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진짜 한숟갈만 뜨면 천하가 지껀데
찌찌한테 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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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는 커녕 주식도 못 줍는 놈들이wwwww
히데요시는 오다가 정복못한 지방들 많이 정복했기 때문에 거져먹은건 결코 아님
애초에 오다가 많이 이루어 놓긴 했지만 히데요시도 오다 사후 정권탈취에 내부분열에 아직 정복되지 않은 세력들+오다 죽으니까 슬슬 '오다 죽었으니 ㅈ밥 아님?' 이라고 고개드는 놈들 다 상대해야 했음
사실 막타막타 하는데 거대세력이 반란으로 지도자 잃었는데 이거 수습하고 분열막은것만 해도 상당한거임
천한 신분에서 오다 오른팔까지 간건 능력으로 생각안하고 맨날 막타 친것만 생각하더라 ㅋㅋㅋ
3루타에서 태어나서 지가 3루타 친줄알고 오만하다 삼중살 만드는 사람들 간간히 있지 ㅋㅋㅋㅋㅋ
결국 주워먹고 탈나서 토했쟎음
천하는 커녕 주식도 못 줍는 놈들이wwwww
결국 주워먹고 탈나서 토했쟎음
도쿠가와 ㅋㅋ 아~ 잘 주워 먹었다~
도쿠가와는....비둘기처럼...토한 걸 다 주워먹고 소화시킨거군요....
명망있는 다이묘 출신이 평민한테 대가리 숙이고 가랑이 밑에 들어가 꼬봉짓하다 주워먹었으면 비슷한거지.
근데 이건 줏어먹고 탈났다기보단 엉뚱한 남의 것까지 먹어치우려다 탈난거 같음 ㅋㅋㅋ
3루타에서 태어나서 지가 3루타 친줄알고 오만하다 삼중살 만드는 사람들 간간히 있지 ㅋㅋㅋㅋㅋ
히데요시는 오다가 정복못한 지방들 많이 정복했기 때문에 거져먹은건 결코 아님
ㄹㅇ 거저 먹은건 도쿠가와지
넓이로만 따지면 히데요시가 더 많이 정복했고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물론 노부나가 때 신겐이나 겐신같은 강적들과 싸우면서 살아남은 게 더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살아남은 노부나가 아들들이 한 꼬라지를 보면 히데요시 아니었으면 어떤 개판이 났을지 아무도 모름.
도쿠가와도 따지고 보면 오다랑 동맹 맺고 똥꼬쇼 존나 하긴 했지.
이에야스는 오다와의 동맹 때문에 적자까지 할복시켰고, 히데요시를 전투에서 이겼지만 정치적으로 불리해지니까 참고 밑에 들어간 인물인데.. 이걸 거저 먹었다고 하는 건 너무 박한 듯. 주식에서 매매 안하고 현금 들고 있는 것도 엄청나게 중요한 능력인 것처럼, 때가 될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도 능력이고 업적임.
도쿠가와 만큼 진짜 언제 뒤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준나 버틴건데 그게 거저먹은건 말이 안되지 괜히 도쿠가와를 너구리라고 하는게 아닌데
봉신연의의 희창이 아들 살점으로 만든 요리를 알면서 먹은게 생각난다
문정후 초한지 크으으으
천한 신분에서 오다 오른팔까지 간건 능력으로 생각안하고 맨날 막타 친것만 생각하더라 ㅋㅋㅋ
오지않는택배
사실 막타막타 하는데 거대세력이 반란으로 지도자 잃었는데 이거 수습하고 분열막은것만 해도 상당한거임
심지어 정통성으로 따지면 엄청 밀리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천하 먹었으니.
그 분열은 옆나라에 전쟁을 일으켜서…
뭐 전국통일때까지 얘기한거라 ㅋㅋ... 그리고 말이 분열이지 그 이후에는 막부로 이어져서 분열되진 않았음 오키나와랑 홋카이도는 일본 전국시대 통일 얘기할때 논외로 치는편이라 제외하고
진짜 쌩 막타충인 것도 아니고 직후 이어진 후계 분쟁에서도 자기보다 위 파벌들 썰어가면서 정리한 거니
느긋하게 도쿠가와부터 조지고 반석이나 깔았으면... 아니 그래도 히데요시 본인 핏줄은 끊겼겠지
애초에 노부나가 사망시점의 오다세력 결속력이 그리 강한것도 아니라 그거 수습하고 짱먹은거부터 이미 난이도 극상인데
애초에 오다가 많이 이루어 놓긴 했지만 히데요시도 오다 사후 정권탈취에 내부분열에 아직 정복되지 않은 세력들+오다 죽으니까 슬슬 '오다 죽었으니 ㅈ밥 아님?' 이라고 고개드는 놈들 다 상대해야 했음
임진왜란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걍 병3신짓이라는 시각이지만 그 전 전국통일까지는 개인능력도 충분히 보여준거 맞긴 하지...
애초에 무능한놈이 진시황 수은으로 뇌 녹아서 팔도유랑할때 지형들 외곽으로 쫒아내고 황제자리 꿀꺽한거라
괜히 대망의 3인물이 된게 아니지.
진이라는 이름에 마가 끼었어
기회가 났을때 주워먹을수 있는 위치에 올라갈수 있는 것도 능력이고 (특히 히데요시처럼 아무런 기반도 없는 곳에서 시작한 경우라면 더욱) 히데요시는 라이벌인 아케치 발라내고 오다가 정복 못한 나머지 지역 점령해서 일본열도 통일한거라 능력면을 의심하는건 좀
날로 먹은건 사마염 같은 애들이지
대충 의심병자 할아버지가 다 해줬는데, 받아먹지도 못하고 자살한 건문제 짤
아시가루에서 관백된거면 능력은 탑티어지
히데요시가 오다 가문 씹어먹기 전에 했던 기동전 같은 거 생각하면 걍 주워먹는 건 절대 아님
오다가 남긴 거 털어먹는 것도 보통 능력이 필요한 게 아니었음. 모리와 대치하고 있다가 급하게 수습하고 오다의 후계자를 먼저 차지하기 위해 군세를 돌리는 판단력이ㅎㅎㅎ
히데요시가 말년에 얻은 아들 후계삼는다고 깝치지 않고 양자한테 물려줬으면 일본 역사가 바뀌었겠지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봐야.. 역사상 가장 현명한 황제 중 하나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친아들에게 제위 물려줬다가 오현제시대 끝나버렸음. 현실적으로 친아들이 있는데 양자를 후계자로 했다가는 그건 그것대로 개판이 나기 때문에 꼭 아들에 대한 정 때문에 그러는 것도 아님.
그랬어도 도쿠가와가 먹었을듯
오다 사후 아사리판 났던 걸 자기가 다 수습한 것도 굉장한 능력임...
호해는 정확히 자기꺼였다가 찌찌한테 뺐긴거아님?? ㅋㅋ
오다가 쌀을 찧고 도요토미가 빚어 만든 천하라는 떡 집어먹은 것은 도쿠가와
오다 죽자마자 회군해서 정리하는거 보면 장난아니긴 함.
로마 날로먹은 초대황제도 운 집안 친구 정치력만은탑급이였음
진시황은 첫째가 황제 물려받았음 오래갔을까 그래도 벌려논게 많아서 힘들었을랑가
잘모르는놈이 헛소리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