도 관광 다니면서 쓴게 관동별곡
저거 왕이 하사한 물건을 조진거라 걸리면 최소 사헝이다 ㅋㅋ
그래서 야사로 보는 의견이 많죠. 다른 왕도 아니고 하필이면 속 좁기로 유명한 선조라 ㅎㅎㅎ
술퍼먹으며 휘갈긴 문학이 지금도 수험생들을 괴롭히고 있다
근데 이 썰 들을 때 마다 생각 드는 게 주상 전하가 하사한 하사품을 저렇게 훼손 시키면 쳐 맞아도 할 말 없는 거 아님?
그것이나의이름이다
실제로 그 문제로 잡자 "아 그건 녹였을때고요 이건 핀거에요 핀거!!!안녹였잖아요!!" 해서 살아남음
바로 국문감이지
왕이 이걸 구실삼아서 죽여도 할말 없긴 함 근데 안죽일꺼 아니까 한듯ㅋ
뒤져도 할 말 없는거임 ㅋㅋㅋㅋ
사실 위의 손순효 대감의 선례가 있기도 해서 ㅋㅋㅋㅋ 걍 어휴 ㅅㅂ 하고 넘어가는게 이득이긴 하지
ㄹㅇ 저거 훼손시킬바에 걍 몰래 여러잔 마시겠다. 때려피는건 안걸릴 자신 있고 두잔마시는건 걸릴까봐 무서웠다는게 이해가 안감
야사에는 취중에 사신에게 보낼 서신인가 시를 지으라고 했는데 워낙 잘 만들어서 유야무야하게 넘어갔다던것 같던데
때려피는건 용서해준 전례가 있으니까 시도한거고 ㅋㅋ 넉잔째 마시는거 걸리면 진짜 뒤지는거라 ㅋㅋㅋㅋ
훼손하지 말라는 어명은 없었으나 몰래 마시다 걸리면 어명을 어긴거라 일말의 변명도 없이 조져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은잔 펴기 먼저 시도했던 손순효 이야기임 그건 ㅋㅋㅋㅋㅋ
성종-손순효 와 선조-정철 은 분명 같은 이야기인데 두 사례의 두 인물의 능력과 인품이 너무 차이나서 ㅋㅋㅋㅋㅋ
뭐 글은 정말 잘 썼잖어~ 선조가 시킨 더러운 일도 잘 했고~ 한잔해 아니 세잔해
어림없지 토사구팽빔!
게이문학은 더럽게 잘 쓰는 놈 ᓀ‸ᓂ
귀양갔다 와서도 왜란 중에 긴급회의 때에도 술처먹고 불참하는거 보면 능력은 떠나서 진짜 알중 그자체이긴 했네ㅋㅋ
근데 정철이 양반이 아니라 양민쯤 되었으면 존나 큰 술병을 두고 이건 병이 아니라 잔이여 하면서 병나발 불었을것 같음
럭키 알중맨였구만
술취한 상태로 근무해서 문제된게 이 사람이랑 누구 한명 더 있지 않나? 둘 다 넘사벽의 업무처리능력을 보여줘서 넘어갔다고 기억남
원조이야기의 주인공인 손순효는 넘사벽 업무처리 능력 맞는데 본문에 나온 정철은 문학가로는 고딩들 괴롭히는 업적을 남길정도로 능력있는데 업무처리능력은 없었음 ㅋㅋㅋㅋ 그냥 선조한테 아부 잘하고 사냥개였는데 결말도 토사구팽 엔딩 ㅋㅋㅋㅋ
외국인이 기록한 연회 보면 고위직 신하들도 술에 취해 현장에서 자거나 토하고 난리 났다는데 술버릇 고약해서 인생 종친 신하가 생각보다 있었을라나 ㅋㅋㅋ
관동별곡 배울때만 해도 유배중에 임금을 찾는 충신에 호연지기 가득한 선비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개백정에 상꼰대인 씹선비 였을줄이야
본인 ts 모에화해서 유배중에 임금 찾는건 사미인곡이고 관동별곡은 강원도 관광다닌 내용 흑흑 왤케 두개 헷갈려하는 유게이들이 많냐 ㅠ
ㅋㅋㅋㅋ 마시기 편하게 모양 낸거
희대의 간신
미쳤구만 ㄷㄷ 심지어 임금께서 내리신 잔을 ㄷㄷㄷ 여러분 술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미터법으로 정확한 용량을 제시했으면 저런 편법 못씀 선조: 하루에 150ml만 마셔라.(소주잔 기준으로 3잔)
인류는 피부색 문화 떠나서 DNA로 하나란걸 증명하는 장면 ㅋㅋ
그냥 재능있지만 성품은 쓰레기인 예술가같아
"의사쌤이... 후욱... 건강을 위해... 후욱... 탄산음료는 하루 한잔... 후욱... 만이랬어"
내가 임금이였음 불러다가 개같이 갈궜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