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연휴 동안 친가에 좀 다녀올게요."
"저 없는 동안 라면 끓인다느니, 뭐 치킨이나 피자 배달 시켜먹는다느니 괜한 낭비 마시고요, 냉장고에 소고기 무국이랑 카레 끓여놓은거 있으니깐 한끼 식사 제대로 잘 챙겨드셔야 돼요.
"드시고 난 뒤에 설거지 하시는 것도 꼭 잊지마세요"
"아 그리고 아리스랑 개발부 애들 하루 게임 3시간 만 해두기로 한 약속, 잘 지키는지 똑바로 봐주세요. 그럼 다녀올게요."
솔직히 소고기 무국에 카레까지 준비하는
아내가 진짜 정실이라 생각해요
남편은 딸내미랑 밤새 플스할 생각 가득임
이제 게임개발부 데리고 바로 햄버거집 달려감
그리고 어쩌다 일찍 왔더니 난장판인 집에서 겜창부랑 피자먹고있는 선생님을 봤다
남편은 딸내미랑 밤새 플스할 생각 가득임
이제 게임개발부 데리고 바로 햄버거집 달려감
그리고 어쩌다 일찍 왔더니 난장판인 집에서 겜창부랑 피자먹고있는 선생님을 봤다
이제 노아랑 놀면 되겠다
아래글 섬네일이랑 같이보니.. 아 이거 왠지 맛있을거같은데..
일진녀 아니에요 ㅜ